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KB증권이 과거 현대증권 시절부터 보유해 온 넥스트증권 지분 전량을 매각했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지난해 3·4분기 넥스트증권 주식 39만6000주(지분율 6.58%)를 전량 매각했다. 해당 지분은 넥스트증권 최대주주인 비케이에스제1호가 인수했다.
넥스트증권이 지난해 투자 유치를 추진하면서 KB증권 측에 지분 매각 검토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KB증권의 전신인 현대증권과 넥스트증권의 전신인 현대선물은 1990년대 현대그룹 금융 계열사였다. 현대선물은 이후 하이투자선물, 브이아이금융투자, SI증권 등으로 여러 차례 사명을 바꾼 뒤 2024년 12월 넥스트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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