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중간선거 저녁 트루스소셜에 게시글
"내가 투표 용지에 있었다면 이겼을 것"
2일(현지시간)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워싱턴DC 링컨 기념관 앞에서 중간선거 유세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중간선거에서 여당의 하원 참패에 대해 본인이 출마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나는 (이번 선거) 투표 용지에 없었다. 만약 내가 있었다면 우리는 아주 막대한 규모로 이겼을 것이다"라고 적었다. 그는 이날 동부 지역에서 개표가 시작 되기 전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내 생각에 (선거) 결과는 생각하는 것보다 더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개표 방송을 진행한 미국 CNN과 NBC는 오후 10시 무렵에 민주당이 하원 435석 가운데 과반(218석) 이상의 의석을 차지한다고 예측했다. NBC는 민주당이 하원에서 244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했다. 실제 민주당이 하원 다수당을 차지하면 2022년 이후 4년 만에 하원 권력을 장악하게 된다.
[email protected]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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