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의회는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이 24일 수원시 영통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영통구 개청 18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장 의장은 “영통구는 삼성전자, SDI,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 광교테크노밸리가 소재한 IT산업의 메카이자, 수원고법.고검, 수원컴벤션센터가 있는 경기도의 거점으로 내년에는 경기도의회와 경기도 신청사가 영통구로 이전하는 만큼 지속적 발전이 기대된다”며 “영통구 매탄동을 지역구로 둔 도의원이자 경기도의회 의장으로서 더 행복하고 희망찬 영통구의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장현국 의장은 우수구민에 의장표창을 수여하는 한편, 기념 식수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안혜영(더민주, 수원11)·양철민(더민주, 수원8) 의원과 김용덕 수원시 영통구청장 박광온·김진표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1-11-24 16:37:32【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발전상과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화보집이 발간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개청 18주년을 맞아 송도·영종·청라국제도시의 최신 모습을 담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비전 화보집’을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화보집은 송도·영종·청라국제도시 등 3개 국제도시로 나누어 100쪽 분량으로 엮었다. 지난 6∼9월 4개월간 송도컨벤시아, 인천대교, 인천국제공항, 하나금융타운, 센트럴파크, 영종씨사이드파크, 청라호수공원, 아트센터인천 등 핵심 인프라·랜드마크와 아름답고 매력 있는 IFEZ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또 ‘시원한’ 편집을 통해 사진이 돋보이도록 해 눈길을 끈다. 특히 QR코드 연계 기능을 통해 각각의 사진에 적용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스팟영상으로 연결돼 사진뿐 아니라 동영상으로 더욱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했다. 화보집은 총 4200부가 발간됐으며 IFEZ를 찾는 국내외 투자자들과 기관, 기업 및 주요 방문객 등에게 배포된다. 또 IFEZ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으며 수록된 사진들은 추후 인천 시민 등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포토갤러리 형태로 IFEZ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은 “이번 화보집이 IFEZ의 아름다운 모습과 발전상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11-08 09:15:18【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글로벌 도시이자 혁신 성장의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오는 15일로 개청 18주년을 맞는다. 14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선택과 집중’을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03년 8월 국내 최초의 경제자유구역(FEZ)으로 지정돼 같은 해 10월 개청한 인천경제청은 지난 18년간 갯벌이라는 ‘무(無)’에서 글로벌 도시라는 ‘유(有)’를 만들면서 많은 성과를 거둬 도시개발 역사를 새로 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지난 2003년 이후 올해 9월말까지 신고기준 외국인 직접투자(FDI) 누적액은 총 134억8600만달러를 기록했다. 전국 9개 FEZ 총액 186억6400만달러의 절반이 훨씬 넘는 72.2%를 차지해 투자유치의 롤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 바다·갯벌에서 글로벌 도시로 도약 특히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기존 투자자에 대한 네트워킹 강화를 통해 △송도 콜드체인클러스터에 투자한 미국의 펀드매니지먼트 기업 EMP벨스타의 3억달러 증액 투자 △영종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에 투자한 미국의 인스파이어 인티그레이티드리조트의 2억달러 조기투자 등의 투자유치 실적을 거뒀다. 또 지난 2003년 2만5000명에 불과했던 IFEZ의 인구는 올해 9월말 현재 40만3102명(외국인 인구 6227명 포함)으로 집계됐다. 이는 계획인구(54만5803명)의 73.9%에 달해 IFEZ 개발이 성숙 단계로 접어들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외국인 투자기업도 지난 2003년 3개사에서 171개사로, 입주 사업체는 673개에서 3473개로 각각 크게 늘어났다. 최근 개발도상국의 기후변화 대응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대대적인 조직 및 인력확충에 나서고 있는 녹색기후기금(GCF)을 비롯 14개의 국제기구가 입주, IFEZ가 그 동안 글로벌 도시로 성장했음을 잘 보여주고 있다.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에 따라 개도국이 기후 위기에 대처할 수 있도록 기후변화 대응 기술을 지원하는 국제기구인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TCN)도 내년 3월께 IFEZ 송도 G타워에 들어서는 것이 확정됐다. 한국뉴욕주립대 등 5개의 해외 명문 대학이 둥지를 튼 인천글로벌캠퍼스, 세계가 벤치마킹하고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시티 조성, 글로벌 유니콘 기업 육성과 한국판 실리콘 밸리 조성을 목표로 올해 2월 공식 문을 연 인천스타트업파크도 IFEZ가 지난 18년간 거둔 또 하나의 성과다. ■ 국내외 기업 잇따라 투자, 세계가 주목 인천스타트업파크는 한국 최초의 민관 협력 창업 클러스터로 주목을 받고 있다. ‘실증, 투자, 글로벌 진출’을 키워드로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 및 바이오 융합 혁신기업을 육성하는 단일 사업 국내 최대 스타트업 지원 공간으로 IFEZ의 혁신성장을 이끌고 있다. 또 혁신성장 플랫폼, IFEZ비즈니스 센터 등도 입주기업들과의 상생 발전을 통한 혁신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송도 바이오가 거둔 성과는 눈부시다. 송도에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 거점이 마련되면서 생명과학 분야 글로벌 기업인 써모피셔 사이언티픽 등 기업들의 입주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등 대기업들의 투자도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송도 바이오클러스터 확대 조성, 생산량 25만6000L 규모로 단일 공장 기준 세계 최대 생산시설인 삼성바이오로직스의 4공장 건설, 송도세브란스병원 착수 등을 통한 산·학·연·병의 바이오 혁신 생태계 조성 등의 성과는 최근 송도 바이오클러스터가 글로벌 백신 생산 허브로 도약하는 기반을 구축했다. 바이오 공정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가 유치됐고 바이오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K-바이오 랩허브’도 송도에 구축될 예정이어서 송도 바이오클러스터는 생산-연구개발(R&D)-창업지원 기능까지 갖춘 바이오 클러스터로의 도약이 기대된다. 최근에는 SK바이오사이언스 본사와 연구소 등의 송도 유치도 확정됐다. 청라국제도시 주민들의 의료수준을 향상시킬 청라의료복합단지 조성도 지난 7월말 서울아산병원케이티앤지하나은행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며 사업을 착착 진행하고 있다.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은 “IFEZ가 걸어온 지난 18년은 프런티어 정신으로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도전의 역사였으며 앞으로 IFEZ가 혁신성장의 견인차, 인천의 미래와 나아가 대한민국의 경제 도약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10-14 10:46:27【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발전상과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화보집이 발간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개청 18주년을 맞아 송도·영종·청라국제도시의 최신 모습을 담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비전 화보집'을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화보집은 송도·영종·청라국제도시 등 3개 국제도시로 나누어 100쪽 분량으로 엮었다. 지난 6∼9월 4개월간 송도컨벤시아, 인천대교, 인천국제공항, 하나금융타운, 센트럴파크, 영종씨사이드파크, 청라호수공원, 아트센터인천 등 핵심 인프라·랜드마크와 아름답고 매력 있는 IFEZ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또 '시원한' 편집을 통해 사진이 돋보이도록 해 눈길을 끈다. 특히 QR코드 연계 기능을 통해 각각의 사진에 적용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스팟영상으로 연결돼 사진뿐 아니라 동영상으로 더욱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했다. 화보집은 총 4200부가 발간됐으며 IFEZ를 찾는 국내외 투자자들과 기관, 기업 및 주요 방문객 등에게 배포된다. 또 IFEZ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으며 수록된 사진들은 추후 인천 시민 등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포토갤러리 형태로 IFEZ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kapsoo@fnnews.com
2021-11-08 17:09:23【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이 지정되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개청한지 올해로 18주년을 맞았다.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03년 8월 한국 최초의 경제자유구역(FEZ)으로 지정돼 같은 해 10월 개청한 인천경제청은 지난 18년간 '무(갯벌)'에서 '유(글로벌 도시)'를 만들며 도시개발 역사를 새로 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은 지난달 개청 18주년 기념식에서 "IFEZ가 걸어 온 지난 18년은 아무 것도 없는 바다와 갯벌 위에 오늘날의 모든 것을 창조해낸 한국 경제자유구역(FEZ)의 역사이자 동북아 비즈니스 중심을 향한 도전의 역사"라고 말했다. 이 청장은 2019년 7월 취임한 이래 2년간 투자유치와 도시개발 등 IFEZ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업무를 챙기며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국가 경제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 청장은 그 동안 IFEZ의 성과로 외국인 직접투자(FDI)와 외국인 투자기업 수, 국제기구 수, 송도바이오클러스터 조성 등을 들었다. ■외국인 직접투자 누적액 134억8600만달러 IFEZ의 지난 2003년 이후 올해 9월 말까지 신고기준 외국인 직접투자 누적액은 총 134억8600만달러(약 15조8800억원)에 달한다. 전국 9개 FEZ 총액 186억6400만달러(약 21조9800억원)의 72.2%를 차지하는 규모다. IFEZ의 인구는 지난 2003년 2만5000명에 불과했으나 올해 9월 말 40만3102명(외국인 인구 6227명 포함)으로 늘어났다. 이는 계획인구(54만5803명)의 73.9%에 달해 IFEZ 개발이 성숙 단계로 접어들고 있음을 보여준다. 외국인 투자기업도 지난 2003년 3개사에서 171개사로, 입주 사업체는 673개에서 3473개로 각각 증가했다. 국제기구도 녹색기후기금(GCF)을 비롯 모두 14개가 입주, IFEZ가 그 동안 글로벌 도시로 성장했음을 잘 보여준다. 최근에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에 따라 개도국이 기후 위기에 대처할 수 있도록 기후변화 대응 기술을 지원하는 국제기구인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TCN)도 내년 3월 IFEZ 송도 G타워에 들어서는 것이 확정됐다. 한국뉴욕주립대 등 5개의 해외 명문 대학이 둥지를 튼 인천글로벌캠퍼스, 세계가 벤치마킹하고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시티, 글로벌 유니콘 기업 육성과 한국판 실리콘 밸리 조성을 목표로 올해 2월 공식 문을 연 인천스타트업파크도 IFEZ가 거둔 성과다. 이 청장은 "인천경제지유구역은 한국 경제자유구역 중에서 가장 성공적인 운영모델로 평가받고 있으며 녹색기후기금 사무국을 비롯한 14개의 국제기구와 인천글로벌캠퍼스에 5개의 해외 명문대학 유치로 국제도시로써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계 최대 규모 바이오 생산거점 확보 송도 바이오가 거둔 성과는 눈부시다. 송도에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 거점이 마련되면서 생명과학 분야 글로벌 기업인 '써모피셔 사이언티픽' 등 기업들의 입주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등 대기업들의 투자도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송도 바이오클러스터 확대 조성, 생산량 25만6000L 규모로 단일 공장 기준 세계 최대 생산시설인 삼성바이오로직스의 4공장 건설, 송도세브란스병원 착수 등을 통한 산·학·연·병의 바이오 혁신 생태계 조성 등의 성과는 최근 송도 바이오클러스터가 글로벌 백신 생산 허브로 도약하는 기반을 구축했다. 또 바이오 공정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도 유치했고 바이오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K-바이오 랩허브'도 송도에 구축될 예정이어서 송도 바이오클러스터는 생산-연구개발(R&D)-창업지원 기능까지 갖춘 바이오 클러스터로의 도약이 기대된다. 최근에는 SK바이오사이언스 본사와 연구소 등의 송도 유치도 확정돼 도약에 날개를 달았다. 이 청장은 "앞으로 코로나19 이후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바이오 관련 연구개발과 투자유치를 확대해 산·학·연과 병원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바이오산업 생태계 기반을 구축, 송도를 K-바이오를 선도하는 대표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 클러스터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또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현대모비스, ㈜에스엘포젠, SK바이오사이언스 등을 투자유치했다. 현대모비스는 청라 IHP(인천하이테크파크)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10만304㎡ 부지에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의 핵심 부품인 스택 제조시설을 올해 하반기에 착공, 오는 2023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첨단 신산업 시설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뿐 아니라 1600여명의 대규모 일자리가 창출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고 있다. ■지속되는 국내외 기업 투자유치 국내 생명공학기업인 ㈜제넥신의 자회사인 ㈜에스엘포젠과 송도 첨단산업클러스터(B)에 지상 4층 규모의 DNA 백신 연구개발 및 제조시설을 내년 상반기 착공, 오는 2023년 완공하는 토지매매계약을 최근 체결했다. 송도 산업·연구시설용지 내 유수 기업 연구소 유치 공모에서 최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인천테크노파크 확대 조성단지에 본사와 연구소를 건립, 코로나19 백신을 포함한 다양한 감염성 질환의 백신개발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은 청라국제도시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5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과 의료바이오 관련 산·학·연 시설 및 업무·판매시설이 어우러지는 의료복합타운 사업자 선정 공모를 진행, 그 결과 서울아산병원케이티앤지하나은행컨소시엄을 지난 7월 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서울아산병원케이티앤지하나은행 컨소시엄은 8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을 건립하고 이와 연계한 라이프사이언스파크를 조성하는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 인천경제청과 우선협상대상자는 현재 실무 협상을 시작했으며 제출된 사업제안서의 내용을 구체화하고 세부화한 이행 사항에 대해 최대 150일간의 협상을 거쳐 사업협약을 체결하게 된다. 인천형 수소사업을 적극 육성, 한국의 수소클러스터 중심축으로 성장시키고 인천공항과 연계한 항공물류 및 MRO 산업을 육성 지원할 계획이다. 이 청장은 "기존의 관행과 틀을 깨는 프런티어 정신으로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IFEZ가 혁신성장의 견인차, 인천의 미래와 나아가 한국의 경제 도약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2021-11-03 17:39:05【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을 찾는 방문객들의 사랑방 역할을 해온 송도국제도시 G-타워 1층 휴게공간이 IFEZ의 성장 스토리가 담긴 공간으로 변신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G-타워 1층 휴게공간의 벽면 등에 지난 2003년 개청부터 현재까지 IFEZ의 발자취와 변화상, 투자유치 성과를 전시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이를 위해 전시 전문회사인 아이드디자인과 최근 ‘G-타워 1층 휴게공간-IFEZ 전시물 제작·설치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용역은 개청 18주년이 되는 오는 10월까지 2개월간 진행된다. G-타워 1층 휴게공간 벽면 등에는 IFEZ 투자유치 활동상, IFEZ 역사 발자취, IFEZ 주요 추진사업 등의 전시물이 설치된다. 김재범 인천경제청 미디어문화과장은 “G-타워 방문객들의 사랑방 역할을 해온 휴게공간이 IFEZ 개발 역사 등을 알리는 공간으로 변신하면 잠재투자자와 G타워 방문객들에게 IFEZ를 더 많이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09-07 09: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