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왼쪽 두번째)이 1일 경부선 영동~황간 구간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 등을 확인하고 있다. 이날 점검은 폭우에 대비해 보완 사항을 사전에 파악하고 선제적 재난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 이사장은 “이 현장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사면이 유실돼 긴급 수해복구 공사를 통해 우선 조치했다"면서 “마지막까지 현장 안전관리와 열차 안전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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