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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부산지역 수출 4.9% 감소…수입도 줄어

지난 2월 부산지역 수출 4.9% 감소…수입도 줄어
부산 중구 부산본부세관. 부산본부세관 제공

[파이낸셜뉴스] 지난달 부산지역의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감소했으며, 수입은 8.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무역수지는 1200만 달러 흑자로 전환했다.

16일 부산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 2월 수출은 10억7800만 달러를 기록해 2개월 만에 감소했다. 주요품목은 승용자동차와 전기˙전자제품이다. 반면 선박과 화공품, 기계류, 정밀기기, 자자동차부품, 철강제품 등의 품목은 감소했다.

수출국은 미국이 22.8%로 비중이 가장 컸다. 이어 동남아(19.7%), 중국(11.9%), EU(8.9%), 중남미(8.5%) 순이다. 수출 중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감소한 27만t이다.

수입은 10억6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9% 감소한 금액이다.
수입 중량은 24.7% 감소한 48만t을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소비재가 2.3% 증가했다. 반면 원자재와 자본재는 각각 13.8%, 13.1% 감소했다.

huni@fnnews.com 백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