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삼성화재는 지난해 7월 보험업계 최초로 오픈한 모빌리티 일상생활 서비스 '카(Car) 케어'가 오픈 1주년을 맞이하였다고 25일 밝혔다.
'Car케어' 서비스는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삼성화재의 우수한 전국 정비네트워크를 활용한 차량관리 통합 서비스와 함께 주유, 주차, 세차 등 다양한 제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출시 이후 꾸준한 신규 서비스 도입과 차별화 노력으로 어느덧 회원수는 25만명에 달한다.
최근에는 엔진오일 가격 표준화를 통해 플랫폼에서 엔진오일 교체 가격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어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해졌다.
일상에 바쁜 고객들을 위해 전문 탁송 업체를 통한 차량 정기검사, 정밀진단, 엔진오일 교체를 대행하는 픽업&딜리버리 신규 서비스도 시작했다.
삼성화재는 오픈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예정이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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