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김준영 강원경찰청장과 오문교 충남경찰청장이 경찰 서열 2위로 꼽히는 치안정감으로 승진했다. 정부는 10일 김 청장과 오 청장 총 2명을 치안감에서 치안정감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 치안정감은 경찰청장(치안총감) 바로 밑 계급이다. 임기가 보장된 국가수사본부장을 제외하면 경찰청 차장, 서울·부산·경기남부·인천경찰청장, 경찰대학장 등 6개 보직이 있다. 한편 치안정감 바로 아래 계급인 치안감의 후속 승진 인사도 함께 발표됐다.. 김동권 경찰청 국제협력관, 임정주 서울경찰청 경비부장, 고평기 서울경찰청 범죄예방대응부장, 도준수 서울경찰청 경찰관리관, 손제한 부산경찰청 수사부장, 백동흠 울산경찰청 수사부장, 모상묘 경기남부경찰청 분당경찰서장 등 총 7명이 승진 대상자다. 새로운 치안정감과 치안감들의 보직은 시도 자치경찰위원회 협의 과정을 거쳐 추후 정해질 예정이다. glemooree@fnnews.com 김해솔 기자

[파이낸셜뉴스] 정부는 10일 김준영(54) 강원경찰청장과 오문교(57) 충남경찰청장 등 2명을 치안감에서 치안정감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 치안정감은 경찰 총수인 경찰청장(치안총감) 바로 아래 계급이다.  glemooree@fnnews.com 김해솔 기자

[파이낸셜뉴스] 경찰청은 윤희근 경찰청장이 22일 대회가 한창 진행 중인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현장을 방문해 경찰의 안전관리 지원현황을 직접 살펴보고 현장 경찰관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윤 청장은 봅슬레이·스켈레톤·루지·스키점프 종목이 열리는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와 스키점프센터를 방문해 경기장 외곽순찰, 경찰특공대의 대테러 안전활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어 강릉으로 이동해 컬링센터 경비현황과 24시간 운영 중인 경찰종합상황실 등을 직접 살펴보며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윤 청장은 "추운 날씨에 장기간 중요한 근무를 하고 있는 동료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뒷받침하기 위해 대회가 끝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beruf@fnnews.com 이진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홍천=서백 기자】 김도형 강원경찰청장은 지난 25일 홍천경찰서를 방문, 치안현장 점검하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김 청장은 치안현장 간담회를 통해 건의사항을 듣는 소통시간을 마련했다. 아울러, 김 청장은 이창섭 경감, 안정혁 경감 등 업무유공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강릉=서백 기자】 김도형 강원경찰청장은 21일 강릉 경포 여름경찰서를 방문, 현장을 점검한 후, 근무자를 격려하였다. 21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김 청장은 이 자리에서 강원도경찰청장은 여름경찰서 운영 기간(7.8 ~ 8.21.) 동안 강·절도, 카메라를 이용한 불법촬영, 성폭력 등 범죄예방활동 강화를 당부했다. 특히, “범죄예방진단팀을 적극 활용하여 해수욕장내 공중화장실, 샤워장 등 공공이용 시설물에 대한 범죄예방진단과 취약·위험지역을 집중순찰하는 등 공동체 치안 활동 강화를 당부하였다. 아울러, ”원할한 교통소통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재적소에 교통경찰을 배치, 안전사고 방지 및 긴급구조 활동을 위한 지원태세로 피서객들에게 다시 와 보고 싶은 피서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강원도경찰청은 지난 7. 8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45일간 경포, 망상, 속초, 삼척 등 주요 해수욕장 4개소에 여름 경찰관서를 운영하고, 여성청소년과·형사·지역경찰 등 경력을 탄력적으로 배치시켜 피서객 안전보호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춘천=서백 기자】 김도형 신임 강원경찰청장이 22일 취임했다. 22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경찰청 5층 제1회의실에서 각 지역 경찰서장들이 화상으로 참석한 가운데, 제38대 김도형 강원경찰청장의 취임 행사를 가졌다. 신임 김도형 강원청장은 “도민과 함께 하는 지역맞춤 치안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급변하는 시대에 뒤처지지 않도록 부단히 노력하고 화합하는 강원경찰이 되어 줄 것”을 주문하였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강원=서정욱 기자】 17일 제37대 최종문 강원경찰청장이 취임했다. 17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신임 최종문 강원경찰청장은 ”치안은 경찰 혼자서 감당할 수 있는 것이 아닌, 도민 여러분의 신뢰와 협조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청장은 ”신뢰를 상실한 조직은 국민 안에서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본 적이 있으며, 경찰도 예외일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대가 바뀌고 치안환경과 여건이 변해도 우리 경찰에게 주어진 국가적·시대적 사명은 국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며, 지난 해부터 추진된 경찰개혁을 바탕으로 도민을 더욱 안전하게 지키고, 법 집행은 한층 더 공정하게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민중심 책임수사 체계를 구현하고, 다중사기·생활폭력 등 서민생활 침해사범을 엄단하고, 공직자범죄·부동산 투기 등 고질적인 부패와 부조리를 추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임 최종문 강원청장은 부임 직후인 이날 춘천시 서면 신매리에 위치한 강원경찰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하였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정부가 치안정감과 치안감 등 경찰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다. 경찰청은 유진규 울산광역시경찰청장과 최승렬 강원도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했다고 1일 밝혔다. 유 청장은 강원 횡성경찰서장과 강원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서울지방경찰청 국회경비대장, 경찰청 교통국장 등을 역임했다. 최 청장은 강원경찰청 수사과장, 속초경찰서장, 경찰청 특수수사과장, 경찰청 수사과장, 경북경찰청 제2부장, 경찰청 수사국장 등을 거쳤다. 윤희근 경찰청 자치경찰협력정책관(기획조정관실)과 유재성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과학수사관리관, 송병일 경기남부경찰청 수사보장은 치안감으로 승진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파이낸셜뉴스 강원=서정욱 기자】 13일 최승렬 강원경찰청장이 취임했다. 이날 최 청장은 강원경찰청에서는 제1회의실에서 각 지역 경찰서장들이 화상으로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국민의 안전을 지키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강원경찰 동료 여러분과, 이러한 강원경찰을 아끼고 성원을 보내주시는 강원도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민중심 책임수사 실현, 자치경찰제 안착, 코로나19 극복, 사회안전망 구축 등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한 과제들을 해소하기 위해 강원경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신임 최승렬 강원청장은 부임 직후인 이날 오전 춘천시 서면 신매리에 위치한 강원경찰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하였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춘천=서정욱 기자】 신임 강원지방경찰청장에 김규현(57)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이 임명됐다. 5일 강원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신임 김규헌 강원지방경찰청장은 서울 출신으로 강원도와는 영월경찰서장을 지낸 인연이 있다. 김 청장은 경찰대 2기로 경기 광명경찰서장, 서울 마포경찰서장, 경찰청 대변인,  경찰청 보안국장,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 등을 역임했다. 한편, 김재규 강원경찰청장은 전남경찰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