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도시공사(iH공사)는 인천 검단신도시 내 첫 공공분양 아파트인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의 입주가 오는 15일부터 시작된다고 14일 밝혔다.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iH공사와 금호건설㈜ 컨소시엄이 민간참여방식으로 추진한 총 1452세대의 대단지 공공분양 아파트이다.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우수한 교육 및 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단지 옆으로 초, 중, 고등학교가 나란히 신설돼 도보로 통학이 가능할 예정이다. 인근에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이 예정되어 있다. 이승우 iH공사 사장은 “내년에는 검단 AA16BL에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함께 실수요자를 위한 공공분양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07-14 14:53:17금호건설은 검단신도에 분양한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 아파트가 평균 5.14대 1의 청약경쟁률로 전주택형 1순위 청약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6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620가구 모집에 총 3189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5.14대 1, 최고 7.5대 1의 경쟁률로 1순위가 마감됐다. 주택 면적별로는 74㎡A 107가구 모집에 802명이 몰리며 7.5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84㎡A타입은 5.04eo 1, 74㎡B타입은 3.94대 1을 기록했다.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29층, 13개 동, 총 1452가구로 조성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150만원으로,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이환주 기자
2018-11-07 17:05:16금호건설은 검단신도에 분양한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 아파트가 평균 5.14대 1의 청약경쟁률로 전주택형 1순위 청약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6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620가구 모집에 총 3189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5.14대 1, 최고 7.5대 1의 경쟁률로 1순위가 마감됐다. 주택 면적별로는 74㎡A 107가구 모집에 802명이 몰리며 7.5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84㎡A타입은 5.04eo 1, 74㎡B타입은 3.94대 1을 기록했다.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29층, 13개 동, 총 1452가구로 조성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150만원으로,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검단신도시 첫 번째 공공분양 물량으로 무주택자만 청약가능함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며 “인천지하철1호선(예정)역세권, 중심상업지구, 초·중·고교가(예정) 단지와 맞닿아 있는 등 검단신도시 내 입지가 우수하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18-11-07 09:23:42-오는 5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화) 1순위, 7일(수) 2순위 청약 진행 금호건설이 인천 검단신도시 AB14블록에 조성 중인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 아파트가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수도권 2기 마지막 신도시인 검단신도시 내 분양되는 첫 번째 공공분양 단지로, 2일(금)에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현재 청약문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업계에서는 앞서 분양에 나서 높은 청약률을 달성한 ‘루원시티 SK리더스뷰’ 청약자도 중복청약이 가능해 상당히 많은 청약자가 몰릴 것으로 예견한다. 당첨자 선정은 일반적으로 당첨자 발표가 빠른 것이 우선돼 ‘루원시티 SK 리더스뷰’ 청약에 낙첨될 경우 이 단지의 청약 당첨 기회도 노려볼 수 있다.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 아파트는 5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화) 1순위, 7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오는 13일(화)에 발표되며, 정당 계약은 12월 3일(월)부터 5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이 단지는 서울에 인접해있는 검단신도시 1단계 내 중심상업지구 앞에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인천지하철1호선 연장선 신설역 개통이 예정된 역세권 단지로, 단지 바로 옆에 초, 중, 고교 신설이 예정돼 검단신도시 내에서 최상의 입지로 평가된다. 인천 서구 원당동 214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단지로, 지하 2층, 지상 29층, 13개 동, 총 1,452가구의 대규모를 자랑한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74~84㎡ 등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됐다. 타입별 세대수는 △74㎡A 318세대 △74㎡B 362세대 △84㎡A 772세대가 공급된다. 도보 5분 거리에 인천지하철1호선 연장선 신설역이 2024년에 개통될 예정으로, 역세권 단지의 장점도 갖췄다. 신설역을 통해 계양역까지 한 정거장에 이동할 수 있고, 계양역에서 공항철도로 환승시 서울역까지 30분대에 진입 가능하다. 서울과 수도권 이동이 편리해 인기가 좋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이 개원될 예정으로 영유아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단지 옆 도보권 내에 초등학교, 고등학교, 중학교가 나란히 신설될 예정도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한 점도 눈길을 끈다. 단지 남쪽에는 검단신도시 내 생활 편의시설이 집중된 중심상업지구 부지(예정)가 자리해 각종 편의 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김포 풍무 홈플러스, CGV, 김포시청 등 김포와 풍무지구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 이용도 용이하다. 합리적인 분양가도 단지의 경쟁력을 더한다. 최근 검단신도시 인근에서 분양한 단지보다 저렴한 3.3㎡당 평균 약 1,150만원대의 분양가가 제시된다. 9.13부동산 규제 미적용 수혜단지의 장점도 갖춰 전매제한 규제강화도 적용받지 않는다. 전매제한 기간이 단 1년으로, 투자가치가 매우 높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청약저축 또는 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한 무주택세대구성원 이라면 무주택 기간에 관계없이 이번 기회에 청약을 노려볼 만하다. 분양관계자는 “검단신도시 내 공급되는 첫 번째 공공분양 아파트로 주변 단지보다 낮은 3.3㎡당 평균 약 1,15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된다”며 “인천지하철1호선(예정) 역세권에 중심상업지구, 초.중.고교(예정)가 단지와 맞닿아 있는 등 검단신도시 내 입지가 가장 우수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의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원당동 329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2018-11-05 09:55:54금호건설은 오는 2일 인천 검단신도시에 공공주택 사업인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 (조감도) 견본주택을 연고 분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지하 2층, 지상 29층, 13개 동 1452가구 규모다. 전용 면적별로 △74㎡A 318세대 △74㎡B 362세대 △84㎡A 772세대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약1150만원대다. 오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3일이며 9·13 부동산대책 미적용 단지로 전매제한 기간은 1년이다. 분양 관계자는 "검단신도시에 공급되는 첫 번째 공공분양 물량으로 주변 단지보다 분양가가 저렴하다"며 "인천지하철 1호선(예정) 역세권에 중심상업지구 등과 가깝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18-11-01 13:49:23금호건설은 이르면 오는 11월 초에 인천 검단신도이세 공공주택인 '검단 금호 어울림 센트럴'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9층, 13개 동, 총 1452가구로 구성된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74~84㎡ 중소형 위주로 △74㎡A 318가구 △74㎡B 362가구 △84㎡A 772가구 등이다. 아파트는 2024년 완공 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인 신설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다. 신설역 이용 시 계양역까지 1정거장이며 계양역에서 공항철도 환승시 서울역까지 30분 대에 접근 가능하다. 인근 원당대로를 통해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2 순환고속도로로 접근 가능하다. 김포 풍무 홈플러스, CGV, 김포시청 등과 가까우며 단지 남쪽으로 검단신도시 중심상업지구 부지(예정)가 위치한다. 커뮤니티 시설로 입주민을 위한 잔디마당, 어린이 놀이터, 작은 도서관, 맘스카페 등도 조성할 예정이다.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 문정권 소장은 "검단신도시에 공급되는 처첫 번째 공공분양 물량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될 것"이라며 "인천지하철 1호선 역세권 단지로 중심상업 지구, 초·중·고교가 단지와 맞닿아 들어설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환주 기자
2018-10-21 17:20:08금호건설은 이르면 오는 11월 초에 인천 검단신도이세 공공주택인 '검단 금호 어울림 센트럴' 아파트( 조감도)를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9층, 13개 동, 총 1452가구로 구성된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74~84㎡ 중소형 위주로 △74㎡A 318가구 △74㎡B 362가구 △84㎡A 772가구 등이다. 아파트는 2024년 완공 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인 신설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다. 신설역 이용 시 계양역까지 1정거장이며 계양역에서 공항철도 환승시 서울역까지 30분 대에 접근 가능하다. 인근 원당대로를 통해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2 순환고속도로로 접근 가능하다. 김포 풍무 홈플러스, CGV, 김포시청 등과 가까우며 단지 남쪽으로 검단신도시 중심상업지구 부지(예정)가 위치한다. 커뮤니티 시설로 단지 중앙에 입주민을 위한 잔디마당, 어린이 놀이터, 작은 도서관, 맘스카페 등도 조성할 예정이다.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 문정권 소장은 "검단신도시에 공급되는 처첫 번째 공공분양 물량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될 것"이라며 "인천지하철 1호선 역세권 단지로 중심상업 지구, 초·중·고교가 단지와 맞닿아 들어설 예정이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18-10-18 15:08:411분기 수도권 청약 단지 중 경쟁률 상위 5개 단지가 모두 인근에 쾌적한 환경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1분기 청약 경쟁률 TOP5 분양단지의 공통점은 공원, 녹지, 강 등이 가까이에 위치했다. 1위로 나타난 ‘메이플 자이’는 81가구 일반 공급에 3만5,828건의 청약 접수를 기록 1순위 평균 442.32대 1의 1순위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동근린공원이 가깝고, 한강공원까지 이용이 가능한 데다, 희소가치 높은 강남 3구 분양 단지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2위에 등극한 서울 서대문구 ‘경희궁 유보라’는 지난 3월 124.37대 1의 1순위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곳은 안산이 인근에 위치했으며, 서대문 독립공원 등을 방문하기 쉽다. 또, 3위 ‘더샵 둔촌포레’(1순위 평균 99.06대 1)의 경우 대형 공원인 일자산공원이 인근에 자리한 쾌적한 입지를 갖췄다. 이 외에도, 4위 인천 서구 ‘제일풍경채 검단Ⅲ 본청약’, 5위 경기 성남시 ‘분당 금호어울림 그린파크’ 도 각각 44.48대 1, 39.16대 1을 기록했다. 각각 문화공원(예정), 성지공원 등이 지근거리에 위치해 있는 힐링 아파트다. 이러한 현상은 녹지의 희소가치가 더욱 부각되고 있는 점이 이유로 분석된다. 지난해 12월 산림청이 발표한 '2021년 전국 도시림 현황'에 따르면 서울의 1인당 생활권 도시림은 4.97㎡로 집계됐다. 이는 17개 시도 중 가장 좁은 면적이다. 또, 경기의 경우 8.84㎡로 두 번째로 낮은 수치다. 업계 관계자는 “물세권, 산세권 등 쾌적한 자연을 품은 아파트 상품은 부동산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어왔다”며, “그중에서도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는 곳을 잘 선별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렇다 보니 쾌적한 환경을 갖춘 수도권 신규 분양 단지가 상반기 분양 일정을 알려 수요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효성중공업·진흥기업은 경기 성남시 중원구 중앙동 일원에 건립되는 ‘해링턴 스퀘어 신흥역’을 상반기 분양할 예정이다. 중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며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아파트 15개 동 1,972가구, 오피스텔 2개 동 240실 규모다. 이 중 아파트 전용면적 59~84㎡ 1,311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26~36㎡ 138실이 일반에 분양된다. 경사로가 많은 지역에서 평지에 건립되는 만큼 지역 주민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대원공원, 희망대공원이 가까이 위치한 힐링여건을 갖췄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일원에 건립되는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15층, 12개 동 총 827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49~84㎡ 40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희소성 높은 서울 신규 분양 아파트로, 쾌적한 환경까지 품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에 예상된다. 단지는 뒤로 북한산, 앞으로 인왕산, 서쪽으로는 안산과 백련산을 품고 있는 '쿼드러플' 산세권 입지를 갖췄다. 동문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 6-2블록 일원에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를 분양중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총 753가구 규모다. 인근에 중앙공원(예정), 너른뜰 체육공원 등 여러 공원이 조성돼 쾌적한 주거 환경이 기대된다.
2024-05-13 10:02:44움츠렸던 상업시설 분양시장이 최근 기지개를 켜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2024년 1월 전국 상업 및 업무용 빌딩의 거래량은 총 1,452건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1,147건과 비교해 26.6% 늘어난 것이며, 2022년 7월 이래 월간 거래량 중 최대치에 해당한다. 문가들은 현재 시장 상황이 완전히 반전된 것이 아니라 점차 나아질 가능성을 염두하고 다양한 미래 가치를 동반하는 요소가 있는 곳을 찾는 것을 중요한 포인트로 전하고 있다. 이를테면 같은 개발호재라 할지라도 개발이 확정 및 진행돼 변동의 여지가 적거나 이미 준공을 앞둬 즉각적인 수혜를 누리기 좋은 곳이 대표적이다. 대표적으로는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공급하는 ‘검단신도시 넥스티엘 복합문화상업시설’을 꼽을 수 있다. 도보 2~3분 거리에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 아라역이 2025년 개통 예정이다. 검단연장선은 계양역~검단신도시 사이 6.9km를 잇는 노선으로, 총 3개 역이 신설된다. 해당 상업시설의 지하 2층은 아라역과 직접 연결(일부 호실)돼 초역세권 상업시설로 거듭날 예정이다. 또한 도보 약 5분 거리에는 인천지방법원과 인천지방검찰청이 오는 2025년 개원 및 개청 예정이다. 법조타운으로 형성, 주변으로 관련 업무시설들이 들어서며 잠재수요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단지 준공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확실하고 풍부한 배후 수요도 갖췄다. 넥스티엘 내 아파트 327세대, 오피스텔 682실, 생활형숙박시설 328실 등 총 1,337세대를 고정 수요로 품고 있다. 여기에 ‘금호어울림 센트럴’(1,452세대), ‘우미린 더 시그니처’(1,268세대), ‘예미지 트리플에듀’(1,249세대) 등 반경 2.5km 내 4만여 세대가 자리한다. 또한 이들 단지는 대부분 입주를 마쳤기 때문에(1단계 기준 100%), 준공 후 빠른 활성화가 기대된다. 상업시설 인근 계양천을 중심으로는 수변길과 수변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쾌적한 환경은 물론이고 해당 시설을 이용하는 유동 인구까지 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검단신도시 넥스티엘 복합문화상업시설은 인천도시공사가 검단신도시 101역세권을 중심으로 문화, 쇼핑, 여가, 주거 등 다양한 용도의 복합개발을 위해 검단신도시 최중심지에 계획한 랜드마크 개발사업이다. 이를 시행하기 위해 사업자 공모를 통한 롯데건설, 메리츠증권, 대신증권 등이 참여했다. 개발이 완료되면 검단신도시 단일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상업시설로 거듭나게 된다. 또한 4면 개방형 사거리 스트리트 상가로 지어지며, 블록별 핵심 위치에 키테넌트를 유치해 준공 후 마스터리스(일부 호실)를 통해 임대 수익을 보장하고 주변 호실까지 활성화시킨단 계획이다. 또한 임대케어 서비스를 통한 수분양자의 임대차 업무를 지원하고 지역 내 유망 업종을 적극 유치해 MD구축과 활성화를 유도한다. 여기에 이 상업시설은 검단신도시 단일 최대 규모의 복합시설로 문화센터, 멀티 플렉스, 서점, 키즈 테마파크, 스포츠 테마파크, 컨벤션, 헬스케어 7개 시설이 개발 필수시설로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검단신도시 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 아라역(2025년 개통예정)이 예정돼 있고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선(계획)과 GTX-D(발표) 등 추가 노선 개발이 구체화됨에 따라 그 수혜가 예상되는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Ⅰ·Ⅱ·Ⅲ’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Ⅰ·Ⅱ·Ⅲ’는 인천 서구 원당동 검단신도시 3개 블록(RC1, C1, C9-1BL)에 전용면적 84·97·99·119㎡, 총 682실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롯데건설 분양단지 중 최초로 총 6개의 서비스로 구성된 ‘엘리스 서비스’가 적용돼 고객 생활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계양천 수변공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아라센트럴파크, 두물머리공원 등 다수의 녹지공간이 인접해 여가 및 산책, 휴식 등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한편, ‘검단신도시 넥스티엘 복합문화상업시설’은 인천과 서울에서 각각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인천 홍보관은 인천 서구 원당대로에 위치하며, 서울 홍보관인 ‘넥스티엘 라운지 인 서울’은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에 있다.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Ⅰ·Ⅱ·Ⅲ’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서울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 인근)에 위치한다.
2024-04-16 09:48:11[파이낸셜뉴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인천 검단 신도시 아파트 청약에 2만1000여명의 청약자가 몰렸다.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으로 5억원대다. 주변 시세 대비 약 1억원 정도 저렴하다. 12일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1순위 접수 결과 177가구 모집에 1만9737명이 신청했다. 평균 경쟁률이 111.5대1로 세자릿수를 넘어섰다. 앞서 지난 10일 진행된 특별공급에서는 164가구 모집에 1805명이 접수했다. 특별공급과 1순위에서 2만1542명이 신청한 셈이다. 1순위 접수 현황을 보면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A 타입에서 나왔다. 55가구 모집에 7371명이 몰려 13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해당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됐다. 전용면적별 최고 가격을 보면 △84㎡ 5억8770만원 △108㎡ 7억530만원 등이다. 84㎡ 최저 분양가는 4억9000만원대다. 주변 시세와 비교해보면 1억원 가량 저렴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동일 면적이 6억원대에서 7억원대에 실거래 되고 있다. 전용 84㎡를 기준으로 '원당동 호반써밋 1차'는 지난달 6억9700만원에 거래됐다.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 의 경우 지난 8월 7억2200만원에 손바뀜이 이뤄졌다. 앞서 검단신도시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의 경우 1순위에서 622가구 모집에 1만3349명이 청약을 넣어 21.5대1의 평균 경쟁률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분양가 상승세는 지속되고 있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 3.3㎡당 평균 가격은 올 1·4분기 1880만원에서 올 3·4분기 19.7% 오른 2252만원으로 2000만원대를 돌파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3-10-12 09:0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