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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거래소, 메리츠화재해상보험, 코오롱글로벌 등이 인재 확보에 나섰다.
29일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신입직원을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경영 △경제 △법학 △통계 △IT이다. 한국거래소 인사관리 규정 등에 따른 채용 결격사유가 없는 자면 학력과 연령에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지역 인재, KRX 주최 전국 대학생 증권·파생상품경시대회 및 데이터 경진대회 수상자, 국내 변호사 및 공인회계사 등은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면접 △2차면접 △신체검사 △최종합격자 발표 순이다.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은 부문별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파트너스 사업부문(파트너스 마케팅, 파트너스 지원) △일반보험 상품개발 △장기청약이다.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로 부문별 3개월~5년 이상 경력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2차면접 △신체검사 △입사 순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채용연계형 인턴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내국인의 경우 △인프라(토목, 기계, 전기, 해외) △플랜트(기계, 전기) △건축(건축, 기계, 전기) △현장관리 △IT기획·운영 △상사영업 △재무다. 외국인 유학생은 △토목 △건축 △기계 △전기이다. 내국인은 국내외 4년제 대학 기졸업자 또는 2025년 8월 및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로 관련 전공자, 오는 9월 중순부터 12월 중순까지 3개월 인턴 근무가 가능한 자면 지원할 수 있다. 외국인은 국내 4년제 대학 학사이상 학위 소지자 또는 2025년 8월 졸업 예정자로, 관련 전공자, 오는 9월 중순부터 12월 중순까지 3개월 인턴 근무가 가능한 자, 인턴십을 위한 체류자격 보유 및 추후 E-7 체류자격 발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한국어능력시험(TOPIK) 4급 이상 보유자면 지원 가능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 △인턴십 △최종평가 △입사 순이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신입은 △영업마케팅 △생산기술 △환경안전 분야에서 채용하며, 경력은 △해외영업 △안전관리 △환경관리 △지적재산 분야 인재를 뽑는다. 분야별 지원 자격 및 우대조건이 상이하므로 지원 전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TAK Fit TEST(인성검사) △1차면접 △2차면접/채용검진 △평판조회(경력에 한함) △합격 순이다.
서연이화는 채용연계형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관리직(구매) △기술직(생산기술)이다.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로, 관련 전공자, 기술직은 AUTO CAD 사용 가능자면 지원할 수 있다. 영어 또는 중국어 우수자 등은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신체검사 △2차면접 △합격자통보 △인턴십(3개월) △정규직 전환평가 △정규직 입사 순이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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