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제약 임직원들이 릴레이 환경운동 캠페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Plastic Free Challenge)'에 동참한다고 21일 밝혔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플라스틱 제품 사용과 일회용품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JEJUPASS)가 공동으로 기획한 친환경 캠페인이다. 텀블러와 머그잔 등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는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2인을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윤하 하나제약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증가세인 플라스틱 제품 사용량에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 데 공감하고 인류의 생명연장과 삶의 질 증진에 앞장서고자 하는 하나제약의 기업이념에 걸맞은 작은 실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겸 한국휴텍스제약 대표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이윤하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오흥주 동국제약 대표와 최태홍 대원제약 사장을 지목했다. map@fnnews.com 김정호 기자
2019-08-21 15:29:17AIA생명은 차태진 대표가 릴레이 환경운동 캠페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플라스틱 제품 사용과 일회용품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공동 기획한 친환경 캠페인이다. 텀블러와 머그컵 등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는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차 대표는 지난 25일 직원들과 함께 개인용 머그컵을 들고 있는 사진에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는 내용을 더해 AIA생명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차 대표는 푸르덴셜생명 커티스 장 사장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를 추천했다. 차 대표는 "AIA생명 전 직원들에게 텀블러와 머그컵을 제공하며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개인 텀블러와 머그컵 사용을 더욱 독려하기 위해 공식적인 회의 및 외부 손님 방문 시 일회용 생수 대신 유리컵과 생수 포트를 제공해 캠페인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그룹 창립 100주년을 맞은 AIA생명은 '친환경이 다음 100년을 위한 가장 든든한 보험'이라는 신념 아래 2014년부터 전 직원에게 텀블러와 머그컵을 제공하고, 신규 입사자에게는 텀블러가 포함된 웰컴 키트를 선물하는 등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도록 독려하고 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19-06-26 13:35:02롯데GRS 남익우 대표 "다음차례는 롯데슈퍼"롯데GRS 남익우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지난 13일 일회용 컵 등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공동 기획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이다. 텀블러나 머그잔 등을 사용한 인증 사진을 SNS에 올린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금된 적립금은 제주도 환경보전활동과 세계자연기금에 기부한다.남익우 대표이사는 다음 주자로 롯데네슬레코리아 강성현 대표이사와 롯데슈퍼 강종현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롯데GRS 남익우 대표는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서는 기업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매장에서 사용하는 불필요한 플라스틱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체제 검토와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롯데GRS는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김병덕 기자 롯데하이마트 이동우 대표 "다음 참여자 롯데百"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가 릴레이 환경운동 캠페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일회용 컵 등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자는 취지로 시작된 릴레이 환경운동 캠페인이다. 친환경 제품 사용 사진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하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추천하는 방식이다. 지난해 11월 인증사진 1건당 1000원을 적립해 세계자연기금과 제주도 환경보전 활동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시작됐다. 지난 1월 목표치인 2만건을 달성하면서 공식 캠페인은 끝났지만,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자는 차원에서 사회 각계각층의 참여가 계속되고 있다.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는 다음 참여자로 강희태 롯데백화점 대표와 구현모 KT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을 추천했다. 이동우 대표이사는 "깨끗한 환경을 다음 세대에 물려주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롯데하이마트 임직원들은 작은 생활습관부터 큰 사업에 이르기까지 환경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9-06-14 16:49:09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가 릴레이 환경운동 캠페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일회용 컵 등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자는 취지로 시작된 릴레이 환경운동 캠페인이다. 친환경 제품 사용 사진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하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추천하는 방식이다. 지난해 11월 인증사진 1건당 1000원을 적립해 세계자연기금과 제주도 환경보전 활동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시작됐다. 지난 1월 목표치인 2만건을 달성하면서 공식 캠페인은 끝났지만,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자는 차원에서 사회 각계각층의 참여가 계속되고 있다.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는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지난 13일 임직원들과 함께 텀블러와 머그컵 등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14일 롯데하이마트 공식 페이스북에 인증하고, 다음 참여자로 강희태 롯데백화점 대표와 구현모 KT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을 추천했다. 이동우 대표이사는 “깨끗한 환경을 다음 세대에 물려주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롯데하이마트 임직원들은 작은 생활습관부터 큰 사업에 이르기까지 환경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9-06-14 10:40:20롯데GRS 남익우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지난 13일 일회용 컵 등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공동 기획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이다. 텀블러나 머그잔 등을 사용한 인증 사진을 SNS에 올린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금된 적립금은 제주도 환경보전활동과 세계자연기금에 기부한다. 롯데GRS 남익우 대표이사는 조경수 롯데푸드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다음 주자로는 롯데네슬레코리아 강성현 대표이사와 롯데슈퍼 강종현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롯데GRS 남익우 대표는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서는 기업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매장에서 사용하는 불필요한 플라스틱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체제 검토와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롯데GRS는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지속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환경의 날에는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롯데리아와 크리스피 크림 도넛 포함 6개 전 브랜드 매장에서 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하는 환경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또 2016년부터 엔제리너스 매장에서 발생하는 커피 찌꺼기를 퇴비로 재생산해 연간 240t 가량의 퇴비를 제주도 농가를 지원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업계 최초로 빨대를 사용하지 않고도 음료를 바로 마실 수 있는 '드링킹 리드'를 도입해 빨대 사용량을 30%이상 감량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19-06-14 09:04:17롯데건설은 하석주 대표이사(앞줄 왼쪽 세번째)가 12일 임직원과 함께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 대표는 “그동안 환경보호를 위해 친환경 인증 상품에 대한 구매를 2016년 약 350억원에서 2018년 약 590억원으로 확대했다”며 “임직원들과 함께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 절감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19-06-13 14:48:27조경수 롯데푸드 대표이사가 일회용 컵 등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 롯데푸드는 조경수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의 텀블러와 머그컵 등 친환경 제품 사용 인증샷을 12일 롯데푸드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일회용 컵과 같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텀블러와 같이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을 사용하는 캠페인이다. SNS에 사진을 올려 인증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해 캠페인을 확대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경수 롯데푸드 대표이사는 이영구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조경수 대표는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롯데GRS 남익우 대표이사와 롯데렌탈 이훈기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롯데푸드 조경수 대표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자 하는 개개인의 작은 노력들이 모일 때, 우리에게 주어진 깨끗한 환경보호라는 공통의 미래가치가 달성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친환경 캠페인들이 더욱 다양하게 진행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동참했다"고 말했다. 롯데푸드는 지난 해부터 사내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친환경 머그컵 사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8월 본사 근무 직원을 포함해 전국 10개 공장과 각 지점, 영업소 근무 직원 등 총 2100여명의 직원들에게 머그컵을 나눠줬다. 또 사내 게시판 등에 머그컵 사용을 안내하고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 밖에도 롯데푸드는 최근 출시한 '파스퇴르 바른목장 소프트요거트'에 플라스틱 용기 대신 종이컵을 사용하기도 했다. 해당 용기는 종이팩 유형으로 분리배출이 가능하다. 또 '아이생각 이유식' 제품의 가정 배달 시 물을 얼려 재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보냉팩을 6월말부터 사용할 계획이며 이후에도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환경을 생각한 제품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19-06-13 08:36:25롯데칠성음료 이영구 대표가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릴레이 친환경 캠페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취지로 공동 기획한 캠페인이다. 텀블러, 머그잔 등을 사용한 인증 사진을 SNS에 올린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인증사진 1건당 1000원이 적립되고 이 적립금으로 제작된 텀블러 판매 수익금은 제주도 환경보전활동과 세계자연기금에 기부금으로 쓰인다.이영구 대표이사는 이영호 롯데그룹 식품BU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롯데푸드 조경수 대표이사와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를 지목했다.롯데칠성음료는 플라스틱 원천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페트병 경량화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먹는샘물 브랜드 아이시스8.0을 포함해 트레비, 게토레이, 델몬트 주스 등을 출시 당시와 비교해 무게를 약 10~40% 줄였다.또 밀키스 및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등 유색 페트병을 투명 페트병으로 대체했다. 김병덕 기자
2019-06-11 18:18:09삼양패키징은 플라스틱 쓰레기 감소를 위한 릴레이 친환경 캠페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일회용품 사용과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주)가 공동 기획한 릴레이 환경운동이다. 텀블러 이용 사진을 찍어 특정 해시태그(#)를 달아 SNS에 게재한 뒤 다음 동참자 2명 이상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삼양패키징 이경섭 대표는 이영호 롯데그룹 식품 BU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다음 주자로 삼양사 박순철 대표이사와 (주)유칼릭스 유승식 대표이사를 선정했다. 이 부사장은 "음료 패키징에 쓰이는 페트(PET)의 80%가 재활용되고 있다"며 "환경보호와 풍요롭고 편리한 생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폐 페트병을 자원으로 활용하는 재활용 생태계 구축을 바라며 캠페인에 참가했다"고 말했다. 삼양패키징은 국내 음료 패키징 분야의 1위 기업으로 페트병 경량화 기술을 개발해 플라스틱의 원천 사용량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다. 1995년부터는 페트병 재활용 공장을 운영하며 생산, 유통, 재활용의 순환 사이클을 구축했다. 최근에는 종이로 만든 캔 모양의 친환경 포장 용기 카토캔(cartocan)을 국내에 도입하는 등 친환경 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다. 7~8겹의 특수 종이로 만드는 카토캔은 생산 과정의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동일 규격의 알루미늄 캔 대비 3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2019-06-11 13:55:52국내 최대 비철금속기업인 LS니꼬동제련이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11일 밝혔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 절감을 통해 미래세대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자는 취지로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LS니꼬동제련은 최근 도석구 사장이 S&I 이동열 대표의 지목으로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참여하며, 850여명 직원들도 캠페인에 동참하기 시작했다. 먼저 환경 보호와 자원 절약을 위해 시행해온 '페이퍼리스 오피스'(인쇄용지 및 일회용품 사용 절감 캠페인)의 영역에 플라스틱도 포함시켰다. 올해 초부터 페이퍼리스 오피스 캠페인을 시작하며 LS니꼬동제련은 지난해 대비 월평균 70% 가깝게 인쇄용지 사용을 줄였고, 종이컵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있다. 또 직원들이 개인생활에서도 플라스틱이나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도록 생활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아울러 LS니꼬동제련은 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생산공정에 반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구리 제련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열 수증기를 이웃 파트너사들에 공급하는 것이다. 이 수증기는 기존에 사용하던 벙커C유 대신 정유회사의 발전기를 돌리고 제지회사의 펄프를 건조시켜, 화석에너지를 사용하지 않게 도와준다. 또한 버려지는 금속을 고순도 원료로 재활용해 동광석을 채굴하는 과정의 자연훼손과 제련 과정의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2019-06-11 10:5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