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디에트르 더 리버' 조감도. 대방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방건설은 17일 부산 강서구 범방동에서 공급하는 전세형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디에트르 더 리버' 견본주택을 이날 개관했다고 밝혔다.
해당 단지는 전 가구가 전세형으로 공급되며 8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청약통장 없이 신청 가능하며 임대 기간 중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1층, 5개동 규모로 전용 59㎡ A·B 타입으로 구성된다. 임대 종료 후 분양 전환 우선권이 부여된다.
올해 개통 예정인 부전~마산 복선전철 부경경마공원역(예정) 인근에 위치해 있다.
부산 도심은 물론 창원·마산 등 경남 산업지역도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에코델타시티, 명지국제신도시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단지 인근에 축구장 9개 규모의 '녹산고향동산' 수변공원이 자리잡고 있고, 스타필드시티 명지·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 등 편의시설도 위치해 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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