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2026.10.14 ⓒ 뉴스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 지난 16일 공식 업무를 시작한 김 청장은 임명장 수여식에 맞춰 취임 일성을 밝힐 것으로 전망된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김 청장을 비롯해 새로 임명된 이형일 재정경제부 장관, 강신철 국방부 장관,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임기근 국무조정실장, 송두환 10·29이태원참사진상규명과재발방지를위한특별조사위원장, 하준경 청와대 정책실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5일 김 청장 임명안을 재가했다. 중수청이 수장 없이 지난 2일 개문발차한 만큼 조직의 빠른 안착을 위해 국회의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당일 임명을 완료했다. 이 대통령은 "국가적 진통 끝에 출범한 중수청인 만큼 일각의 불신과 우려를 불식하고 실적과 성과로 존재 의의와 필요성을 반드시 증명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김 청장은 지난 16일 출근 즉시 첫 업무 지시로 중수청의 조기 안착과 중대범죄 대응 체계 확립을 위한 대응 전담팀 신속 구성을 지시했다.
김 청장은 이날 정식 임명식을 거친 뒤 공개적으로 향후 조직 운영에 대한 방향성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WB) 총재를 접견한다. 이 자리에서는 공적개발원조(ODA) 확대를 포함한 개발협력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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