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권 우수기업과 청년 구직자가 한데 모이는 대규모 채용 축제가 열린다.
부산시는 오는 21일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26 부산청년 메가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기업 채용부터 직무 체험·상담, 청년정책 안내까지 지·산·학 협력 기반의 대규모 통합 행사로 진행된다.
그동안 각 기관과 대학이 개별적으로 진행해 온 취업박람회를 올해는 하나로 합쳐 지역 청년에게는 폭넓은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한 지역 인재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청년은 취업 준비부터 실제 채용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행사는 우수기업 채용 면접 및 상담, 현직자 직무 라이브, 인공지능(AI) 기반 직무 컨설팅, 힐링·체험 공간(존) 운영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이 가운데 우수기업 채용 면접 및 상담에는 청년이 끌리는 기업, 향토기업, 고용우수기업 등 부산권 우수기업 100여개사가 기업채용관을 운영해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현장 면접과 채용상담을 진행한다.
관심 있는 청년 구직자라면 누구나 오는 18일까지 누리집을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시 김귀옥 청년산학국장은 "이번 박람회는 부산의 기업과 청년을 한자리에서 연결하는 것을 넘어, 지역의 일자리 기관과 대학, 경제계가 함께 청년의 취업을 지원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2026 부산청년 메가 채용박람회' 홍보 포스터. 부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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