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코오롱글로벌이 ‘2024 코오롱글로벌 건설기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건설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우수 기술사와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 벤처, 중소, 중견기업 및 국내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2일부터 오는 27일까지이며, 내부심사를 거쳐 10월에 수상작을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술은 코오롱글로벌의 현장에 시범 도입하여 기술을 검증하고 성과가 입증된 기술에 대해 사업화 및 공동개발 등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상은 최종 3개 기술을 선정하고, 총 상금 규모는 2000만원이다. 공모전의 구체적인 일정, 접수 방법 등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코오롱글로벌 홈페이지 내 홍보센터(공지 및 뉴스) 또는 팝업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2024 코오롱글로벌 건설기술 공모전’을 통해 건설분야 전공정에 적용할 수 있는 우수한 기술들을 단계적으로 발굴해 코오롱글로벌의 기술 경쟁력 향상과 업계의 동반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4-09-13 12:35:52삼성물산 건설부문, 삼성E&A, 삼성중공업 등 삼성 EPC(설계·조달·시공) 3사는 '2024 콘테크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콘테크는 4차 산업 기술을 건설·제조 현장에 접목해 생산성을 높이는 각종 혁신 기술을 의미한다. 이번 공모전은 EPC 사업에 적용 가능한 혁신 기술을 발굴하고 산·학·연과의 상생 협력을 통한 EPC 융복합 기술 발전을 위한 취지다.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으나 자금과 연구 인프라 지원이 필요한 중소·중견기업, 스타트업, 대학교 및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3사가 공동으로 투자하고 개발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상생 기반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EPC 융복합 기술의 생태계 발전과 사업 시너지 효과 역시 기대할 수 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4-08-08 18:19:39[파이낸셜뉴스] 롯데건설은 지난 10일 롯데케미칼·롯데벤처스와 함께 '2023 롯데 에코 테크 솔루션즈' 공모전 시상식을 열어 우수기술 8개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에너지 △친환경 △미래기술 총 3개 분야를 대상으로 아이디어 중심의 크리에이티브 부문과 현장 적용이 가능한 실용화 부문으로 구분해 모집했다. 이 가운데 독창성, 경제성, 현장 적용성을 중점으로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우수기술이 선정됐다. 크리에이티브 부문에는 재난에 대한 안전관리가 가능한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영상분석 시스템’ 기술을 확보한 ‘비젼인’이 대상을 받았다. 실용화 부문에서는 건설 현장 거푸집 해체시 소음저감 및 안전관리가 가능한 ‘슬래브 거푸집 저소음 해체공법’을 제시한 ‘삼목에스폼’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롯데에 따르면 우수기술로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2000만원(대상)의 상금이 지원된다. 또 롯데건설·롯데케미칼과 공동연구 및 롯데건설의 ‘테스트 베드’ 현장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3-10-11 08:46:24DL이앤씨는 서울창업허브 성수·창동과 함께 다음달 25일까지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기술혁신)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건설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신기술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술, 친환경 탈탄소 사업, 신사업 모델 제안 등 4가지 분야다. 대상은 관련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 예비창업자, 중소기업 및 연구팀 등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들은 DL이앤씨와 협업 기회와 함께 기업 당 1000만원을 지원받는다. 또 서울창업허브 성수·창동의 코워킹·입주공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투자자금 유치를 위한 데모데이 참여 기회 등 성장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공모 결과는 8월 중순 개별 안내된다. 김서연 기자
2023-06-28 18:02:25롯데건설은 롯데케미칼·롯데벤처스와 공동으로 기술 경쟁력 우수기업 발굴 및 상생협력을 위해 '2023 렛츠 고(LETS GO!)' 공모전을 공동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에너지 △친환경 △미래기술로 등으로 서류 평가를 통해 15개 기술을 선정하고, 9월 말 최종 순위를 발표할 예정이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올해 공모전에서는 아이디어 중심의 기술을 따로 평가하기 위해 '크리에이티브' 부문을 신설했다. 서류평가를 통과한 15개 기술에 대해서는 대상부터 장려상까지 총 9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선정된 우수기업에는 롯데건설·롯데케미칼과의 공동연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기술혁신에 관심있는 국내 기업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서류 접수는 8월 4일까지 진행하며 롯데벤처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종배 기자
2023-06-21 18:15:55[파이낸셜뉴스] 롯데건설은 롯데케미칼·롯데벤처스와 공동으로 기술 경쟁력 우수기업 발굴 및 상생협력을 위해 ‘2023 렛츠 고(LETS GO!)’ 공모전을 공동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에너지 △친환경 △미래기술로 등으로 서류 평가를 통해 15개 기술을 선정하고, 9월 말 최종 순위를 발표할 예정이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올해 공모전에서는 실용화 단계에 접어든 기술 외에 아이디어 중심의 기술을 따로 평가하기 위해 '크리에이티브' 부문을 신설했다. 서류평가를 통과한 15개 기술에 대해서는 대상부터 장려상까지 총 9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선정된 우수기업에는 롯데건설·롯데케미칼과의 공동연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기술혁신에 관심있는 국내 기업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서류 접수는 오는 8월 4일까지 진행하며 롯데벤처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올해는 모집 분야를 대폭 확대한 만큼 다양하고 경쟁력 높은 기업들을 만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3-06-21 09:03:58롯데건설이 이달 '제2회 롯데건설 기술혁신 공모전' 순위를 발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회 대비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등 모집을 강화하고, 입상 기술의 상금과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 공모전은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품질·안전 향상 △원가절감 △DT(디지털전환)·OSC(탈현장 건설방식) 등 총 4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공모 마감 결과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29건, DT·OSC 20건 등 총 123건의 기술이 다양하게 접수됐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첫 기술혁신 공모전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이어 2년 연속 100건을 뛰어넘는 목표를 달성했다. 서류 평가를 통해 선정된 15개 기술에 대한 발표 평가를 6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6월 말 롯데건설 동반성장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순위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은 서류평가를 통과한 15개 기술에 대해 대상(2000만원)부터 장려상(300만원)까지 총 94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선정된 우수기업(대상~동상)에는 정기 평가 가점 부여, 파트너사 등록, 당사 시험실시(테스트베드) 현장 제공 등 혜택을 제공한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2-06-01 17:53:02[파이낸셜뉴스] 롯데건설이 이달 ‘제2회 롯데건설 기술혁신 공모전’ 순위를 발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회 대비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등 모집을 강화하고, 입상 기술의 상금과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 공모전은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품질·안전 향상 △원가절감 △DT(디지털전환)·OSC(탈현장 건설방식) 등 총 4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공모 마감 결과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29건, DT·OSC 20건 등 총 123건의 기술이 다양하게 접수됐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첫 기술혁신 공모전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이어 2년 연속 100건을 뛰어넘는 목표를 달성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스타트업을 비롯한 우수기업의 경쟁력 있는 기술을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류 평가를 통해 선정된 15개 기술에 대한 발표 평가를 6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6월 말 롯데건설 동반성장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순위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은 서류평가를 통과한 15개 기술에 대해 대상(2000만원)부터 장려상(300만원)까지 총 94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선정된 우수기업(대상~동상)에는 정기 평가 가점 부여, 파트너사 등록, 당사 시험실시(테스트베드) 현장 제공 등 혜택을 제공한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2-06-01 13:27:06[파이낸셜뉴스]롯데건설이 ‘제2회 롯데건설 기술혁신 공모전’을 통해 스타트업을 발굴하겠다고 22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5월 처음으로 진행한 기술혁신 공모전에서 총 190건 응모 기술 중 5개 우수기술을 선정해 기술 개발 및 현장 적용을 지원했다. 대상을 수상한 ㈜에바 기업과 스마트 전기차 충전 기술 시범 단지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 통합 관리 플랫폼 구축 및 기술사업화도 추진 중이다. 제2회 기술혁신 공모전 서류 접수는 오는 28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하며, 기술혁신에 관심 있는 국내 기업이면 누구나 롯데건설 동반성장 홈페이지를 통해 기술 소개서 등 관련 서류 제출이 가능하다. 공모전 모집분야는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품질안전 향상 △원가절감 △디지털전환(DT)·탈현장 건설방식(OSC)로 나눠진다. 5월 서류 평가를 통해 15개 기술을 선정하고, 6월 발표평가를 거쳐 6월 말 최종 순위를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공모전에서는 친환경·신재생 에너지와 DT·OSC 분야의 모집을 강화하고, 스타트업 우대를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 한다. 시상은 서류평가를 통과한 15개 기술에 대해 대상(2000만원)부터 장려상(300만원)까지 총 94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수상 기업에게는 정기평가 가점 부여, 파트너사 등록 등 혜택을 제공한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2-03-22 14:58:42[파이낸셜뉴스] 현대엔지니어링은 스마트 건설 기술 확보를 위해 마련한 '2021 HEC 스마트건설 기술 통합 공모전'에서 수상작 11건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공모전 주제는 건설 자동화 로봇, 3D스케닝, 모듈러 주택 등 12가지 핵심 스마트 건설 기술 분야와 플랜트, 건축, 인프라, 자산관리 등이다. 공모전에는 대·중소기업, 국내외 대학 연구팀, 연구기관 등 80여건의 과제가 출품돼 즉시 적용 기술 2건과 개발추진 기술 9건이 선정됐다. 즉시 적용 기술로 선정된 '자율주행 페인팅 로봇', '반자동 중장비 컨트롤' 기술은 실제 현장에 기술 검증을 위한 테스트베드(Test bed)를 마련해 실효성 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덕트 청소 로봇', 'AI 기반 도면 자동인식', '고층 모듈러 외단열 시스템' 등 9건의 개발 추진 기술들은 연구비 지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산·학계와 함께 혁신 기술을 고민하고,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경쟁력 향상과 기업, 학계와의 동반 성장을 이뤄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1-11-11 15: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