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7일까지 13개 사 모집
입주 공간, 부대시설 제공
인천테크노파크는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할 입주기업 13개 사를 신규 모집한다. 인천TP 제공.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 부평구에 있는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할 입주기업 13개 사를 신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입주 대상은 창업 7년 이내인 콘텐츠 기업으로 선정 후 30일 이내에 본사를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로 이전할 수 있어야 한다.
입주기업은 연중 24시간 운영할 수 있는 독립된 사무공간과 센터 내 회의실, 다목적홀, 공용사무기기, 휴게실, 스튜디오 등 비즈니스 공간과 콘텐츠 제작시설을 사용할 수 있다.
또 인천콘텐츠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전문 역량 강화 교육, 콘텐츠 개발·제작, 사업화, 엑셀러레이팅, 투자유치, 시장진출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신청 시 가산점도 받을 수 있다.
입주 신청은 8월 27일 오후 5시까지 비즈오케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비즈오케이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거나 인천TP 콘텐츠기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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