[파이낸셜뉴스] AXA손해보험(악사손보)은 (무)AXA간편종합보험(갱신형)이 '2025 국가서비스대상' 종합보험 부문 대상을 6년 연속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연구기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각 산업별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수 기업 및 서비스에 수여하는 상이다.
(무)AXA간편종합보험(갱신형)은 최대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간편 종합보험이다. 일반적인 보험 상품에 비해 복잡한 심사 없이 가입할 수 있으며, 암을 비롯해 질병과 상해까지 폭넓게 보장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무)AXA간편종합보험(갱신형)은 고령층에서 발병률이 높은 질병 위주로 보장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암과 뇌·심장질환 등 중대 질병에 대한 보장 범위를 한층 강화했다.
또한, 탈구·염좌·과긴장, 상해 관절(무릎·고관절) 및 상해 척추 수술비, 상해 CT·MRI 검사비, 보이스피싱 손해 보장 등 일상 속 다양한 사고와 위험에 대응한 실용적인 특약을 통합 제공해 생활 밀착형 보험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상품은 고객이 필요한 보장만 선택해 맞춤형으로 설계할 수 있는 유연한 구조를 갖췄다. 뿐만 아니라, 가입 시 요구되던 심사나 질문 절차를 간소화해 가입 편의성을 높였으며, 기존 보험 가입에 어려움을 겪었던 고령층 및 유병 고객의 가입 문턱을 낮춰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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