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24일 서울특별시 동부기술교육원과 ‘건설인력 양성 및 협력사 채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시 차상위 계층을 포함한 건설분야 취업 희망자들에게 서울특별시 동부기술교육원 정규과정 외 협력사 우수인재 채용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특별시 동부기술교육원의 ‘현대건축시공’ 및 ‘건물보수’ 교육(주간)은 60여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내년 1월까지 5개월간 진행된다. 교육은 도장, 타일, 방수, 도배, 조적, 목공, 목조건축시공, 건축 빌딩정보모델링(BIM) 등 건축 관련 교육 총 620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한화 건설부문은 해당 과정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협력사와 함께하는 채용 설명회를 개최하고 채용 기회를 제공한다. 동시에 협력사들에게는 우수인재 확보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과정의 수강 희망자는 서울특별시 동부기술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8월 16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며, 면접 전형을 거쳐 8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건설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4-07-25 09:43:49[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은 2023년도 하반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건설품질관리, 건설공사관리, 안전보건관리, 하이테크 플랜트, 플랜트전기 등 총 10개 과정이다. 1차와 2차로 나눠 진행된다. 과정당 최대 30명의 교육생을 모집하며, 교육기간은 4~7개월로 과정에 따라 다르다. 모든 과정은 교육비를 포함한 실습재료, 교재 등을 정부가 전액 지원하는 국가기간·전략산업(국비지원)으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소지하고,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을 최초로 수강할 경우다. 나이와 성별에 제한이 없다. 교육수료자는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채용 우대 혜택과 동종 건설사·협력사 등 국내외 현장의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은 1977년 개원한 이래 현장 중심의 차별화된 교육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3만8000여 명의 건설인력을 배출해 왔다.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한 건설 전문 인력 양성기관이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3-07-17 14:19:48현대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의 안전문화체험관 리뉴얼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건설 안전문화체험관은 지난 2018년 처음 개관한 이후 임직원 및 협력사, 근로자 등 600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설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해왔다. 리뉴얼을 통해 기존 면적 450㎡에서 850㎡ 규모로 확장되고 스마트 체험기술, 건설장비, 보건 부문을 특화한 50여 종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비안전, 응급처치, 건강관리, 밀폐공간, 고소작업 등 10개 존에서 추락, 전도, 협착, 질식, 화재, 감전 등 현장 사고 유형에 따른 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보건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결합한 스마트 XR존을 마련해 건설 현장을 생생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건설은 근로자들이 일터에서도 생생한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VR 체험교육장을 현장으로 점차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임직원 뿐만 아니라 협력사, 고객사, 현장 근로자 등 대내외 이해관계자, 나아가 지역사회에도 다양한 건설안전 체험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산업재해 예방과 지역발전에 지속적으로 공헌하는 교육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3-06-29 19:00:33[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의 안전문화체험관 리뉴얼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건설 안전문화체험관은 지난 2018년 처음 개관한 이후 임직원 및 협력사, 근로자 등 600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설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해왔다. 리뉴얼을 통해 기존 면적 450㎡에서 850㎡ 규모로 확장되고 스마트 체험기술, 건설장비, 보건 부문을 특화한 50여 종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비안전, 응급처치, 건강관리, 밀폐공간, 고소작업 등 10개 존에서 추락, 전도, 협착, 질식, 화재, 감전 등 현장 사고 유형에 따른 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보건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결합한 스마트 XR존을 마련해 건설 현장을 생생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건설은 근로자들이 일터에서도 생생한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VR 체험교육장을 현장으로 점차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임직원 뿐만 아니라 협력사, 고객사, 현장 근로자 등 대내외 이해관계자, 나아가 지역사회에도 다양한 건설안전 체험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산업재해 예방과 지역발전에 지속적으로 공헌하는 교육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3-06-29 13:52:30【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병목현상으로 인한 상습 정체 구간인 소래로 남동구청사거리~만수사거리 건설기술교육원 앞 도로를 확장해 지난 8일 임시 개통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건설기술교육원 앞 도로 확장공사를 총 사업비 123억원을 투입해 지난 2020년 12월 착공해 총연장 515m, 왕복 5차로를 7차로로 확장했다. 시는 이번 도로 확장으로 만성적인 병목현상이 해소돼 만수동 주민들의 생활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기건 시 종합건설본부장은 “만수동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소래로 전 구간 확장이 완료돼 교통체증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03-16 10:02:23[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이 2022년 상반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비 전액 무료 혜택에, 수료자에게는 현대건설 등 국내외 건설업계의 취업을 지원한다.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은 오는 5월 29일까지 국가기간전략산업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BIM건설관리, 전기설비시공실무 2개 과정에 60명이다. 교육은 6월 13일~11월 29일 진행된다. 지원은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이 가능한 고졸이상 취업희망자로 나이와 성별에 제한이 없다. 단, 대학(교) 재학생일 경우 교육 종료 시까지 대학(교) 졸업이 가능해야 한다. 생애 최초 국가기간전략산업과정 수강 시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육생 전원에게는 교육기간 동안 교재, 실습 재료가 무료로 제공되고 소정의 훈련수당이 출석률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교육을 이수한 수료자에게는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 동종업계 건설사 및 협력업체 국내외 현장에 취업을 알선해준다. 안전·보건·품질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수료자에게는 현대건설이 시공 중인 건설공사 현장에 우선 채용의 기회도 부여된다. 한편,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은 1977년 개원한 이래 뛰어난 건설기술교육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약 3만8000여명의 건설인력을 매출해 온 국내 건설업계 유일의 건설전문 인력양성기관이다.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 최신트렌트 교육은 물론 건설업의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앞세워 코로나19 상황인 지난해에도 89%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2-04-12 09:37:44[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이 2022년 상반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플랜트전기 △건설장비실무 △에너지설계 및 시공관리 △스마트건설관리 △건설공정공사관리 등 총 5개 학과에 149명이다. 교육비는 전 과정 무료다. 이 중 플랜트전기, 건설장비실무, 에너지설계 및 시공관리, 스마트건설관리 등 4개 학과는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는 5개월 과정이고, 건설공정공사관리는 10월까지 7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은 1977년 개원한 이래 건설기술교육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약 3만8000여명의 건설인력을 매출해 온 국내 건설업계 유일의 건설전문 인력양성기관이다. 맞춤형 교육과 차별화된 교육과정으로 코로나19 속에서도 지난해 438명이 현대건설 등 동종업계 건설사와 협력업체에 취업하며 87%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희망자는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3월 13일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이 가능한 고졸이상 취업희망자로 나이와 성별에 제한이 없다, 단, 대학(교) 재학생일 경우 교육 종료 시까지 대학(교) 졸업이 가능해야 한다. 수료자에게는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 동종업계 건설사 및 협력업체 국내외 현장에 취업을 알선해준다. 안전·보건·품질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수료자에게는 현대건설이 시공 중인 건설공사 현장에 우선 채용의 기회도 부여된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2-02-16 09:39:58[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은 2021년 하반기 국가기간전략산업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건설공사관리, BIM 건설관리, 스마트에너지관리 등 총 10개 학과, 324명이다. 지원 대상은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이 가능한 고졸 이상 취업 희망자로 나이와 성별에 제한이 없다. 단, 대학(교) 재학생일 경우 교육 종료 시까지 대학(교) 졸업이 가능해야 한다. 교육비는 전 과정 무료다. 교육기간은 4개월에서 6개월로 교육 과정에 따라 다르다.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교육을 이수한 수료자에게는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 동종업계 건설사 및 협력업체 국내외 현장에 취업을 알선해준다. 안전·보건·품질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수료자에게는 현대건설이 시공 중인 건설공사 현장에 우선 채용의 기회도 부여된다.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은 1977년 개원한 이래 뛰어난 건설기술교육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약 3만 8000여 명의 건설인력을 매출해 온 국내 건설업계 유일의 건설전문 인력양성기관이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1-08-11 11:16:09현대건설은 1일 '제3회 기술교육원-협력사 채용박람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울 대림동에 위치한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에서 진해된 이번 박람회에는 기술교육원 재학·졸업생 170여명과 협력사 25개사가 참여했다. 현대건설은 현대건설의 박람회가 업계 유일의 전문 기술인재 양성기관이며 현장 밀착형 글로벌 인재를 육성한다고 설명했다. 실제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에서는 5~8개월 동안 플랜트 설계·품질·전기, 건설공사관리 등 다양한 실무교육과정을 진행한다.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기술교육원생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협력사에게 검증된 우수인재 채용 기회를 주겠다"고 말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19-07-01 18:49:48현대건설은 1일 '제3회 기술교육원-협력사 채용박람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울 대림동에 위치한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에서 진해된 이번 박람회에는 기술교육원 재학·졸업생 170여명과 협력사 25개사가 참여했다. 현대건설은 현대건설의 박람회가 업계 유일의 전문 기술인재 양성기관이며 현장 밀착형 글로벌 인재를 육성한다고 설명했다. 실제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에서는 5~8개월 동안 플랜트 설계·품질·전기, 건설공사관리 등 다양한 실무교육과정을 진행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기술교육원생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협력사에게 검증된 우수인재 채용 기회를 주겠다"고 말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19-07-01 11: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