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에이피알의 퍼퓸 브랜드 포맨트가 배우 강태오와 함께한 화보를 27일 공개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한 강태오는 남성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를 통해 이번 화보를 선보였다. 지난 2017년 론칭한 포맨트는 2019년부터 시장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샤넬 조향사와의 콜라보로 개발한 석세스, 허그, 키스의 3가지 에센셜 라인업은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향으로 소비자를 사로잡기 시작했다. 포맨트 에센셜 라인업은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만 200만 개에 달한다. 매출 200억원 대의 브랜드로 올라선 포맨트는 지난해 말부터 에센셜 라인업을 기본으로 한 시즌 한정 상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지난해 연말 출시한 '백야' 에디션 완판을 시작으로, 올해 3월에는 봄을 맞아 내놓은 벚꽃 에디션 2000개를 5일 만에 완판시켰다. 4월에 출시한 '코튼 딜라잇 부케' 1만 개는 한 달여 만에 완판됐으며, 7월 출시했던 '코튼 허그 오션'은 론칭 9일 만에 5000개가 다 팔렸다. 올해 8월 글로벌 보드카 브랜드 앱솔루트와 협업한 콜라보 에디션 '앱솔루트 센트, 포맨트'의 경우, 서울 성수동 팝업스토어에서만 판매하며 온라인으로는 2주 후에야 받을 수 있는 사전 예약 주문만 받았음에도, 제품 공개 이틀만에 2000개 수량이 완판됐다. 급히 리오더한 3000개의 제품 역시 3일 만에 다 팔려나갔다. 포맨트의 완판 행렬은 전문 리서치 기관을 통한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모든 제품을 기획 및 개발해 온 포맨트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매월 발표하는 향수 브랜드 평판에서 해외 브랜드들이 장악하고 있는 톱30 브랜드 중 포맨트는 국내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20위 안에 자리하고 있다. 포맨트는 지난 2020년 매출 200억원, 2021년 260억원을 거뒀으며 올해는 300억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이피알 김병훈 대표는 "앞으로도 개성있는 한정판을 출시하며 K-니치 향수 브랜드로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2-08-26 19:40:49[FN스타 이승훈 기자] 배우 강태오가 18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청자 단체관람 이벤트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2-08-19 15:50:23[FN스타 이승훈 기자] 배우 강태오가 18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청자 단체관람 이벤트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2-08-19 15:49:19[FN스타 이승훈 기자] 배우 강태오가 18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청자 단체관람 이벤트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2-08-19 15:48:22[FN스타 이승훈 기자] 배우 강태오가 18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청자 단체관람 이벤트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2-08-19 15:47:23[파이낸셜뉴스] 써브웨이는 배우 강태오를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강태오는 다음 달 초 공개될 써브웨이의 신규 광고를 통해 본격적인 광고모델 활동을 시작한다. 써브웨이 마케팅 담당자는 “강태오가 다양한 작품 활동에서 보여준 떠오르는 연기자로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것은 물론,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국민적인 호감도를 쌓은 점을 높이 평가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라며, “강태오의 밝고 건실한 이미지가 신선함과 건강함을 추구하는 써브웨이와 높은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2-08-19 11:07:10[파이낸셜뉴스] 배우 강태오가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을 통해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마지막 촬영장에서 찍은 인증샷과 함께 종영 소감을 전했다. 강태오는 “'이상한 변호사는 우영우'는 촬영을 하면서도 좋은 작품으로 다가가고 싶다는 생각밖에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런데 작품으로도, 저 개인적으로도 이렇게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고생한 많은 스태프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만들어준 건 모두 시청자분들 덕분이다"고 인사했다. "이 사랑을 어떻게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할지 궁리하고 또 고민하겠다. 다시 한 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이준호를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 “극 중 영우가 준호와 함께 쿵짝짝 발 맞춰 회전문을 통과했듯 저 역시 이상한 변호사를 통해 배우로서 새로운 회전문을 통과한 것 같다. 저에게도, 시청자분들에게도 웃음이 나는 그리고 항상 우리의 곁에 머물러 있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기억 되었으면 좋겠다”고 부연했다. 극 중 강태오는 우영우(박은빈)와 교감하며 낯선 감정에 빠져드는 이준호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초반 이준호의 부드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서서히 스며들기 시작해 점차 영우를 향해 직진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강태오는 첫 방송부터 편견 없이 우영우를 대하고 눈높이를 맞추며 고래 이야기를 나누는 '다정남주' 서사를 켜켜이 쌓아 올렸다. '섭섭한데요', '내가 돼 줄게요. 변호사님의 전용 포옹 의자' 등 기억에 남는 명대사도 남겼다. 한편,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오늘 밤 9시, 16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2-08-18 14:40:52[파이낸셜뉴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 강태오가 눈물의 이별을 맞았다. 지난 11일 방송된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연출 유인식, 극본 문지원,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낭만크루) 14회에서는 제주도에서 크고 작은 변화를 맞은 우영우(박은빈 분)와 한바다즈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시청률은 전국 14.6% 수도권 16.1%, 분당 최고 17.9%(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까지 치솟으며 수목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049 타깃 시청률은 6.5%로 전 채널 1위를 기록하며 호응을 이어갔다. ■ 정명석 위암 3기...승소한 한바다즈 이날 한바다 멤버들은 정명석(강기영 분)이 위암 3기로 투병 중인 사실을 알았다. 우영우는 한 끼도 제대로 먹지 못하는 정명석을 걱정하며, 그가 여전히 잊지 못한 ‘행복국수’의 고기국수를 다시 맛보게 해주고 싶었다. 뜻을 모은 이들은 폐업한 행복국수의 사장을 찾아 나섰다. 비슷한 이름으로 승승장구 중인 ‘행운국수’에서는 행복국수 이야기에 반감을 표했다. 원조는 자신들이고 행복국수는 도태되어 문을 닫았다는 것. 그러나 내막은 따로 있었다. 마을 주민은 행복국수 사장이 어머니 간병에 정신없는 사이, 행운국수가 방송과 SNS 등을 통해 맛집 마케팅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영우는 행복식당 앞에 쌓인 ‘산수요양원’의 우편물을 떠올렸다. 하지만 그의 어머니는 치매를 앓고 있어 대화가 어려운 상황이었고, 아들은 겨우 한 달에 한 번 요양원을 찾아오기 때문에 만날 수 있는 확률도 낮았다. 세 번째 변론기일이 다가왔다. 주지 스님은 신문을 통해 과거 황지사의 반대에도 지방도 3008호선 건설이 강행됐다고 밝혔다. 이에 정부가 문화재 관람료를 받도록 한 것. 황지사가 문화재 관람료 징수를 받아들인 것은 경제적 보상 때문이 아니었다. 스님들의 수행을 돕고, 문화재 훼손을 줄이고, 살생의 피해를 막도록 방문객 수를 통제하기 위함이었다. 이에 우영우는 이중징수 여부를 문제 삼아 예산 내역 공개를 요구했고, 매표소가 교통을 방해한 것을 알면서도 대책을 마련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하지만 황지사가 문화재 관람료를 받는 행위는 정당한 일이고 꼭 필요한 일이라는 주지 스님의 말에 더는 반박할 수 없었다. 법리적 명분이 있어야 한다는 정명석의 조언, 보이지 않는 본질에 대해 집중해야 한다는 주지 스님의 말대로 우영우는 난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았다. 지방도 3008호선은 도로, 곧 ‘공물’이라는 점을 짚어 “공물을 이용했다는 이유만으로 원고가 피고 소유의 문화재에 대한 관람행위를 했다고 볼 수 없음”을 주장했다. 그렇게 한바다의 승소로 도로 위를 점령하던 황지사 관람료 매표소는 문을 닫았다. 정명석은 다시 황지사를 찾았다. 재판 과정에서 그 역시 사건의 본질을 꿰뚫어 본 것이었다. 정명석은 “3008번 지방도로 인한 피해는 땅 주인인 황지사가 고스란히 받고 있는데, 정부는 이런 사정을 모른 척한 채 온갖 법률로 규제만 하고 있지 않습니까”라며 황지사의 자력 운영 기반 조성을 위한 협약을 제안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기적 같은 반전도 있었다. 행복국수 사장이 황지사에서 공양주 보살로 수행 중이었던 것. 우영우는 정명석을 위해 고기국수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이미 가게는 문을 닫았다며 망설이자 한바다 변호사들이 행복국수를 살리기 위해 나섰다. 앞서 행운국수가 행복국수를 따라서 가게 이름을 짓고, 주방장을 통해 조리법을 유출한 일들에 대해 법으로 보상하고 구제해 줄 것을 약속했다. 정명석이 한선영(백지원 분) 대표에게 말한 그대로 ‘3천 원’에서 시작된 소송은 더 큰 사건, 새로운 사건으로 이어지고 있었다. ■ 우영우, 이준호에 이별통보? '이혼' 정명석의 조언 한편 우영우는 이준호가 누나와 나누던 대화가 자꾸 맴돌았다. 그는 마침 걸려 온 아버지 우광호(전배수 분)의 전화에 대뜸 왜 이준호를 만나려고 했는지 물었다. “아빠처럼 우리 딸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놈인지, 잘 챙겨줄 수 있는 놈인지 직접 보려고”라는 대답은 우영우의 마음을 무겁게 했다. 이준호는 그런 사람이지만 문제는 자신이라며, “저는 이준호 씨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일까요?”라고 자문했다. 결국 우영우는 이준호와의 관계를 정리하기로 했다. “이준호 씨와 저는 사귀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라는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에 이준호의 마음이 무너졌다. 특히 이별 통보를 해놓고 다시 사건 이야기에 빠져 들어 자신은 안중에도 없는 영우의 모습에 섭섭함과 화가 폭발했다. 처음 보는 준호의 화내는 모습에 영우는 90도로 허리를 숙여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이준호는 이날 실연의 아픔을 '한바다' 소속 변호사와 술을 마시며 나눴다. 제주도에서 돌아오는 길, 한바다즈는 서로 다른 마음을 안고 다시 비행기에 올랐다. 우영우는 이준호를 마주할 수 없었고, 이준호는 이유도 모른 채 한 발짝 물러섰다. 지난날이 후회스럽기만 했던 정명석은 우영우 덕분에 자신이 살아온 삶이 헛되지 않았음을 깨달았다. 그리고 최수연과 권민우 사이엔 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했다. 특히 정의일보 이준범(이두석 분) 기자에게 “우영우 변호사가 태수미 딸 맞다”라고 밝힌 한선영의 행보는 남은 2회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무엇보다 고래커플은 이대로 헤어질 것인가? '워커홀릭' 정명석이 아내와 결혼 8년만에 이혼한 에피소드는 고래커플의 해피엔딩을 예감케한다. 정명석의 아내는 전 남편이 병에 걸린 사실을 알고 제주도까지 한달음에 달려왔다. 여전히 남편을 사랑하는게 분명해보이나, 남편이 여전히 자신보다 후배 변호사와 일 이야기를 할때 더 생기가 돈다는 사실에 마음의 상처를 받는다. 정명석은 후배에게 귀감이 되는 훌륭한 상사지만 좋은 남편이 아니었다. 좋은 상사, 좋은 남편을 모두 다 훌륭히 수행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더욱이 정명석은 자신의 진심을 아내에게 전하는데도 서툰 사람이었다. 정명석은 이준호에게 만약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쉽게 포기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이준호 역시 일보다 사랑이 앞서고, 자기세계가 확고해 상대를 외롭게할 여지가 높은 '남자 정명석' 우영우를 사랑한다. 우영우의 아버지조차 자펙스펙트럼장애가 있는 아이를 키우는 게 매우 외로웠다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정명석도 성장했고, 우영우도 성장했다. 인생 선배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는 후배들이 나올 확률이 높지 않을까?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ENA채널에서 방송되며, 시즌과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2-08-12 08:56:17[파이낸셜뉴스] 이준호씨와 저는 사귀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 강태오가 변화를 맞는다.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연출 유인식, 극본 문지원,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낭만크루) 측은 11일, 우영우(박은빈 분)와 이준호(강태오 분) 사이의 달라진 분위기를 포착했다. 지난 방송에서 우영우와 한바다 변호사들은 문화재 관람료 징수에 대한 부당 이익금 반환 청구 소송을 맡아 제주도 출장을 떠났다. 그런 가운데 이준호는 우영우와 함께 제주도에 사는 누나 집을 찾았다. 어렵고 불편한 만남을 무사히 치렀지만, “너를 행복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여자를 데려와야지”라는 이준호 누나의 이야기는 우영우를 혼란스럽게 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정명석(강기영 분)이 재판 도중 쓰러지는 모습도 그려져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또다시 현실의 벽을 실감하게 된 우영우.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돌고래를 기다리는 이준호와 그런 그를 바라보는 우영우가 함께 담겨있다. 앞선 예고편에서 “이준호 씨와 저는 사귀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던 것과 달리, 이준호를 향한 아련한 눈빛은 우영우의 복잡한 심경을 짐작케 한다. 그런 우영우의 마음을 알 리 없는 이준호의 표정도 눈길을 끈다. 오늘(11일) 방송되는 14회에서 우영우는 재판이 불리한 쪽으로 기우는 것이 ‘법리적 명분’ 때문이라는 정명석의 조언을 받아 흐름을 바꿀 결정적 한 방을 고민한다. 그리고 우영우를 비롯한 ‘한바다즈’와 ‘털보네’ 멤버들은 정명석을 위해 행복국수 주인을 찾아 나선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진은 “우영우, 이준호가 현실의 높고 단단한 벽을 마주하게 됐다. 두 사람이 어떤 선택을 할지, 터닝포인트를 맞을 제주도에서의 두 번째 이야기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4회는 오늘 11일 밤 9시 ENA채널에서 방송되며, seezn(시즌)과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2-08-11 16:39:12[파이낸셜뉴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남주인공인 이준호 역을 맡으며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 강태오가 중부지방 집중호우 이재민들을 돕는 데에 힘을 더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강태오가 수재 의연금 2000만원을 맡겨왔다고 11일 밝혔다. 희망브리지는 피해 복구와 구호 물품 제공, 주거 지원 등에 강태오가 기부한 성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강태오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 관계자는 “강태오는 순식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 성금을 내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강태오를 비롯한 많은 분이 건넨 따뜻한 손길이 이재민분들에게 온전히 전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2-08-11 12:5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