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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가 25일(현지시간) 국채 수익률 악재를 딛고 올랐다. 3대 지수는 주간 단위로도 일제히 상승했다. AP 연합
뉴욕 증시가 25일(현지시간) 국채 수익률 상승 악재를 딛고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국제 유가가 하락하고 반도체 종목들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상승세를 보였다.
대형 우량주 30개로 구성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478.64p(0.93%) 상승한 5만1828.62로 장을 마쳤다.
시황을 폭넓게 반영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39.28p(0.51%) 오른 7743.41,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은 129.34p(0.48%) 뛴 2만7068.72로 마감했다.
3대 지수는 주간 단위로도 모두 올랐다.
다우지수는 0.28% 올라 큰 차이가 없었지만 기술주 비중이 높은 S&P500과 나스닥은 각각 1.21%, 2.06%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대형 기술주 100개로 구성된 나스닥100은 129.28p(0.42%) 오른 3만608.13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 지수 일일 변동폭을 3배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인 TQQQ는 1.02달러(1.30%) 상승한 79.60달러로 마감했다.
반도체 종목들이 흐름이 좋았다.
대장주 엔비디아가 0.49달러(0.22%) 오른 225.07달러, 마이크론은 1.75달러(0.16%) 상승한 1082.28달러로 장을 마쳤다.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은 5.19달러(2.78%) 뛴 181.56달러로 올라섰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76.39p(1.41%) 상승한 1만2668.93으로 마감했다. 이 지수 일일 변동폭을 3배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 '속슬(SOXL)'은 5.14달러(3.51%) 뛴 151.47달러로 마감했다.
빅테크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알파벳은 1.48달러(0.43%) 오른 343.92달러, 애플은 5.15달러(1.53%) 상승한 341.07달러로 장을 마쳤다.
반면 팔란티어는 2.92달러(1.52%) 하락한 189.67달러, 테슬라는 5.83달러(1.64%) 내린 372.11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email protected] 송경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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