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전경.
[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 지역기업 5개사를 '2026년 청년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13일 시청에서 인증서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청년고용우수기업은 시가 선정한 청끌(청년이 끌리는)기업 120개사 중 최근 3년간 청년고용 증가 실적과 일자리의 질, 근무환경, 기업 성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지원하는 제도다.
올해는 서류평가, 현장평가, 면접평가 등 심사를 거쳐 금오기전, 소셜빈, 씨넷, 아이큐랩, 한미유압기계 5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최근 3년간 청년고용 확대와 우수한 복지제도, 일·생활 균형 문화 조성 등에 앞장선 기업들로, 조선기자재, 전력반도체, 정보통신, 생활소비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고 있는 지역 대표기업들이다.
선정된 청년고용우수기업에는 인증서 및 인증현판 수여, 좋은일터강화지원금 4000만원 지원, 신규 취득 사업용 부동산 취득세 감면,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의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시는 청년고용우수기업과 청끌기업을 중심으로 대학과의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청년이 지역 우수기업을 직접 체험하고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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