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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파는 차은우' "이렇게 많은 분 찾아올 줄 상상도 못해"...영업 중단한다고

차은우 닮은 외모로 온라인 화제... 노점 앞 대기 1~2시간

'붕어빵 파는 차은우' "이렇게 많은 분 찾아올 줄 상상도 못해"...영업 중단한다고
잘생긴 외모로 화제가 되며 '붕은우'라고 불리게 된 붕어빵 노점 사장 A씨. /사진=인스타그램

'붕어빵 파는 차은우' "이렇게 많은 분 찾아올 줄 상상도 못해"...영업 중단한다고
A씨가 다 구운 붕어빵을 손님에게 건네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파이낸셜뉴스] 유명 연예인을 닮은 외모로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은 붕어빵 노점 사장이 몰려드는 손님을 감당하지 못해 영업을 잠시 중단했다.

지난 18일 경기 광명시 철산동에서 붕어빵 노점을 운영하는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영업을 일시 중단한다는 공지를 올렸다.

A씨는 "오픈 때 계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구청 직원분이 전날 방문해 이런저런 얘기를 나눈 상태"라며 "오픈 전에도 다른 일을 병행하며 추가로 붕어빵 가게를 운영하는 중이라 체력 소모가 너무 크다"고 밝혔다. 그는 매일 10시간 이상 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지난 이틀간 이렇게 많은 분이 찾아올 줄은 상상도 못 했다"며 "위 사유로 영업은 잠시 중단하며 주말은 부득이 휴무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영업 재개 시점이나 주말 이후 운영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앞서 A씨는 지난 16일께부터 배우 차은우를 닮은 잘생긴 외모와 친절한 응대로 온라인상에서 주목받기 시작하며 '붕어빵 파는 차은우'라는 뜻의 '붕은우'라는 별칭이 붙었다.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A씨에 대한 목격담과 사진이 확산하면서 노점 앞에 1~2시간씩 줄을 서는 손님이 몰려든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기다려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며 더욱 맛있는 붕어빵을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붕어빵 파는 차은우' "이렇게 많은 분 찾아올 줄 상상도 못해"...영업 중단한다고
A씨의 붕어빵 노점 앞에 줄 선 손님들의 모습. /사진=인스타그램
[email protected] 성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