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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에 225.5㎜ 폭우…'홍수 우려'에 주민 대피명령

전북 고창에 225.5㎜ 폭우…'홍수 우려'에 주민 대피명령
31일 새벽부터 전북 고창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고창군은 홍수 피해를 우려해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다. 2026.8.31. (전북 소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고창=뉴스1) 장수인 기자 = 새벽부터 전북 고창에 시간당 최대 58㎜의 비가 내리면서 홍수 피해가 우려되자, 고창군이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다.

고창군은 31일 오전 9시 30분께 "고창군 아산면 주진청 인근 홍수가 우려돼 주민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 바란다"는 내용의 안전안내문자를 보냈다.


현재 고창에는 호우경보가 발효 중이며, 이날 오전 9시까지 225.5㎜의 비가 쏟아졌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강한 비구름대가 서부지역에 걸려있는 상태로, 고창을 비롯해 부안, 김제, 전주, 익산 등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며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