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의 아이코닉 컬렉션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30㎜' 론칭 행사에 참석한 배우 한지민. 오메가 제공
오메가의 아이코닉 컬렉션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30㎜' 론칭 행사에 참석한 오메가 글로벌 앰버서더 배우 한소희. 오메가 제공
[파이낸셜뉴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오메가(OMEGA)의 신규 여성 컬렉션 공개 이벤트에 배우 한지민과 오메가 글로벌 앰버서더인 배우 한소희가 나란히 참석했다.
28일 오메가에 따르면 지난 23일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오메가의 아이코닉 컬렉션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30㎜' 출시를 기념하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한지민은 특유의 깊은 눈빛과 기품 있는 자태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한소희는 강렬하면서도 현대적인 아우라를 드러내는 스타일링으로 패션 아이콘다운 모습을 선보이며 각기 다른 스타일로 오메가의 감성을 섬세하게 풀어냈다.
한지민과 한소희 모두 오메가의 신제품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30㎜' 타임피스를 착용해 각자의 스타일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세련된 무드를 극대화했다. 두 배우가 착용한 제품은 이번 론칭과 동시에 공개된 신제품으로 오메가만의 기술력과 디자인 철학이 집약된 타임피스다. 오메가의 정밀한 워치메이킹 기술과 모던한 디자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여성 컬렉션으로 12가지 모델로 구성된 이번 라인업은 다양한 색상과 소재로 구성됐다.
오메가 역사상 가장 작은 마스터 크로노미터 칼리버가 탑재되어 업계 최고 수준의 정확도와 항자성 성능을 자랑한다. 브레이슬릿 또한 통합형 디자인을 적용해 착용감을 높였으며, 폴리싱 및 브러시드 마감이 적용된 다양한 골드 및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로 구성됐다.
공개된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30㎜' 컬렉션은 오메가 부티크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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