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 진행하는 호텔침대 캠페인 '설레는 매일'. 한샘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샘은 호텔침대 캠페인 ‘설레는 매일’을 진행하고 배우 김무열·윤승아 부부를 엠버서더로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보하(아주 보통의 하루)’를 추구하는 요즘 신혼부부들에게 호텔침대가 제공하는 ‘평범하지만 특별한 행복’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한샘이 지난 2005년 국내 브랜드 최초로 선보인 호텔침대는 침대 프레임과 벽면 패널을 한 세트로 만든 침대다. 협탁과 거울이 달린 화장대 등 패널에 다양한 기능이 있어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한샘 호텔침대로는 ‘룬소프트’, ‘그로브오크’ 등이 있다. 한샘은 한샘연구소를 통해 높은 기준으로 테스트를 진행해 해당 제품 안전성을 강화했다. 소음을 줄이기 위해 내부 보조목과 깔판, 다릿발로 이어지는 삼중 하부구조도 적용했다.
한샘은 엠버서더 김무열·윤승아 부부와 함께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패널과 조명으로 연출한 침실 인테리어, 밝기 조절이 가능한 핀조명과 편리한 USB 충전 시스템 등 호텔침대의 장점을 담았다.
한샘 관계자는 “침실은 수면, 휴식, 독서 등 다양한 활동을 취할 수 있는 곳인 만큼 침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들이 많아지는 추세”라며 “호텔침대를 통해 더 많은 신혼부부들이 설레는 매일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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