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은 오는 26일까지 ‘정오의 크립토 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정오의 크립토 위크는 1억5000만원 상당 가상자산이 상금으로 걸린 이벤트다. 이달 22일부터 26일까지 매일 정오마다 공개되는 대상 종목을 당일 10만 원 이상 거래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날 첫 종목은 페이코인(PCI)이며, 후속 종목은 이벤트 기간 매일 정오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일 이벤트 종목과 함께 공개되는 이벤트 코드를 등록한 후, 매수·매도를 포함해 대상 종목을 10만원 이상 거래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는 종목당 거래 금액 구간별로 △200만원(10만원~100만원 미만) △400만원(100만원~1000만원 미만) △600만원(1000만원~1억원 미만) △800만원(1억원~10억원 미만) △1000만원(10억원 이상) 상당 가상자산이 상금으로 배정됐다. 거래 금액에 따라 배정된 상금을 균등 분할 지급한다.
또 모든 요일별 이벤트에 참여한 사용자 중 10명을 추첨해 50만원 상당 랜덤 가상자산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벤트 참여 혜택은 다음 달 1일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yimsh0214@fnnews.com 임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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