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11일 동안 진행되는 팝업스토어의 매출 기대치와 방문객 목표를 오픈 3일만에 이미 달성했다.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라는 리쥬란의 정체성을 성공적으로 각인시켰다고 보고 있다." 1일 강기석 파마리서치 대표이사(사진)는 파이낸셜뉴스와 만나 브랜드 최초로 진행한 팝업스토어의 성과에 대해 이 같이 평가했다. 파마리서치의 화장품 브랜드 '리쥬란 코스메틱'은 지난 4월 26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오는 6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리쥬란이 처음으로 진행한 팝업 행사임에도 매일 오픈런 행렬이 이어지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오픈 이틀째에는 리쥬란의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차예련과 주상욱이 직접 팝업스토어를 방문하기도 했다. 특히 온라인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체험'의 요소가 더해지면서 이번 팝업스토어가 이른바 '대박'을 쳤다는 분석이다. 리쥬란 팝업스토어에서는 159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뷰티 디바이스 '리쥬리프'를 하루 10명 한정 79만원에 할인 판매하고 현장체험을 통해 파마리서치만의 우수한 기술력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강기석 대표는 의료기기 제조 기반의 파마리서치에서 신성상 사업으로 코스메틱 부문을 론칭할 때부터 이를 담당했다. 리쥬란 코스메틱은 파마리서치만의 연어 유래 DNA 최적화 기술을 적용한 코스메틱 브랜드다. 론칭 이후 '듀얼 이펙트 앰플', '턴오버 앰플' 등 앰플 제품에서 베스트 셀러가 등장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결과, 2017년 화장품 론칭 불과 7년만에 코스메틱 사업부의 매출은 의료기기 분야와 함께 주요 핵심 사업부문으로 급성장했다. 강 대표는 "파마리서치는 원래 의료기기 기반 회사인데 코스메틱 매출이 지난해를 기점으로 크게 올라섰다"면서 "이에 코스메틱 사업에 대한 내부의 기대도 커지면서 팝업스토어를 시작해보자는 의견이 나왔고, 프리미엄 더마 코스메틱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유통 채널을 찾다가 롯데월드몰과 협업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픈을 기념해 특별히 제작한 단독 기획세트도 높은 매출을 이끌고 있다. 신제품 '트리플 래디언스 앰플'과 베스트셀러 앰플로 구성한 세트를 특별가에 판매하고 있어서다. 스토어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고 '리쥬란 포토존',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준비하면서 롯데월드몰 내 해당 팝업존에서 역대 팝업스토어 중 가장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리쥬란 팝업스토어는 파마리서치가 코스메틱 사업을 본격 오프라인으로 확장하는 시발점이 될 전망이다. 리쥬란 코스메틱은 홈쇼핑으로 시작해 오프라인 채널로는 올리브영에서도 높은 판매고를 올리며 가능성을 확인했고, 면세점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앞으로도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로서 위상을 높이기 위해 그에 걸맞는 브랜딩 활동과 유통 채널 확장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강 대표는 "리쥬란 코스메틱의 유통 채널을 국내외 적으로 확장하려는 시기에 팝업을 진행했는데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한 것"이라며 "오는 6월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도 팝업스토어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 대표는 "최근 해외 뷰티시장에서도 성장세를 확인한만큼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4-30 17:01:33▲ 강용인씨 별세· 강기석씨(한화시스템 ICT 부장) 부친상=5월 30일 대전 건양대병원, 발인 1일 오후 1시30분. (042)600-6660
2021-05-31 08:09:423일 오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등반 중 실종된 故 박영석 대장과 강기석, 신동민 대원에 대한 합동영결식이 거행됐다. 영결식은 진혼곡과 함께 시작돼 조사와 애도사, 추도사가 이어졌고 가족 대표의 인사와 헌화, 분향의 순으로 진행됐다. 장례는 한국 산악계에 미친 영향과 국민의 애도 물결 등을 고려해 산악 관련 단체가 모두 참여하는 '산악인의 장'으로 치르기로 결정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ello1204@starnnews.com고아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포토] 취임소감 말하는 이만수 감독 ▶ [포토] 박정아 '가수 활동은 아직, 연기에 전념하고 파' ▶ [포토] 김하늘-장근석 '너는펫 화이팅!' ▶ [포토] 애프터스쿨 정아 '이기적인 각선미~' ▶ [포토] 최강희 '영화 보러 왔어요~'
2011-11-03 14:14:44이석희 SK온 최고경영자(CEO)가 "미래 성장에 대비하기 위해 사람과 연구에 대한 투자는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23일 SK온에 따르면 이 CEO는 전날 서울 관악구 서울대에서 '예정된 미래, 함께 나아가자'를 주제로 나선 CEO 특강에서 전기차 배터리 산업 전망을 묻는 말에 "전동화는 예정된 미래로, 그 여정에서 핵심은 배터리 성능 개선"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이날 강연에는 서울대 공과대학 김영오 학장, 이차전지 혁신연구소 강기석 소장 등 교수진과 석·박사 과정생 80여명이 참석했다. 이 CEO는 후배들의 배터리 산업 관련 궁금증과 진로에 대한 고민에 경험을 나누는 등 격의 없는 소통에 나섰다. 참석자들은 이 CEO에게 반도체 전문가, 경영인 등 많은 성과를 이룬 원동력이 무엇인지, 현재 어떤 꿈을 꾸고 있는지 등 다양한 질문을 했다. 이 CEO는 공학도 경영인으로서 성과를 낸 원동력에 대해 "기술을 통해 세상을 바꾸고 싶은 마음이었다"며 "세상에 흔적을 남기는 기쁨을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24-07-23 18:18:41[파이낸셜뉴스] 이석희 SK온 최고경영자(CEO)가 "미래 성장에 대비하기 위해 사람과 연구에 대한 투자는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23일 SK온에 따르면 이 CEO는 전날 서울 관악구 서울대에서 '예정된 미래, 함께 나아가자'를 주제로 나선 CEO 특강에서 전기차 배터리 산업 전망을 묻는 말에 “전동화는 예정된 미래로, 그 여정에서 핵심은 배터리 성능 개선”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이날 강연에는 서울대 공과대학 김영오 학장, 이차전지 혁신연구소 강기석 소장 등 교수진과 석∙박사 과정생 80여명이 참석했다. 이 CEO는 후배들의 배터리 산업 관련 궁금증과 진로에 대한 고민에 경험을 나누는 등 격의 없는 소통에 나섰다. 참석자들은 이 CEO에게 반도체 전문가, 경영인 등 많은 성과를 이룬 원동력이 무엇인지, 현재 어떤 꿈을 꾸고 있는지 등 다양한 질문을 했다. 이 CEO는 공학도 경영인으로서 성과를 낸 원동력에 대해 “기술을 통해 세상을 바꾸고 싶은 마음이었다”며 “세상에 흔적을 남기는 기쁨을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SK온은 대규모 수주와 적극적인 증설을 통해 업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기반으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배터리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겠다”고 다짐했다. SK온은 우수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날 CEO 강연에 앞서서도 서울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1대1 취업 멘토링을 함께 진행했다. 또 카이스트, UNIST, 성균관대, 한양대 등 배터리계약학과를 통해 석∙박사를 양성하고, 연세대∙한양대 공동연구센터를 통해 인재를 지원하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 업계가 수요 증가 둔화로 투자 속도 조절에 나서고 있지만, 연구개발(R&D)에는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이 CEO는 서울대 무기재료공학과 졸업 후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대전자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고, 미국 인텔 재직 당시에는 ‘인텔 기술상’을 3차례 수상했다. 2010년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로 재직했고, 2018년 SK 하이닉스 대표이사에 이어 지난해부터 SK온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24-07-23 08:50:41[파이낸셜뉴스] 해외건설협회는 지난 27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미국 도시·부동산개발사업 진출 확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37개사 9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미국 도시·부동산개발사업의 전략, 진출방안과 주요이슈에 대한 현황진단, 전략수립, 사례소개를 중심으로 미국 현지 및 유관기관 전문가들의 발표로 구성됐다. 미국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앤드모어 파트너스 션모 대표가 도시개발사업의 종류와 특징, 현지정부의 역할 및 관계, 추진시 주의사항, 자금조달 전략을 발표했다. 이어서 이스턴코퍼레이션코리아의 강기석 대표는 우리기업의 미국 진출현황, 도시개발의 종류, 도시개발 진출 문제점과 확대방안 및 사례를 설명했다. 미국 로펌인 반스 앤 손버그 박수영 변호사는 미국 비자 발급 이슈와 대응 전략 및 현지 채용시 고려할 노동법을 집중 소개했다. 해건협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선진시장이면서 지속적인 시장규모 확대가 전망되는 미국의 도시·부동산 분야에 필요한 정보를 적기에 제공하고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기업의 신성장 해외사업 포트폴리오 전략수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2024-05-28 14:20:39"11일 동안 진행되는 팝업스토어의 매출 기대치와 방문객 목표를 오픈 3일 만에 이미 달성했다.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라는 리쥬란의 정체성을 성공적으로 각인시켰다고 보고 있다." 1일 강기석 파마리서치 대표이사(사진)는 파이낸셜뉴스와 만나 브랜드 최초로 진행한 팝업스토어의 성과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파마리서치의 화장품 브랜드 '리쥬란 코스메틱'은 지난 4월 26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오는 6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리쥬란이 처음으로 진행한 팝업 행사임에도 매일 오픈런 행렬이 이어지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오픈 이틀째에는 리쥬란의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차예련과 주상욱이 직접 팝업스토어를 방문하기도 했다. 특히 온라인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체험'의 요소가 더해지면서 이번 팝업스토어가 이른바 '대박'을 쳤다는 분석이다. 리쥬란 팝업스토어에서는 159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뷰티 디바이스 '리쥬리프'를 하루 10명 한정 79만원에 할인 판매하고 현장체험을 통해 파마리서치만의 우수한 기술력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강기석 대표는 의료기기 제조 기반의 파마리서치에서 신성장 사업으로 코스메틱 부문을 론칭할 때부터 이를 담당했다. 리쥬란 코스메틱은 파마리서치만의 연어 유래 DNA 최적화 기술을 적용한 코스메틱 브랜드다. 론칭 이후 '듀얼 이펙트 앰플' '턴오버 앰플' 등 앰플 제품에서 베스트 셀러가 등장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결과, 2017년 화장품 론칭 불과 7년 만에 코스메틱 사업부의 매출은 의료기기 분야와 함께 주요 핵심 사업부문으로 급성장했다. 강 대표는 "파마리서치는 원래 의료기기 기반 회사인데 코스메틱 매출이 지난해를 기점으로 크게 올라섰다"면서 "이에 코스메틱 사업에 대한 내부의 기대도 커지면서 팝업스토어를 시작해보자는 의견이 나왔고, 프리미엄 더마 코스메틱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유통 채널을 찾다가 롯데월드몰과 협업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픈을 기념해 특별히 제작한 단독 기획세트도 높은 매출을 이끌고 있다. 신제품 '트리플 래디언스 앰플'과 베스트셀러 앰플로 구성한 세트를 특별가에 판매하고 있어서다.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고 '리쥬란 포토존'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준비하면서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리쥬란 팝업스토어는 파마리서치가 코스메틱 사업을 본격 오프라인으로 확장하는 시발점이 될 전망이다. 리쥬란 코스메틱은 홈쇼핑으로 시작해 오프라인 채널로는 올리브영에서도 높은 판매고를 올리며 가능성을 확인했고, 면세점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앞으로도 프리미엄 뷰티 브랜딩 활동과 유통 채널 확장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강 대표는 "리쥬란 코스메틱의 유통 채널을 국내외적으로 확장하려는 시기에 팝업을 진행했는데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한 것"이라며 "오는 6월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도 팝업스토어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 대표는 "최근 해외 뷰티시장에서도 성장세를 확인한 만큼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5-01 18:54:02[파이낸셜뉴스] ◆우리금융지주 ◇부장대우(승진) △미래혁신부 박장주(부장 직무대리) △브랜드전략부 홍상욱 △경영지원부 박현욱 △경영지원부 박주환 ◇부장(전보) △시너지사업부 정흥석 △미래혁신부 김성현 △감사부 곽현종 ◇부장대우(전보) △미래혁신부 박장주 ◆우리은행 ◇지점장(승진) △한국외국어대학교 구광희 △영도 손성익 △온천남 김영길 △하단동 이석진 △울산동평 심환용 △LH진주혁신도시 박미정 △신용보증기금 이수진 △베트남우리은행 스타레이크 김창선 ◇기업지점장(승진) △미래기업영업본부 윤준호 △미래기업영업본부 이종수 ◇RM지점장(승진) △신성장2기업영업본부 김진용 △남동/송도 BIZ프라임센터 신지호 △남동/송도 BIZ프라임센터 이충현 ◇PB지점장(승진) △TWO CHAIRS W 대치 오정주 ◇금융센터 지점장(승진) △광희동 신영미 △남역삼동 서정욱 △대치역 윤여경 △도산대로 장세욱 △마곡역 배순천 △법조타운 신동훈 △삼성동 신학균 △서여의도 김재복 △서초 김영민 △성수동 권현우 △수유동 이은숙 △신정동 이수진 △연세 정서현 △용산 황기창 △자양동 이광일 △잠실 장미란 △청담동 최시호 △태릉역 이창일 △테헤란로 한대석 △한남동 박찬오 △공항 박준환 △만수동 정원길 △부평 손민우 △인천항 정미분 △과천 안민수 △구리역 김지영 △동수원 김헌태 △분당중앙 김미선 △성남 이훈범 △수원 이민휘 △신갈 신기준 △안산 정진호 △안양 한성일 △양주 박천호 △오산 윤방한 △파주 김지현 △화정역 구재범 △엑스포 김태진 △온천동 김오준 △양산 이태기 △성서 정병화 △구미공단 장호권 △포항POSCO 박천식 △상무 임원철 △광양POSCO 안규상 ◇부장대우(승진) △개인그룹 박용성 △개인금융솔루션부 김병준 △자산수탁부 최성현 △기관공금고객부 윤민오 △연금고객관리센터 이효선 △빅데이터플랫폼부 고형곤 △중기업심사부 박웅복 △대기업심사부 하은경 △여신관리부 이현술 △리스크총괄부 성창숙 △소비자보호부 안진아 △직원만족센터 천세호 △총무부 오은종 △재무기획부 이진우 △강동강원영업본부 김태수 △강서양천영업본부 이경화 △관악동작영업본부 곽명철 △광진성동영업본부 하현신 △서초1영업본부 김현정 △서초2영업본부 윤은희 △송파영업본부 이기원 △영등포영업본부 조소영 △경기서부영업본부 김종곤 △충청북부영업본부 최종남 △외환사업부 전선우 △부산동부울산영업본부 박은주 ◇전보 △개인고객부장 최봉계 △자산관리사업부장 이정한 △신탁부장 손상범 △기업고객부장 노용필 △투자금융1부장 김홍익 △투자금융2부장 김진표 △구조화금융부장 남형욱 △중소기업고객부장 유호성 △기업금융플랫폼부장 정지혜 △혁신금융추진부장 구현주 △글로벌영업추진부장 정민식 △외환시장운용부장 신지윤 △파생금융부장 김성열 △연금지원플랫폼부장 이훈희 △신사업제휴추진부장 노영찬 △MyData플랫폼부장 이창재 △빅데이터플랫폼부장 정동식 △AI플랫폼부장 김선우 △혁신기술플랫폼부장 성기호 △IT기획부장 조남주 △여신정책부장 김충훈 △중기업심사부장(심사역) 김대환 △관리기업심사부장(심사역) 손종락 △신용리스크관리부장 김도근 △인사부장 정용상 △여신업무센터장 유정근 △수신업무센터장 권동순 △법무실장 김광연 ◇금융센터장(전보) △가락중앙 백수아 △가산디지털 허희숙 △고덕 박지순 △광희동 이상호 △군자역 김동헌 △노원 김종우 △동소문로 김정훈 △문래동 김희완 △방배동 길준형 △상암DMC 염은숙 △서초(강남역지점장 겸임) 이중엽 △성수동 김승섭 △수서역 진용두 △신도림동 이영석 △신림로 윤진영 △신정동 서성웅 △아크로비스타 김동헌 △아현동 강태훈 △왕십리역 최원석 △자양동 김은숙 △잠실역 이호 △중림동 홍성진 △중부 허철 △창동 김창범 △만수동 서금석 △부평 김경헌 △인천항 신진희 △청라 이정현 △김포 백민 △동수원 허일성 △병점 전상훈 △부천내동 이명호 △상동역 정말순 △성남공단 이동민 △신갈 김태섭 △안산 김태헌 △안양 김태우 △양주 고만석 △일산중앙 권태준 △정왕동 박기운 △파주 서성은 △판교역프리미엄 정현기 △평촌 문은희 △하남 김정심 △엑스포 권오선 △세종신도시 양희성 △동래 서주연 △부산 정주한 △온천동 장보원 △울산 이상협 △울산중앙 임대진 △양산 박은숙 △명덕 배은희 △성서공단 박현주 △구미공단 김송미 △포항POSCO 오종석 △상무 윤석하 △광양POSCO 정임순 △군산 방형진 △전주중앙 김유연 △신제주 한경훈 △남동산단 김성중 △삼성반도체 최요한 △대구혁신도시 조진혁 △한전빛가람 최준 △국민연금공단 박미라 △공덕동효성(중앙기업영업본부기업지점장 겸임) 이태현 △롯데월드타워(중앙기업영업본부기업지점장 겸임) 윤희준 △삼성타운(삼성기업영업본부기업지점장 겸임) 박용철 △ 포스코(강남기업영업본부기업지점장 겸임) 이시영 △한화(종로기업영업본부기업지점장 겸임) 최대해 △CJ(본점1기업영업본부기업지점장 겸임) 강철희 △DL(본점2기업영업본부기업지점장 겸임) 이수진 △포스코타워송도(강남기업영업본부기업지점장 겸임) 송승헌 △코오롱타워(남대문기업영업본부기업지점장 겸임) 김경숙 ◇지점장(전보) △WON컨시어지영업부장 유숙자 △WON컨시어지소호영업부장 고희정 △가락남부 박노석 △가양동 이상표 △강남 김영백 △개봉동 백명화 △갤러리아팰리스 전미라 △거여동 김승용 △광장동 전영미 △구로본동 박은영 △금호동 임승택 △남가좌동 권수진 △대림동 박찬심 △대방동 조순자 △대치남 박경옥 △도곡동 임용성 △도곡스위트 조희숙 △도봉 정상민 △독산동 김재준 △동역삼동 김광년 △동자동 임희정 △둔촌동 이미영 △등촌역 이연경 △마곡나루역 강미화 △미아사거리 임향순 △반포서래 지여옥 △방이동 윤원희 △보라매 기상일 △삼성중앙역 윤은숙 △상계역 엄해경 △상봉동 유정섭 △서대문구청 정승오 △서울대입구역 한신희 △서울대학교 박지훈 △서울성모병원 정유미 △서초남(남부터미널 겸임) 김은아 △석계역 김순경 △성균관대학교 황정한 △성북구청 정수연 △소공동 최정원 △송파역 박은희 △숭실대역 김태희 △신길중앙 김희영 △신당역 황운영 △신림남부 박효숙 △신설동 엄세현 △신월동 손영주 △아현역 정원영 △암사역 백운각 △압구정역 배수범 △약수역 길재훈 △양재중앙 김동경 △여의도중앙 조남근 △역삼역 이동일 △역촌동 명재건 △연신내 김천수 △원효로 박찬숙 △은평뉴타운 김상근 △을지로5가 김현관 △을지로 정성훈 △응암로 신충섭 △이수역 심재용 △재동 이준재 △전농동 라금주 △중계2동 김광선 △중구청 신명석 △중앙대학교 김성만 △증미역 윤균 △평창동 한도연 △포이동 김명주 △학동역 손희정 △한티역 한상근 △효자동 이소연 △TCE강남센터장 박일건 △TCE본점센터장 윤미란 △구월타운 양영옥 △부평중앙 이태혁 △석남동 장유림 △송도스마트밸리 강은주 △옥련동 강재훈 △경기광주 강기석 △경기초월역 이윤창 △광교신도시 구화영 △다산 전상호 △단국대학교 임상제 △덕소 지은주 △동백 김시영 △동탄테크노밸리 이정록 △모란역 김민숭 △별내신도시 구옥분 △분당시범단지 정세진 △분당차병원 박현화 △삼성디지털시티 고순일 △삼송MBN미디어 강신철 △상록수 오윤경 △서수원 임문규 △성남중앙 염금자 △성남하이테크 고정근 △수내역 박범석 △수원시청역 성미경 △수원역 노선영 △수지동천 김다영 △시흥 김병철 △신장 강대훈 △심곡동 김필순 △여주 조경래 △역곡 신규환 △오산남 최기호 △원당 이은석 △위례 김영숙 △의왕 박대성 △일산위시티 조영신 △일산호수 구대회 △풍무동 노검래 △하남테크노밸리 박화순 △대전중앙 김은수 △용문역 민경식 △공주 박은서 △당진 박황종 △천안신부동 송재현 △천안중앙 김인기 △제천 서경희 △충주 황태희 △원주중앙 함채연 △춘천 김범식 △남천동 이소연 △메트로시티 이현진 △범천동 정인희 △부산거제동 이광훈 △초량 권아섬 △공업탑 김병재 △울산구영 정원필 △마산 황순애 △통영 조용택 △대구3공단 김종호 △대구테크노폴리스 김영화 △동산동 구본국 △범물동 이상석 △유통단지 노명균 △칠곡 최영재 △구미인동 최성복 △김천 김민성 △영주 조현수 △포항 안철홍 △광주첨단 윤진원 △신창 국인식 △진월동 유기수 △여천 한정수 △익산 박민아 △전주송천동 최덕숙 △서귀포 주향선 △제주 박일 △싱가포르 양승용 △다카(방글라데시지역본부장 겸임) 허진 △첸나이 안영대 △푸네 김종학 △중국우리은행 심천분행장 박효섭 △베트남우리은행 동나이 송재형 △유럽우리은행 법인장 정현숙 △홍콩우리투자은행 법인장 이대성 ◇기업지점장(전보) △본점1기업영업본부 박나영 △본점1기업영업본부 장희용 △본점2기업영업본부 김동완 △본점2기업영업본부 황규호 △본점2기업영업본부 라희준 △삼성기업영업본부 차영걸 △삼성기업영업본부 황경원 △트윈타워기업영업본부 이상혁 △트윈타워기업영업본부 송명윤 △강남기업영업본부 윤선준 △강남기업영업본부 이정하 △중앙기업영업본부 홍성훈 △중앙기업영업본부 김범준 △중앙기업영업본부 신용균 △종로기업영업본부 한백수 △종로기업영업본부 배태인 △남대문기업영업본부 오치헌 △여의도기업영업본부 조한웅 △여의도기업영업본부 정청락 △여의도기업영업본부 김성권 △미래기업영업본부 김천덕 △미래기업영업본부 박성현 △미래기업영업본부 신상준 △미래기업영업본부 강성욱 ◇RM지점장(전보) △신성장2기업영업본부 김동혁 △창원/녹산BIZ프라임센터 김주영 △창원/녹산BIZ프라임센터 박정실 ◇금융센터지점장(전보) △가락중앙 김학성 △가산IT 박영기 △강서 김윤정 △동대문 김길영 △둔촌역 홍상희 △서교중앙 강민구 △압구정동 김상원 △종로4가 한수경 △TCE강남센터 박승안 △분당미금역 김정삼 △용인 조경호 △하남 신주아 △천안 백종기 ◇부장대우(전보) △부동산금융그룹 이상종 △중소기업그룹 배윤섭 △여신지원그룹 강성용 △업무지원그룹 김삼성 △검사총괄부 김태수 △검사총괄부 정희찬 △본부감사부 김상엽 △본부감사부 한정수 △준법감시실 이효기 △준법감시실 최나진 △준법감시실 이문재 △준법감시실 강창훈 △준법감시실 김현주 △준법감시실 박성진 △준법감시실 박세민 △광주전남영업본부 정재현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3-12-22 21:24:28◆ 삼진제약 ◇상무보 승진 △박창익 우종형 ◇이사 승진 △강기석 이영희
2022-12-20 10:17:05[파이낸셜뉴스] 서울대 강기석 교수팀과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임동민 마스터팀이 차세대 배터리로 불리는 산화물 고체전해질 기반의 전고체전지 성능을 오랫동안 유지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을 적용한 고체전지는 1000번 이상 충방전을 거듭해도 95% 이상의 용량을 유지했다. 또한 110㎛ 두께의 고체전해질을 사용해 상용화가 가능한 470Wh/L의 에너지밀도를 나타냈다. 강기석 교수는 16일 "차세대 전지로 각광받는 산화물 고체전해질 기반 전고체전지의 단락 원인을 규명하고 이를 획기적으로 해결했다는 점이 상용화의 발판을 놓아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고체전지는 배터리의 양극과 음극 사이 전기가 통하는 전해질을 액체 대신 고체를 사용해 안전성이 높다. 또한 음극을 리튬 금속으로 사용할 수 있어 현재 사용하고 있는 리튬이온전지보다 용량을 더 크게 늘릴 수 있다. 그 중, 미국 코닝 사의 가넷 구조 기반의 산화물 고체전해질은 유망한 전해질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리튬금속 표면에서 발생하는 덴드라이트는 전극 단락과 폭발 위험이 있다. 덴드라이트는 금속 표면 일부에서 비정상적으로 성장하는 나뭇가지 모양의 결정이 만들어져 전극의 부피팽창과 전극-전해질 사이 부반응 등을 유발해 전지의 안전성과 수명을 떨어뜨린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들이 학계에서 발표됐지만 아직까지 상용화 가능한 수준의 전지 성능을 보고한 결과는 없었다. 이에 연구진은 열역학 계산과 실험을 병행했다. 그결과 산화물 고체전해질 내부로의 리튬 덴드라이트 성장 원인이 전해질 조성에 기인한 리튬금속과의 반응이라는 것을 밝혀냈다. 또 전해질의 리튬 일부를 수소로 치환할 경우 리튬 덴드라이트 성장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음을 발견했다. 특히, 수소 치환을 위해 강산 수용액으로 표면을 처리했다. 이는 전해질 제조 과정에서 형성될 수 있는 전해질 표면의 불순물 제거와 함께 전해질 강도까지 향상됐다. 이를 바탕으로 상용화 기준에 부합하는 산화물 고체전해질 기반의 전고체전지를 만들었다. 이 전고체전지는 일반 충전 조건에서 1000회 이상 안정적으로 작동했으며, 높은 에너지 밀도까지 기록했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의 김주식 전문연구원은 "이 전고체전지는 외부 가압 없이도 장기간 작동이 가능해 전기차용 전지뿐 아니라 차세대 스마트폰 등의 다양한 모바일 기기용 전지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강기석 교수팀과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임동민 마스터, 김주식·김세원 전문연구원, 미국 코닝사가 공동으로 연구해 자연 과학 분야 세계적 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 (Nature Communications)'에 지난 6일 발표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2-04-15 14:4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