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RISE사업단 관계자가 최근 미음산단 부곡스텐레스(주) 교육장에서 열린 '외국인 인력 활용 전략과 비자 제도' 관련 재직자 교육을 하고 있다. 경남정보대학교 제공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태상)는 RISE사업단 주관으로 부산 강서구 미음산업단지 입주기업 경영진과 실무자를 대상으로 '외국인 인력 활용 전략과 비자 제도' 관련 재직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미음산단 부곡스텐레스(주) 교육장에서 진행됐다.
리녹스(주), 성진스틸, 동서열처리,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지역본부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교육은 외국인 인력의 안정적인 고용과 체계적인 수급 전략 수립을 위한 정책과 제도 안내, 대학의 외국인 인력 양성 전략과 기업 지원 방안 공유 등으로 실시됐다.
외국인 고용과 관련된 비자 제도, 고용 허용 기준, 제도 변화 방향, 실무 적용 시 유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으며, 다양한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질의응답을 통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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