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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농기센터 "출생아 200명에 출산체중만큼 쌀 선물"

'부산쌀로 키우는 아이!' 우리쌀 홍보 행사

[파이낸셜뉴스] 부산에서 출생아 200명에게 출생체중과 같은 무게의 부산쌀을 증정하는 행사가 마련된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부산에서 태어난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고 부산쌀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부산쌀로 키우는 아이!' 행사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거주하는 보호자의 올해 출생아를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200명에게 아이가 태어난 체중과 동일한 중량의 부산쌀을 선물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은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온라인 접수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 출생아에게는 출생증명서에 기재된 체중만큼 올해 부산에서 수확한 황금예찬 쌀을 맞춤 계량·포장해 오는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신청 가정으로 배송한다.
포장재에는 출생체중과 부산쌀 관련 정보를 표시해 출생축하 선물의 의미를 더한다.

또 오는 28일 대저생태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제39회 부산농업인대회'에서 참여 가족 중 3~5가구를 초청해 출생축하 부산쌀 전달식과 기념촬영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 박미진 농기센터 소장은 "이번 행사는 제39회 부산농업인대회를 맞아 부산에서 생산된 우수한 지역특화쌀 황금예찬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미래 세대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쌀 소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전했다.

부산시 농기센터 "출생아 200명에 출산체중만큼 쌀 선물"
부산쌀로 키우는 아이! 행사 포스터. 부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