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최민호 세종시장이 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정문 앞에서 '해수부 부산 이전 반대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최 시장은 이날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해수부 단독 이전은 국정 효율성을 저해한다'며 전재수 해수부 장관 지명자와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최 시장은 이날부터 오는 4일까지 매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동안 출근길 1인 시위를 펼칠 계획이다. 세종시 제공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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