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 서부권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별빛달빛 야간개장' 자료사진. 익산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익산=강인 기자】 전북 익산시는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실내놀이터 프로그램 '별빛달빛 야간개장'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서부권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8시30분 운영된다.
영유아 안전과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회당 영유아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보호자 1인은 반드시 동참해야 한다.
익산시 관계자는 "시원한 실내에서 안전하게 놀며 아이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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