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기상청은 19일 오전 10시를 기해 해남·완도·장흥·강진·진도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무릎 아래가 다 젖을 정도다. 계곡물 및 하천 범람 등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여수 등 18곳에는 호우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scottchoi15@fnnews.com 최은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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