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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장관, 제주 어선 전복사고에 "인명구조에 최선" 지시

해수부 장관, 제주 어선 전복사고에 "인명구조에 최선" 지시

해수부 장관, 제주 어선 전복사고에 "인명구조에 최선" 지시
제주 차귀도 해상서 실종자 수색하는 해경 (출처=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해양수산부는 황종우 장관이 5일 제주 차귀도 서방 약 35해리 해상에서 발생한 7성진호 전복 사고를 보고받고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황 장관은 해양경찰청과 어업관리단 등 소속 기관에 "구조 가용 자원을 최대한 동원해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전 3시 4분께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북서쪽 약 65㎞ 해상에서 경남 사천 선적 29t급 근해연승어선인 7성진호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인근 해역에서 조업 중이던 70t급 근해채낚기 어선 황금호는 승선원 11명 중 9명을 구조했다.

현재 사고 현장에는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19호와 해경 헬기, 인근 어선 등이 투입돼 수색·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수협중앙회도 인근 해역에서 조업 중인 어선에 사고 현장으로 이동해 구조 활동에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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