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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시원하게~"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로 떠나는 '쿨캉스'

"하루종일 시원하게~"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로 떠나는 '쿨캉스'
지난 19일 캐리비안베이 '워터 뮤직 풀파티'에서 펼쳐진 QWER 공연 모습.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제공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7말8초'를 맞아 하루종일 시원하게 지낼 수 있는 '쿨캉스'를 제안했다.

먼저, 올여름 MZ들의 핫플레이스로 인기를 끌고있는 캐리비안베이에서는 뮤직 풀파티, 먹거리, 이벤트 등 시원하게 더위를 날려버리는 워터 콘텐츠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다.

야외 파도풀에서 펼쳐지고 있는 '워터 뮤직 풀파티'에는 이미 코요태, QWER 등이 다녀갔고, 8월에는 라이즈(8월 7일), 비트펠라하우스(8월 8일), 키스오브라이프(8월 9일) 등이 무대에 올라 워터 뮤직 풀파티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와일드리버 지역을 돌아다니는 해적 연기자들을 만나 물총게임 등 1대 1 미니게임 대결을 펼치는 '파이리츠 게임' 이벤트도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돼 대결에서 승리할 경우 특별 상품을 '득템'할 수도 있다.

"하루종일 시원하게~"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로 떠나는 '쿨캉스'
에버랜드에서 열리는 워터 디제잉 파티 '밤밤 썸머 나이트' 공연 모습.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제공

캐리비안베이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겼다면 투파크(2 Park) 이벤트를 통해 에버랜드로 이동해 시원한 여름밤을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에버랜드 카니발광장에선 내달 17일까지 여름밤을 시원하게 식혀주는 워터 디제잉 파티 '밤밤 썸머 나이트'가 펼쳐져 준코코, 주디 등 유명 디제이와 함께 K팝, EDM 등 신나는 음악과 댄스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공연 중에는 사방에 설치된 워터캐논에서 시원하게 물줄기가 발사돼, 해질 무렵 물과 음악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분위기 속에서 시원한 워터 공연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연기자들과 관객이 어우러지는 초대형 인터랙티브 워터쇼 '슈팅워터펀 시즌2' 공연도 같은 장소에서 하루 두 차례씩 열려 한낮의 뜨거운 열기를 한방에 날려준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