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내 최대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23일 동네토론 배틀쇼 '갑론을방' 7화 부산 편을 유튜브 채널 '일상다방사'를 통해 공개한다. 갑론을방은 인접한 동네에 실제로 거주하는 자취생이 패널로 출연해 각 동네의 특장점을 자랑하는 콘텐츠다. 이번 편에서는 갑론을방이 다루는 일곱 번째 동네이자 첫 지방 도시로 부산을 방문한다. 앞서 지난 21일 다방은 주제 도시인 부산을 공개해 부산 자취생들과 코로나19에 지쳐 해양도시 부산의 풍경을 보고 싶어 하는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토론에는 부산대에 재학 중인 학생 두 명이 패널로 참여한다. 두 사람은 부산대가 위치한 장전동과 외지인들에게 유명한 서면 인접 지역 부전동을 중심으로 격렬한 토론을 펼친다. 이와 함께 부산대 학생들만의 숨겨진 동네 정보와 부산 바다 여행을 즐기는 꿀팁도 함께 전수한다. 다방 관계자는 "서울 중심의 콘텐츠에서 벗어나 지방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해당 지역 자취생들의 이야기를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부산 편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갑론을방 부산 편은 오는 28일 3편, 30일 4편이 차례대로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투표로 토론 승자가 결정된다. 시청자들은 마지막 편이 공개되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일상다방사 채널 커뮤니티에서 투표할 수 있으며 더 많은 표를 획득한 우승자에게는 월세지원금이 제공된다. 한편 지난 강남 출퇴근러(다방) 편에서는 신림동과 북아현동 패널이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워라밸(워크라이프밸런스·일과 삶의 균형)'을 즐기기 좋은 북아현동이 최종 승리, 월세지원금을 획득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1-07-23 08:08:36[파이낸셜뉴스]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동네토론 배틀쇼 '갑론을방' 5화 홍대 편을 18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일상다방사'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갑론을방 홍대 편은 인디밴드 '투데이올드스니커즈' 멤버들이 패널로 출연했다. 현재 홍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두 멤버는 활동지역과 인접한 망원동, 신수동에 각각 자취 중이다. 이미 2030세대에게 핫플레이스로 알려진 망원동은 놀거리, 볼거리, 그리고 먹거리가 가득한 동네인 반면 경의선숲길이 가로지르는 신수동은 비교적 조용한데다 공원, 지하철, 학교 등 우수한 인프라를 갖췄다. 전혀 다른 매력이 있는 두 동네에 사는 자취생들의 이야기를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방의 유튜브 콘텐츠인 '갑론을방'은 인접한 동네에서 실제 거주하고 있는 자취생이 패널로 등장해 동네 특장점을 자랑하는 배틀 토론쇼다. 125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 '동네놈들'(개그맨 안진호, 정재형, 최부기)이 진행하며 출연자와 팀을 이뤄 토론에 참여한다. 이들 중 시청자 투표에서 더 많은 표를 획득한 팀이 토론의 승자로 결정된다. 현재까지 중앙대 편, 건국대 편, 서울대 편, 대학로 편 등 총 4편이 제작됐으며 지난 대학로 편(혜화동 vs. 동선동)에서 혜화동 대표가 시청자 최다득표로 승리해 다방의 월세 지원금을 받았다. 홍대 편은 오늘 업로드되는 1편 영상을 시작으로 21일 2편, 26일 3편, 28일 4편 등 총 4편이 공개된다. 시청자 투표는 5월 28일부터 6월 3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유튜브 채널 일상다방사 커뮤니티에서 참여할 수 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1-05-18 09:40:56[파이낸셜뉴스]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유튜브 채널 '일상다방사'에서 동네토론 배틀쇼 '갑론을방 4화 대학로 편'을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갑론을방은 인접한 두 지역에 거주하는 자취생들이 출연해 본인이 거주하는 동네의 특장점을 자랑하고 생생한 자취 경험담까지 공개하는 방송이다. 130만 구독자를 자랑하는 인기 유튜버 '동네놈들'(개그맨 안진호, 정재형, 최부기)이 함께해 첫 화부터 눈길을 끌었다. 대학로 편에서 다루는 지역은 혜화동과 동선동이다. 혜화동은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손꼽히는 지역으로, 가톨릭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 등이 인접해 예술인들과 대학생들의 수요가 높다. 동선동 또한 성신여자대학교와 고려대학교가 가깝고 트렌디한 문화로 각광받고 있어 예비 자취생들의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편에서는 대학로에서 꿈을 키우고 있는 배우 지망생들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과 재치를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대학로는 MC와 패널로 활약중인 '동네놈들'에게도 신인 시절부터 인연이 깊은 지역인만큼 보다 더 생생하고 솔직한 동네자랑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로 편은 지난 12일 공개된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14일 1편, 16일 2편, 21일 3편, 23일 4편 등 총 5편으로 방송된다. 시청자들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다방 유튜브 채널 '일상다방사' 커뮤니티에서 투표를 통해 토론 승리자를 뽑는다. 지난달 방송된 서울대편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봉천동 대표가 최종 승리, 다방의 월세 지원금을 받았다. 아울러 다방은 시청자들의 동네 비교 문의가 쇄도하면서 유튜브 댓글을 통해 궁금한 지역에 대한 의견을 받고 있다. 스테이션3 다방 사업마케팅본부 박성민 이사는 "공연의 메카로 불리는 대학로는 예술인들, 주변 대학교 학생들에게 꾸준히 수요가 높은 지역"이라며 "정확한 매물 정보를 넘어 실제로 살아본 사람들만이 알고 있는 지역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1-04-14 08:59:52[파이낸셜뉴스]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유튜브 채널 '일상다방사'에서 동네토론 배틀쇼 '갑론을방' 3화 서울대편을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갑론을방'은 대학교 인근에 자취 중인 대학생들이 출연해 동네의 특장점을 자랑하는 배틀쇼다. 구독자 127만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동네놈들'(개그맨 안진호, 정재형, 최부기)이 진행을 맡아 자취와 관련된 유익한 정보와 재미 있는 자취 일화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대편에서는 신림동과 봉천동 인근에 자취하는 대학생들이 패널로 출연해 치열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이들은 본인의 실제 자취 경험담을 가감 없이 들려주는 한 편, 자취 꿀팁까지 전수해 새 학기를 준비하는 대학생들부터 서울에 갓 상경해 첫 자취를 계획하는 초보 자취러들, 강남 지역과의 직주근접을 원하는 직장인들 모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유구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녹두거리', SNS에서 핫플레이스로 주목 받고 있는 '샤로수길'의 특장점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시청자들은 신림동과 봉천동의 평균 월세에서부터 추천 맛집, 동네 분위기, 편의시설 유무 등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대결의 승리자 역시 시청자 투표로 결정된다. 시청자들은 서울대 마지막화가 공개되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일상다방사' 채널 커뮤니티에서 투표 할 수 있다. 앞서 진행된 건국대편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화양동 패널이 더 많은 시청자 투표를 획득, 월세 지원금을 받았다. 스테이션3 다방 사업마케팅본부 박성민 이사는 "신림동과 봉천동은 대학생뿐만 아니라 사회초년생, 강남권 직장인 분들께 모두 인기가 많은 지역"이라며 "자취를 계획하고 있는 분들은 꼭 시청하셔서 재미와 함께 알찬 정보까지 얻어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1-03-17 09:00:39[파이낸셜뉴스] 국내 최대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새학기를 맞아 인기 유튜버 '동네놈들'과 함께 새로운 유튜브 콘텐츠 '갑론을방'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갑론을방'은 다방의 새로운 유튜브 채널 '일상다방사'에서 선보이는 첫 번 째 콘텐츠로, 인접한 두 동네의 자취생들이 월세지원금을 놓고 본인이 거주하는 동네의 특장점을 자랑하는 배틀 토론쇼다. 갑론을방 1화에서 다루는 지역은 중앙대학교가 위치한 서울 상도동과 흑석동이다. 각 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이 팀을 이뤄 동네의 장단점을 살펴보는 한편, 출연자들이 방을 구하며 경험한 꿀팁과 자취생활의 추억까지 공유해 방을 알아보고 있는 대학생들 뿐만 아니라 자취생활을 계획 중인 모든 분들께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텐츠에는 122만 구독자를 모으며 '대세'로 떠오른 유튜버 '동네놈들'(개그맨 안진호, 정재형, 최부기)이 출연해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각각 사회자, 패널로 등장해 대학생들의 팽팽한 대결구도에 코믹요소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시청자들은 유튜브의 투표 기능을 통해 토론의 승자를 직접 투표할 수 있다. 2화가 공개될 1월 29일부터 2월 4일까지 일주일 간 '일상다방사' 채널 커뮤니티 내에서 패널에 대한 투표가 가능하다. 다방은 더 많은 표를 획득한 우승팀에게 월세지원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성민 스테이션3 다방 마케팅 본부장은 "동네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직접 거주해본 자취생들일 것이다. 새학기를 맞아 방을 구하시는 분들께 정확한 동네 정보, 자취 꿀팁은 물론이고 재미까지 제공하고자 이번 콘텐츠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대학생 뿐만 아니라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모두에게 유익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오니 많은 시청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1-01-15 08:10:48[파이낸셜뉴스] 국내 최대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오늘 오후 6시 '일상다방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뮤직 콘텐츠 '일상다방사 LIVE' 음원 라이브 영상을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다방이 네 번째로 발표하는 이번 음원은 'Better me'라는 곡이다. 지난달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사용자가 '비로소, 어른'이란 주제로 보내준 자취 사연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으며 "부모님이 해줬던 당연한 일상이 사실은 당연하지 않았다는 걸 자취를 시작하면서 알게 됐다"는 사연자의 경험담이 가사에 담겼다. 특히 'Better me'는 유명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가 라이브로 선보인다.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촬영된 라이브 영상을 통해 정은지의 청량하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을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지난 7일 모집된 자취 사연을 정은지가 직접 소개하며 본인의 자취 경험도 이야기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공개 일주일 만에 조회수 12만 회를 돌파했다. 한편 다방은 '일상다방사 LIVE'와 '갑론을방' 등 2030세대가 공감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매주 업로드 중이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1-05-14 09:31:43[파이낸셜뉴스] 다방의 일상다방사 라이브 세번째 프로젝트 음원이 공개된다. 부동산 플랫폼 업체 다방은 12일, 인디 가수 10cm(권정열)이 함께한 일상다방사 라이브 세 번째 프로젝트 음원 '꽃가루 주의보'를 금일 18시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꽃가루 주의보'는 다방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모집된 이용자들의 사연 중 십센치가 직접 채택한 '봄 바람에 실려온 송홧가루가 책상에 쌓인 자취방' 이야기로 만들어진 곡이다. 자취생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사연으로, 십센치 특유의 위트가 엿보이는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 라인이 더해진 자취 버전의 봄 캐럴이다. 앞서 다방은 자취 음원 제작 프로젝트 '일상다방사 라이브' 세 번째 아티스트로 십센치를 선정해 2주간 자사 앱을 통해 '자취방의 봄'이라는 주제로 자취생들의 에피소드를 모집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영상으로 선정된 사연을 공개했으며 해당 영상은 업로드 1주일 만에 조회수 16만 회를 돌파하는 등 많은 인디 팬과 자취생의 기대와 공감을 모았다. 십센치의 '꽃가루 주의보' 음원 라이브 영상은 다방의 서브 유튜브 채널 '일상다방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다방은 일상다방사 채널을 통해 '일상다방사 라이브', '갑론을방' 등 2030세대가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매주 업로드 중이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1-03-12 09:07:50[파이낸셜뉴스] 부동산 플랫폼 다방은 유튜브 서브 채널 '일상다방사'가 오픈 1개월 만에 누적 조회수 46만 204회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일상다방사'는 다방이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사용자와 더욱 깊게 소통하기 위해 별도로 개설한 유튜브 채널 명이다. 지난 1월 13일 채널 첫 영상인 '본격! 동네자랑 배틀 토크쇼 [갑론을방] 티저'로 첫 발을 내딛은 이후 현재까지 총 8개의 콘텐츠를 업로드 했다. 채널 개설과 함께 선보인 콘텐츠 '갑론을방'은 인접한 지역에 거주하는 두 명의 자취생이 월세지원금을 놓고 본인의 동네 특장점을 자랑하는 배틀 토론 쇼이며 122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동네놈들'(개그맨 안진호, 정재형, 최부기)이 패널로 나온다. 최근 업로드된 1화는 실제 중앙대 학생들이 출연해 흑석동과 상도동의 동네자랑을 벌였다. 또 다른 대표 콘텐츠인 '일상다방사 라이브'는 다방 앱 사용자가 보내준 자취 에피소드를 토대로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해 음원으로 제작, 공개하는 프로젝트다. 지난해 말 신예 가수 '비비(BIBI)'와 함께 제작한 파일럿 프로그램이 2030세대 유튜브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올해부터 정기적으로 콘텐츠를 발행하고 있다. 지난달엔 쇼미더머니9에서 화제를 모은 래퍼 원슈타인이 참여를 해 현재 17만8000여회가 조회되며 채널 내 최다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 같은 인기에 오는 3월에는 '10CM(권정열)'와 '자취방의 봄'을 주제로 봄 노래를 제작할 예정이다. 3월 5일 10CM가 직접 선정된 사연을 발표하며 19일 다방과 10CM가 협업해 제작한 음원을 공개할 계획이다. 스테이션3 다방 마케팅본부 박성민 이사는 "다방을 이용하시는 자취생 여러분과 소통할 수 있으면서도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를 만들고자 '일상다방사' 채널을 개설했다"며 "오픈 1개월 만에 이처럼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고 호응해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더욱 흥미로운 콘텐츠들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1-02-17 08: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