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강영구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사진=한국화재보험협회 제공)2022.03.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한국화재보험협회은 강영구 이사장(
사진)이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최고경영자)'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수상은 강 이사장이 취임 이후 보여준 혁신적인 리더십과 뛰어난 경영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강 이사장은 재임 기간 종합위험관리 플랫폼 구축,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혁신, 사회안전망 확충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서 뚜렷한 성과를 창출하며 화재보험협회의 경쟁력과 사회적 책임을 크게 높였다.
취임 초기, 협회 업무의 경제적 가치를 평가한 결과, 연간 1135억 원의 가치를 창출하며 사회에 기여하고 있음을 확인한 강 이사장은 이러한 자긍심과 사기를 원동력 삼아 지난 3년간 '글로벌 위험관리 선도기관 도약'이라는 목표 아래 고객 우선 경영을 실천해 왔다.
특히 강 이사장이 가장 기억에 남는 성과로 꼽은 것은 협회에서 축적한 방대한 위험관리 정보를 바탕으로 업계 최초로 선보인 위험관리 플랫폼 'BRIDGE'다.
BRIDGE는 위험관리 및 보험에 대한 지식과 통계 자료를 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며, 손해보험회사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 그리고 전 국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종합위험관리 플랫폼으로 고도화가 진행 중이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이 시간 핫클릭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