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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예결특위, 올해 3차 추경예산안 등 예산 종합심사

부산시의회 예결특위, 올해 3차 추경예산안 등 예산 종합심사
부산시의회 전경. 사진=변옥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부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부산시와 부산교육청이 제출한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추경)예산안에 대해 종합심사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심사 대상은 부산시 3회 추경안 6374억원, 교육청은 제2회 추경안 770억원으로 총 7144여억원 규모다.

부산시 추경안은 기정예산 대비 3.4%(6374억원) 늘어난 19조 4009여억원이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민생경제 회복을 지원하고 시민 생활의 안정을 뒷받침하는 데 중점을 둬 편성했다는 설명이다.

교육청 추경안은 기정예산 대비 1.3%(770억원) 늘어난 5조 7926여억원이다. 미래사회 핵심 역량 강화와 교육복지·안전망 확충,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통한 학생 성장과 학교 교육활동 지원 등이 핵심이다.

예결특위는 두 기관이 요구한 예산안을 면밀히 살펴본다는 방침이다. 이번 특위에서 의결된 추경안은 오는 11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최홍찬 예결특위원장은 "이번 추경으로 민생 안정 지원과 새로운 부산을 위한 미래성장 동력이 되는 사업에 대해 적극 반영하겠다. 시민 한 분 한 분이 낸 세금이 곧 내 돈이란 책임감을 갖고 불요불급한 사업은 없는지 꼼꼼히 살피겠다"며 "추경은 긴급하고 불가피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예산이다. 사업의 시급성과 타당성을 엄정 심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변옥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