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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소상공인 에너지바우처 사용처 확대...신청·사용기간도 연장

[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소상공인 에너지바우처 지원사업의 사용처를 확대하고, 신청·사용기간을 연장한다고 5일 밝혔다.

에너지바우처 사용처를 기존 전기요금과 차량연료비에서 수도요금, 전기차 충전요금, 택시요금까지 확대한다.

사용처 확대와 함께 소상공인이 에너지바우처를 신청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기간도 연장한다.

신청기간은 기존 11월 6일에서 12월 15일까지로, 사용기간은 기존 2026년 12월 31일에서 2027년 6월 30일까지로 연장한다.

앞서 시는 지난 9월 28일부터 부산 지역 소상공인에게 1인당 20만원의 에너지바우처를 동백전 정책지원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시에 사업장을 둔 연매출액 3억원 이하 소상공인이며, 지급된 에너지바우처는 지정된 사용처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사용처 확대와 신청·사용기간 연장으로 더 많은 소상공인이 에너지바우처를 편리하게 이용하고, 경영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부산시, 소상공인 에너지바우처 사용처 확대...신청·사용기간도 연장
소상공인 에너지바우처 지원사업 홍보물. 부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