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6회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3%룰 보완·집중투표제 제외' 내용을 담은 상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재적 298인, 재석 272인, 찬성 220인, 반대 29인, 기권 23인으로 통과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우원식 국회의장은 3일 여야의 요구에 따라 제427회 국회(임시회)를 오는 7일 오후 2시 집회한다고 공고했다.
국회법상 국회의장은 임시회 집회 요구가 있을 때 집회 기일 사흘 전에 공고해야 한다.
여야는 7월 임시국회에서 주요 법안 논의를 이어가고, 이재명 정부 초대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 청문회를 실시할 방침이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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