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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재단·미카도스시, 소외 청소년 외식 지원

이랜드재단·미카도스시, 소외 청소년 외식 지원
정영일 이랜드재단 대표(왼쪽)와 고영호 미카도스시 대표가 지난 8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랜드재단 제공

이랜드재단은 프리미엄 회전초밥 브랜드 미카도스시와 사회적 보호 체계에서 소외된 청소년을 위한 외식 지원 캠페인 '행복을 나누는 식사'를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랜드재단은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올바른에프앤비 본사에서 미카도스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가정 밖 청소년, 자립준비청년 , 다문화 배경의 청소년 등 외식 기회에서 소외된 미래세대를 위한 정서적 돌봄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청소년들이 어른과 '함께하는 식사'를 통해 신뢰를 형성하고 정서적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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