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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코리아 프리미엄랩' 선봬

하나증권은 한국 증시의 본격적인 레벨 업에 발맞춰 '코리아 프리미엄랩'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리아 프리미엄랩'은 증시 활성화에 대표 수혜 섹터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운용하는 상품이다.
AI, 반도체, 로봇, 바이오, K방산 등 산업경쟁력 강화 섹터와 금융, 지주사 등 제도 개선 정책 지원 섹터를 중심으로 K-경쟁력 섹터 톱 10을 선정해 운용할 계획이다.

또한 리서치 센터와의 협업 및 자체 시장 예측 AI 모델을 활용해 투자 포트폴리오 및 시장 펀더멘털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기민한 운용으로 상품 차별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코리아 프리미엄랩의 최저 가입금액은 2000만원이며 계약 기간은 1년으로 만기에 해지하지 않을경우 연 단위로 자동 연장된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