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NH농협카드는 지난 6월 출시한 '쿵야싱싱체크카드'가 출시 한달 만에 신규 발급좌수 1만좌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양파쿵야'캐릭터는 NH농협카드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선정은 '쿵야레스토랑즈'와 협업한 이색 이벤트를 통해 진행됐다. 쿵야싱싱체크카드는 '양파쿵야'와 '주먹밥쿵야' 두가지 캐릭터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한달 간 더 많은 고객의 선택(발급)을 받은 캐릭터를 앰버서더로 선정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최종적으로 '양파 쿵야'가 NH농협카드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쿵야싱싱체크카드는 전통시장에서 결제금액의 15%를 NH포인트로 적립해주는 파격적인 혜택과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이 인기의 비결로 꼽힌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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