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BNK경남은행이 24시간 365일 가능한 'BNK더조은 간편해외송금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BNK더조은 간편해외송금 서비스는 BNK경남은행모바일뱅킹앱(App)에서 24시간 365일 거래가 가능, 시간과 장소 제약없이 해외송금 신청을 할 수 있다. 특히 환율과 송금수수료를 각각 50% 우대해준다. 이용 대상은 개인고객(국민인 거주자)으로 거래 가능 한도는 미국 달러화 5000달러 이하이다. 송금 가능한 통화는 미국 달러화(USD)·일본 엔화(JPY)·유럽연합 유로화(EUR)·영국 파운드화(GBP)·캐나다 달러화(CAD)·홍콩 달러화(HKD)·뉴질랜드 달러화(NZD)·호주 달러화(AUD) 8종이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2021-07-08 14:57:09[파이낸셜뉴스] BNK부산은행은 영업점 방문 없이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전 세계 200여 개국에 웨스턴 유니온 송금을 보내고 받을 수 있는 '부산은행-WU Anytime 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송금 서비스를 이용하면 수취인의 계좌번호가 없어도 모바일뱅킹 앱에서 영문 이름, 받을 국가, 보낼 금액만 입력하면 24시간 365일 간편하게 해외로 송금을 보낼 수 있다. 송금을 받을 때는 송금 의뢰인에게 받은 10자리 송금번호(MTCN)등 정보를 입력하면 은행 영업시간 중에 실시간으로 자금을 받을 수 있다. 이용대상은 개인고객(외국인 포함)으로 1일 최대 미화 7000불까지 가능하다. 송금 보낼 때 수수료는 금액에 상관없이 무조건 5불이며, 송금 받을 때에는 별도 수수료가 없다. 부산은행은 이날부터 12월 말까지 부산은행-WU Anytime 송금 서비스를 이용해 미화 500불 이상 거래하는 고객에게 환율을 50% 우대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송금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중 선착순으로 송금수수료 무료 쿠폰 100매를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현찰로 교환이 가능한 외화기프티콘 (USD150, USD100, USD50 각 1매)도 경품으로 제공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0-09-22 10:07:35KEB하나은행이 세계 최대 송금 결제 네트워크 기업인 웨스턴 유니온과 손잡고 국내 거주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모바일 해외송금 서비스를 출시한다. KEB하나은행은 지난 11일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웨스턴 유니온과 모바일 해외송금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웨스턴 유니온이 국내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지급 결제 서비스 공급 협약'을 통해 향후 모바일 해외송금 서비스를 출시키로 했다. 또한 그 외 다양한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전 세계 송금 지불 시장 관련 정보 공유와 글로벌 사업 추진 전략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협약으로 국내 거주 외국인 근로자는 웨스턴 유니온의 200여개국 55만 가맹점 네트워크를 통해 향후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24시간 365일 간편하고 편리하게 모바일 무계좌 해외송금을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는 웨스턴 유니온이 한국에 진출한 이후 처음으로 힉멧 얼섹 회장이 직접 협약을 체결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이번 협약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이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을 본국으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외국환 전문 은행의 위상에 걸 맞는 외국인 손님 대상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KEB하나은행은 웨스턴 유니온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수취인의 계좌번호를 몰라도 송금 할 수 있는 'KEB하나 웨스턴 유니온 빠른송금' ▲은행 방문 없이 지정 계좌에 입금만 하면 자동으로 송금이 되는 'KEB하나 웨스턴 유니온 자동송금' ▲중국 80여개 은행 계좌로 실시간 송금이 가능한 'KEB하나 China WU-D2B 서비스' 등 다양한 외화 송금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아울러 외국인 근로자 편의를 위해 시중은행 최다인 19개 일요 영업점을 운영 중이며 지난 5일에는 서울의 중심인 명동에 외국인근로자 전용 'Easy-one 센터'도 마련해 외국인근로자들이 손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했고 관광 정보와 더불어 환전 및 외화송금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했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2018-12-12 10:06:04BNK경남은행은 해외송금 편의를 위해 오는 27일부터 ‘투유간편해외송금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투유금융센터앱(App)에서 이용 가능한 투유간편해외송금서비스는 개인고객이면 누구나 24시간 365일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가능한 통화는 미국 달러화(USD), 유럽연합 유로화(EUR), 영국 파운드화(GBP), 캐나다 달러화(CAD), 호주 달러화(AUD), 뉴질랜드 달러화(NZD), 홍콩 달러화(HKD),일본 엔화(JPY) 등 8종으로 이용 한도는 건당 미국 달러화 기준 3000달러 이하다. 송금수수료는 면제되며 금액에 상관없이 환전수수료 30%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다만 전신료와 해외에서 발생하는 국외수수료는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투유간편해외송금서비스 시행으로 시공간 제약 없이 8종의 통화를 24시간 365일 언제나 해외송금 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고객 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17-10-26 13:44:29우리은행은 인도네시아 통신사 '인도삿(Indosat Ooredoo)'과 간편해외송금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인도삿은 휴대폰, 인터넷, 전자화폐(e-Money) 모바일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7000만명의 휴대폰 가입자를 보유한 인도네시아 2위 통신사업자다. 이번에 체결한 업무협약에는 '위비 퀵 글로벌송금'과 인도삿의 전자화폐 모바일플랫폼인 '돔펫쿠(Dompetku)'를 연계한 해외송금 제휴서비스 개발, 인도삿의 제휴거래처 연계한 우리은행 '상품홍보 및 판매' 등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인도네시아의 경우 은행 이용률은 36%에 불과하지만 휴대폰 보급률 91%에 달한다"면서 "현지 ICT 기업과의 적극적인 제휴를 통해 핀테크와 연계한 간편해외송금 서비스를 아시아 전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성초롱 기자
2016-08-29 17:17:25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전자금융업체인 브이피와 28일 '외국인 간편 해외송금서비스' 업무계약을 했다. 기존 해외송금 서비스보다 저렴한 수수료를 제공하며, 다국어 지원을 통해 외국인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은행 임용택 행장(왼쪽)과 브이피 차영균 대표이사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2016-03-28 18:39:05[파이낸셜뉴스] 기업 및 브랜드 경쟁력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소로 만족스러운 '고객 경험'이 강조되는 가운데, 금융권에서도 고도화된 고객 경험 관리 전략을 펼치고 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글로벌 외환 토탈 솔루션 기업 센트비는 개인 고객의 해외 송금 이용 경험과 니즈에 기반해 앱을 개편하거나 고객의 언어 사용 환경을 고려한 다국어 지원 CS 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 경험 만족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전략을 구사한다. 최근 센트비는 개인용 소액 해외 송금 서비스 앱을 새롭게 개편하며 해외 송금 전 과정에서 고객이 더 빠르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UI(사용자 인터페이스)와 UX(사용자 경험)를 구현했다. 정기적으로 동일한 사람에게 송금하는 고객을 위한 ‘같은 정보로 송금’ 기능을 추가했으며, 송금 신청 직전에도 송금액과 받는 방법, 수취인 정보 등을 한 번에 확인하고 수정할 수 있도록 화면을 구현해 고객의 송금 신청 과정과 시간을 효과적으로 단축시켰다. 자주 송금하는 수취인 정보는 즐겨찾기 기능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센트비는 다양한 국가의 고객이 해외 송금 서비스를 이용하는 점을 고려해 고객 문의나 불편 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다국어로 지원하는 다양한 CS 채널을 운영 중이다. 고객들이 모국어로 편안하게 상담받을 수 있도록 영어 외에도 베트남어, 태국어, 필리핀 타갈로그어, 네팔어 등 다국어로 CS를 지원한다. KB국민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순고객추천지수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순고객추천지수(Net Promoter Score)는 타인에게 추천할 의향을 측정하는 간단한 질문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측정하는 평가법이다. 고객 충성도 조사 측면에서 글로벌 기업들이 주로 사용하는 평가 방법으로, 문제 요인을 명확히 파악해 실질적인 개선 영역을 도출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국민은행은 채널과 상품, 서비스 등 모든 고객 접점에 대한 시장의 객관적 평가와 함께 매 영업일 KB국민은행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만족도 조사에 NPS 조사 방법을 활용한다. NPS 관리 시스템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기술인 ‘KB-STA’를 활용, NPS 조사 결과를 분석하고 유관 부서에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 유관 부서는 서비스 개선을 추진하며 고객에게 개선 여부를 전달하고 실제 개선으로 이어지는지 재차 모니터링하는 과정을 거친다. 삼성생명은 고객 불만이 발생하기 전에 선제적으로 원인을 찾아 고객을 보호하고, 보험 거래 전반에서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고 소통하는 등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신설된 삼성생명의 '고객경험관리센터'는 보험 가입 후 유지에 필요한 제도와 서비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 정보를 한데 모아 고객에게 제공한다. 연금 개시를 앞둔 고객을 위해 예상 연금액을 알려주고 개인 상황에 맞는 수령 방식을 제안하는 일대일 컨시어지 상담 서비스도 운영한다.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고 명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CX글쓰기 체계도 도입했다. 어려운 보험 용어를 이해하기 쉬운 일상어로 변환하고, 고객에게 보내는 메시지에도 삼성생명만의 일관된 표현 방식을 사용해 비대면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방식이다. 담당 컨설턴트(FC)로부터 서비스와 제도 등을 맞춤으로 안내받을 수 있도록 하는 고객경험관리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11-22 17:38:13해외송금 전문 핀테크 기업 한패스는 지난달 필리핀 금융 슈퍼앱인 GCash와 전략적 파트너쉽 이후 연이어 MAYA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해외 송금 전문 핀테크 기업 한패스가 필리핀 핀테크의 양대산맥 중 하나인 MAYA와도 손을 맞잡고 글로벌 송금 및 결제 시장 점유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양국 간 송금 편의성 및 간편함을 한층 강화하고 한국과 필리핀 사용자 모두에게 더욱 손쉽고 신속한 송금 및 결제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국의 사용자들은 한국-필리핀 간 양방향 송금을 더욱 편리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으며, MAYA의 금융 인프라를 활용한 필리핀 현지 QR 결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한국 방문하는 필리핀 방한객들을 대상으로 한패스의 카드 및 제로페이 등을 활용한 다양한 금융 생활 편의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MAYA 관계자는 "한패스와의 제휴를 통해 한국에 거주하는 필리핀 사용자들이 1분이내의 해외송금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싸고 안전하게 송금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한패스 역시 "필리핀 핀테크의 주요 사업자인 MAYA와의 협력을 통해 필리핀 시장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회이고 이를 통해 한국에서 필리핀-한국간 독보적인 금융 편의 서비스 제공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11-18 14:00:02[파이낸셜뉴스] 신한은행은 지난 29일 경상북도 경주시 동국대학교 WISE 캠퍼스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계좌개설 서비스’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국내 은행 방문을 어려워하는 외국인 유학생와 근로자를 위해 직접 찾아가 금융업무를 돕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계좌개설 서비스’는 동국대학교 WISE 캠퍼스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진행됐다. 외국인 유학생 약 200명이 ‘신한 SOL뱅크’를 통해 간편하게 입출금 계좌 및 체크카드를 만들고 해외송금, 환율우대 이벤트 등 외국인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안내 받았다. 특히 신한은행이 시행 중인 ‘외국인 전용 영상통화 실명확인 서비스’는 외국인 유학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외국인 전용 영상통화 실명확인 서비스’를 이용하면 ‘신한 SOL뱅크’에서 고객의 외국인등록증 진위여부를 확인한 후 전담 상담사가 고객과 영상통화를 진행하면서 간편하게 실명확인 절차를 마친다. 이 서비스는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를 비롯해 15개 언어를 지원한다. 신한은행은 지난 6월부터 국내 거주 외국인 고객들이 입출금 통장을 만들고 체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신한 글로벌플러스 △SOL 글로벌 체크카드 △Banking for Everyone 등 외국인 전용 금융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증가함에 따라 외국인 고객들이 더 쉽고 편안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외국인 전용 서비스를 고도화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존 외국인 특화 상품 및 서비스에 더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외국인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27일 경기도 안산시 다문화거리에서 외국인 고객들을 위한 전용 상품들을 소개하고 경품을 제공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외국인 고객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10-30 11:21:37[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외환 토탈 솔루션 기업 ‘센트비’가 글로벌 결제기술기업 비자와 손잡고 국내 핀테크 업계 최초로 비자의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를 통해 실시간 간편 해외 송금이 가능한 ‘비자 다이렉트(Visa Direct) 카드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센트비는 개인용 해외 송금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비자 카드를 새로운 수취 옵션으로 제공, 은행 대비 90% 이상 저렴한 수수료로 간편하고 안전한 실시간 송금 경험을 지원함으로써 고객 편의성을 더욱 극대화했다. 비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센트비가 새롭게 선보인 비자 다이렉트 카드송금 서비스는 신용, 체크, 선불 등 카드 종류에 관계없이 비자 카드를 보유한 수취인의 이름과 16자리 카드 번호를 입력하면 수취인의 비자카드와 연동된 계좌로 30분 이내 송금이 가능하다. 싱가포르, 중국, 인도, 태국, 필리핀, 스페인, 프랑스, 독일, 영국, 호주 등 총 40개국, 26개 통화로 365일 언제나 이용할 수 있는 실시간 간편 해외 송금을 지원한다. 센트비는 향후 비자 카드 수취 가능 국가를 200여 개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개인용 해외 송금 서비스 ‘센트비’는 은행, 캐시픽업, 모바일 월렛을 비롯해 수취인에게 직접 현금을 배달하는 캐시 딜리버리 등 국가별로 현지에 최적화된 수취 옵션을 제공해 왔다. 여기에 전 세계인이 애용하는 비자 카드를 새로운 해외 송금 수취 옵션으로 제공함으로써 핀테크 서비스로 해외 송금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혁신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송금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 지난 4월에는 고객의 신용카드 정보 및 지불 결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관리하기 위한 지불카드 업계 정보 보안 표준인 PCI-DSS v4.0 최상위 등급인 ‘레벨 1’을 획득하며 글로벌 수준의 결제 데이터 보안 능력을 입증했다. 최성욱 센트비 대표는 “이번 비자 다이렉트 카드송금 서비스 출시는 국경 간 외환 거래에서 발생하는 모든 비효율을 제거해 더 많은 사람들이 쉽고 빠른 해외 송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센트비의 노력의 일환”이라며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과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송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패트릭 스토리 비자 코리아 사장은 “비자의 혁신적인 글로벌 지불 결제 솔루션과 센트비의 디지털 송금 역량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빠르고 안전하며 편리한 실시간 글로벌 송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10-30 10: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