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왼쪽 두 번째)이 14일 호남고속철도 전북 익산 신작교~어량교 구간에서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국가철도공단은 이성해 공단 이사장이 지난 14일 전북 익산 호남고속철도 신작교~어량교 구간의 노반침하 하자보수 현장을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이사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철도시설관리자로서 책임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며 “안전한 철도환경을 조성하는 데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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