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간 아파트 브랜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금성백조가 인천에서 ‘예미지’ 브랜드로 성공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금성백조가 검단신도시에 분양한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는 검단신도시 역대 최고 청약자수를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 마감한데 이어 분양 완판을 기록하며 브랜드 인기를 입증했다.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는 검단신도시 관문 입지에 위치해 검단신도시 내에서도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단지 중 하나로 손꼽힌다. 단지 바로 앞에는 메인대로가 위치해 차량을 통한 이동이 수월하며, 2023년 개통 예정인 검단-경명로간 도로를 통해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도로의 접근이 편리해질 예정이다. 여기에 향후 원당-태리간 광역도로가 개통되면, 서울 진입은 한층 빨라질 예정이다. 또한 검단신도시는 인천 지하철 1호선 신설역 개통이 2024년 예정으로 향후 완공시 계양역에서 마곡까지 10분대, 서울역까지 30분대, 강남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는 지난 4월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평균 24.83대 1, 최고 경쟁률은 41.94대 1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특히 이번 성과는 지난 19년 11월 분양을 진행했던 1차 단지,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에 이어 연이은 성공 분양으로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금성백조의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는 분양 당시 전타입을 1순위에 마감시키며 조기 완판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검단신도시에서 희소성이 높은 중대형 아파트로, 뛰어난 서울 접근성과 쾌적한 주거 환경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춰 분양 완판의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여기에 금성백조의 브랜드 가치가 더해지면서 내실 있는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이 수요자들에게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남측으로 선황댕이산과 경인 아라뱃길이 위치했다. 단지 내에서 선황댕이산 조망이 가능하며, 통행로를 통해 경인 아라뱃길 공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인근에 위치한 계양천, 산책로, 근린공원(예정)등을 통해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상품성도 뛰어나다. 전세대 남향위주 구성은 물론 4~5Bay 평면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단지 중앙에는 대형 통경축 설계로 바람길을 확보했으며 각 세대별로 넓은 알파룸과 대형 드레스룸, 펜트리 설계로 수납공간을 넉넉하게 확보했다. 한편, 금성백조는 1981년 대전에서 창립해 양심과 신뢰, 정도경영과 내실경영을 바탕으로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건설사다. 지난해에는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에서 2019년보다 2계단 오른 48위를 기록했다. 또 중견사 최초로 전국 살기좋은 아파트 대통령상을 2회 수상(‘대전 도안신도시 7단지 예미지’, ‘대전 도안신도시 13단지 예미지’)하며,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증명하고 있다. 금성백조는 상반기 인천 검단 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를 성공적으로 분양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아산 탕정지구 예미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B3-2블록에 위치한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76~102㎡, 총 1,172가구 규모다. 충남 아산 탕정지구 2-A3블록 예미지를 하반기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35층, 전용면적 74~102㎡ 총 791가구로 계획돼 있다.
2021-07-01 12:45:11[파이낸셜뉴스] 금성백조가 인천 검단신도시 AB3-2블록에 공급하는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의 정당 계약이 오는 5월 10~14일까지 닷새 간 진행된다. 30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는 앞서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총 1만6,908명이 몰리며 평균 24.83대 1, 최고 41.9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검단신도시에서 분양한 단지들 중 역대 최고 1순위 청약자 수를 기록을 경신한 만큼 정당 계약에서도 순조로운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정당 계약의 체결 전 심사 및 부적격 확인을 위한 서류 검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홈페이지 온라인 예약을 통해 실시한다. 온라인 예약 기간은 5월 1일 까지다. 모든 제반 서류는 최초 입주자모집공고일(2021년 4월 9일) 이후 발급 분에 한해 인정되며, 서류는 5월 2~7일 오후 4시 전까지 제출하면 된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중도금 대출에 대한 이자는 중도금 이자 후불제 조건으로 전체 공급 대금의 40% 범위 내(중도금 1회차~중도금 4회차)에서 중도금 융자 알선을 시행할 예정이다. 중도금 대출을 받고자 하는 경우, 계약 체결 후 지정된 중도금 대출 취급기관에 중도금 대출을 별도로 신청해야 한다. 분양 관계자는 "금성백조만의 기술과 디자인, 철학 등이 집약된 예미지 브랜드 단지인데다 의무 거주 기간 등의 규제를 피해 청약에서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은 만큼 계약도 순조로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원당동 329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현재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사이버로만 운영 중이다. 향후 계약자에 한하여, 예약을 통해 모델하우스 관람을 진행할 예정이다. 입주 예정일은 2023년 10월이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1-04-30 08:22:39[파이낸셜뉴스] 금성백조가 검단신도시에 분양한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가 검단신도시 역대 최고 청약자수를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2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 공급을 제외한 681가구 모집에 1만6908명이 몰려 평균 24.8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41.94대 1로 36가구 모집에 1510명이 청약한 전용면적 84㎡B 주택형에서 나왔다. 이 단지는 지난 19일에 진행한 특별 공급 청약에서도 491가구 모집에 3716명이 청약해 평균 7.5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분양 관계자는 "검단신도시에서 희소성이 있는 중대형 단지인데다, 뛰어난 서울 접근성과 쾌적한 주거 환경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춰 분양 전부터 많은 문의 전화가 쏟아졌다"며 "금성백조만의 특화 설계와 합리적인 가격, 거주 의무 기간이 없다는 점도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어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검단신도시 AB3-2블록에 선보이는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76~102㎡, 총 1172가구 규모다. 단지 바로 앞에는 메인대로가 위치해 차량을 통한 이동이 수월하다. 2023년 개통 예정인 검단-경명로간 도로와 원당-태리간 광역도로이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은 더욱 편리해질 예정이다. 또 검단신도시에는 지하철 1호선 신설역이 예정돼 있으며, GTX-D 노선에 대한 기대감도 있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7일이고, 정당 계약은 5월 10~14일 닷새 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운당동 329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1-04-21 08:10:28최근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가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로부터도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스마트 위드업’,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 ‘넥스트 콤플렉스’ 등 각종 개발 호재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 인천 서구는 전체 아파트 거래량 중에서 외지인이 상당한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거주지별 아파트 거래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 서구에서 총 아파트 거래량 3만9,310건이 거래됐다. 이 가운데, 외지인의 매입 건수는 약 34.3%(1만3,474건)로 나타됐다. 이는 인천에 위치한 총 9개구군(옹진군 제외) 중 두번째로 높은 수치다. 아파트 분양권도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 중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검단신도시 AA4블록에 위치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 전용면적 84㎡ 분양권은 지난달 6억3,650만원(20층)에 거래됐다. 분양가(3억9,690만원) 대비 약 2억4,000만원이 오른 금액이다. 업계에서는 검단신도시의 입주가 아직 시작되지도 않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미래가치가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검단신도시는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선 등의 교통 호재를 필두로, 크고 작은 개발 호재가 줄을 잇고 있다. 검단신도시에는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선(2024년 개통), ‘검단~경명로간 도로(2023년 예정)’, ‘검단~드림로간 도로(2024년 예정)’ 등 광역 교통망 확충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서북부로의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더불어 지난해부터 김포에서 검단신도시를 거쳐 강남과 하남에 빠르게 도달할 수 있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노선도 논의되고 있어 추가 수혜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검단신도시에는 중심상업지역을 형성할 것으로 보이는 넥스트 콤플렉스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곳은 쇼핑몰, 멀티플렉스, 키즈 및 스포츠 테마파크, 문화시설, 대형서점 등 다양한 상업·문화시설이 도입되는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이다. 이외에도 인천지법 북부지원·인천지검 북부지청이 약 4만6,000㎡(지원·지청 각 2만3,000㎡)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최근 검단신도시에서 들려오는 여러 호재 소식에 인천 서구 부동산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중”이라며 “현재 분양권에 2억원이 넘는 프리미엄이 형성 중이며, 신규 분양에도 많은 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금성백조는 오는 20일 검단신도시 AB3-2블록에 선보이는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76~102㎡, 총 1,17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6㎡ 214가구, ▲84㎡A 510가구, ▲84㎡B 75가구, ▲102㎡A 224가구, ▲102㎡B 149가구로 구성됐다. 단지는 검단신도시 관문에 위치해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바로 앞에는 메인대로가 위치해 차량을 통한 이동이 수월하며, 2023년 개통 예정인 검단-경명로간 도로를 통해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도로의 접근이 편리해질 예정이다. 인근 선황댕이산∙계양산∙경인 아라뱃길 수변공원 등에서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고, 반경 500m 이내에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들어설 예정으로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는 40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아파트 명가로 인정 받아온 금성백조의 노하우와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전가구 남향 위주 배치와 넓은 주동거리로 일조와 채광이 탁월하며, 4~5베이(BAY) 설계로 맞통풍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 조경면적 법정기준치인 15% 대비 30% 이상 높은 조경률(45.22%, 약 2만9,813㎡)로 조성된다. 지상에는 차가 없는 100% 지하화 주차장으로 설계되며, 단지 중심부에는 힐링·패밀리·쿨링·쉐어링포레스트 등 4개의 테마형 숲과 산책로가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민 자녀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해 주출입구와 부출입구에 드롭오프존과 맘스스테이션을 설치할 예정이다.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시니어존, 어린이집, 키즈룸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도 조성될 예정이다. 가구 내부에는 드레스룸, 알파룸, 현관창고, 주방팬트리 등(각 가구별 상이)을 넣어 수납 활용도를 높였고, 일부 타입(84㎡B, 102㎡B)에는 3면 발코니 구조를 도입해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다. 금번 금성백조가 공급하는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수도권 공공택지의 새 아파트지만, 거주 의무 기간이 없다. 국토교통부의 주택법 시행령에 따르면, 수도권 공공택지 분양되는 단지의 분양가가 인근 주택매매 가격의 80% 미만이면 5년, 80% 이상~100% 미만은 3년의 거주 의무 기간을 적용하고 있다. 하지만 100% 이상인 경우에는 거주 의무 기간이 없다.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의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원당동 일원에 위치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사이버로만 운영한다. 모델하우스 관람은 향후 계약자에 한하여 예약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
2021-04-19 12:57:25금성백조가 오는 20일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투시도)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검단신도시 AB3-2블록에 선보이는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76~102㎡, 총 1172가구 규모다. 단지는 입주자모집공고일(4월 9일) 기준, 청약 순위별로 공급 가구수의 50%를 해당 주택건설지역인 인천에 2년 이상 거주한 자에게 우선 공급한다. 나머지 50%는 인천 2년 미만 거주자와 기타 수도권(서울, 경기) 거주자에게 공급한다. 청약 자격은 무주택 세대주와 1주택자(처분 조건)이며, 청약 통장은 가입 기간 24개월 이상 및 지역별 예치금액 이상이 확보돼야 한다. 입주자 선정 기준은 주택소유 여부에 따라 분류된다. 무주택자는 가점제로, 1주택을 소유한 세대에 속한 자(세대주)는 추첨제로 선별해 입주자를 선정한다. 박소연 기자
2021-04-15 18:14:55[파이낸셜뉴스] 금성백조가 오는 20일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검단신도시 AB3-2블록에 선보이는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76~102㎡, 총 1172가구 규모다. 단지는 입주자모집공고일(4월 9일) 기준, 청약 순위별로 공급 가구수의 50%를 해당 주택건설지역인 인천에 2년 이상 거주한 자에게 우선 공급한다. 나머지 50%는 인천 2년 미만 거주자와 기타 수도권(서울, 경기) 거주자에게 공급한다. 청약 자격은 무주택 세대주와 1주택자(처분 조건)이며, 청약 통장은 가입 기간 24개월 이상 및 지역별 예치금액 이상이 확보돼야 한다. 입주자 선정 기준은 주택소유 여부에 따라 분류된다. 무주택자는 가점제로, 1주택을 소유한 세대에 속한 자(세대주)는 추첨제로 선별해 입주자를 선정한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76·84㎡는 100% 가점제 △전용면적 102㎡는 가점제 50%, 추첨제 50%를 적용한다. 청약 일정은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는 27일에 발표하며, 정당 계약은 5월 10~14일까지 진행된다.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수도권 공공택지의 새 아파트지만, 거주 의무 기간이 없다. 국토교통부의 주택법 시행령에 따르면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분양되는 단지의 분양가가 인근 주택매매 가격의 80% 미만이면 5년, 80% 이상~100% 미만은 3년의 거주 의무 기간을 적용하고 있다. 하지만 100% 이상인 경우에는 거주 의무 기간이 없다. 입주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21-04-15 09:48:49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주변에 공원이나 산, 숲, 공원 등이 있는 이른바 ‘공세권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감염병 확산에 따른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단지 인근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절실해진 까닭이다. 여기에 풍부한 녹지로 공기 정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30분간 숲길 2㎞를 걷는 것만으로 긴장·우울·분노·피로 등 부정적 감정이 70% 이상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인한 우울증, 이른바 ‘코로나 블루(Corona Blue)’를 극복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 ‘공세권 아파트’는 작년 청약 시장에서 흥행을 주도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던 서울 강동구 ‘고덕아르테스 미소지움’은 단지 옆에 명일근린공원이 위치해 있다. 또 은평구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DMC SK뷰 아이파크포레’ 역시 인근에 봉산도시자연공원이 위치해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코로나19 대유행을 겪으면서 주거 패러다임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정서적 안정감과 건강증진에 보탬이 되는 숲, 녹지공간 등이 중요 가치로 부각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각 건설사에서도 숲이나 공원이 가까운 주거환경을 장점으로 내세워 분양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일대에서 공원과 가까울 뿐 아니라 높은 조경률을 자랑하는 신규 단지가 있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금성백조는 지난 9일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을 시작했다. 검단신도시 AB3-2블록에 선보이는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76~102㎡, 총 1,172가구 규모다. 단지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자연친화적 주거환경이다. 인근에 선황댕이산, 계양산, 경인 아라뱃길 수변공원 등이 있다. 또 일부 가구에서는 선황댕이산 조망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단지는 조경면적 법정기준치인 15% 대비 30% 이상 높은 조경률(45.22%, 약 2만9,813㎡)로 조성돼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생활인프라 이용도 편리하다. 먼저 검단신도시에는 1단계 사업의 랜드마크인 넥스트 콤플렉스가 들어선다. 이곳에는 멀티플렉스, 문화센터, 대형서점, 컨벤션, 키즈 및 스포츠 테마파크 등이 예정돼 있다. 뿐만 아니라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는 검단신도시에서 막바지로 분양하는 단지인 만큼 입주시 이미 조성된 다양한 인프라를 바로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기대된다. 단지 인근에는 지역 특화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스마트 위드업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스마트 팩토리, 드론, 4차 산업혁명 관련 부품 소재 기업 등 인천시 정책사업과 연계한 기업이 유치돼 도시의 자립성 및 산업기능이 강화될 전망이다. 또 도보권에 인천지법 북부지원·인천지검 북부지청이 약 4만6,000㎡(지원·지청 각 2만3,000㎡)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다. 높은 상품성도 장점이다. 전 가구 남향위주 배치와 넓은 주동거리로 일조와 채광이 탁월하며, 4~5베이(BAY) 설계로 맞통풍이 가능하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대형 드레스룸, 알파룸, 현관창고 등을 넣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되며, 주차공간도 1.44대 가량으로 넉넉하게 확보했다. 증가하는 전기차 수요에 맞게 약 18대의 전기자동차 충전소가 설치되며,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해 주출입구 뿐만 아니라 부출입구에도 드롭오프존과 맘스스테이션을 설치할 예정이다. 단지 내 어린이집, 에듀센터(작은 도서관), 어린이놀이터 등 어린이를 위한 특화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금성백조는 40년간 축적된 기술력과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성공 분양을 이어오고 있다. 2020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48위를 기록한 금성백조는 ‘전국 살기좋은 아파트 종합대상’ 대통령상 2회, 국무총리상 1회를 각각 수상하는 등 품질뿐 아니라 프리미엄 아파트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금성백조가 공급하는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의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원당동 일원에 위치했다. 모델하우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사이버 모델하우스로만 운영한다. 입주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
2021-04-12 11:12:36[파이낸셜뉴스] 금성백조는 지난 25일 인천 서구 원당동에 조성된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 견본 주택에서 임직원 품평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분양 전 마지막 점검 취지다.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는 인천 검단신도시 AB3-2블록에 위치한다.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76~102㎡ 총 1172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원당동 329번지 일원에 있으며, 오는 4월 분양 예정이다. 견본주택에는 84㎡형과 102㎡형 유니트가 마련되어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21-03-26 14:39:37- 주차공간 가구당 1.45대 가량 넉넉하게 확보 - 모든 차량 출입구 앞에 드롭오프존&맘스스테이션 설치 - 단지 바로 앞에 초, 중, 고 등 조성… 영어마을도 인접해 교육환경 눈길 분양시장에서 주차 특화 단지들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자가용을 이용하는 사람이 점차 늘어나고 있고, 한 가구당 보유하고 있는 차량의 수도 증가하는 추세 속에서 주차 공간이 부족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국내 자동차 등록 대수는 2,344만 4,165대로 우리나라 인구 2.2명당 한 대의 차량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우리나라 국민 2명당 한 명은 차 1대를 소유하고 있는 셈이다. 전체 자동차 등록대수 증가세가 전반적으로 둔화추세이기는 하지만 1인 가구 증가 및 소비자의 친환경 차 보급 확대, 세컨드카 수요 등으로 당분간 완만하지만 지속적인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최근 친환경 차량의 증가로 인해 단지 내 전기차 충전소 설치를 원하는 수요자들도 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의 전기차 보급현황을 보면 전국에 보급된 전기차는 총 7만8,660대에 달한다. 연도별로는 2014년 2,946대, 2015년 5,853대, 2016년 1만5,389대, 2017년 2만5,593대, 2018년 5만5,756대, 2019년 8월 기준 7만8,660대 등 매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자동차 이용자 수가 늘어나면서 주차편의를 제공하는 아파트들의 입주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특화설계들을 도입하는 아파트는 지속적인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주차공간에 대한 수요자들의 인식이 커지면서, 주차대수 확대와 다양한 특화를 선보인 단지들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금성백조가 11월 인천 검단신도시 AA11블록에서 분양예정인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도 주목 받고 있다.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 동, 전용면적 76~102㎡ 총 1,249가구 규모로 지어지는 단지는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을 닮은 단지로 조성되며, 주차공간을 가구당 1.45대 가량으로 넉넉하게 확보해 주차걱정이 없는 단지로 조성된다. 특히 모든 차량 출입구에는 드롭오프존&맘스스테이션을 설치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승하차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미래 운송 수단에 대한 설비도 제공해 전기차 충전소 18대가 조성하는 등 입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는 축구장 4개 크기인 약 3만4,260㎡ 규모의 초대형 중앙광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 최대 약 355m의 넓은 동간거리를 확보해 개방감이 탁월하고 개인의 프라이버시 보장이 가능하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초대형 통합형 중앙광장 및 조경 특화로 단지 자체가 공원으로 조성되기 때문에 입주민들은 쾌적하고 여유로운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전 가구 남향위주 배치와 100% 4베이(BAY) 설계를 도입해 맞통풍이 가능하도록 조성하고 일조와 채광이 탁월한 주거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일부 타입을 제외한 전 가구에는 4베이(BAY)•4룸(ROOM) 설계를 선보이며, 타입별로 대형 드레스룸, 대형 알파룸, 와이드주방, 주방팬트리, 복도팬트리, 현관창고 등을 넣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전용 102㎡ 타입은 3면 발코니 구조를 도입해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고,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한 알파룸이 있어 자녀방을 특화하여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각 세대에는 2.4m의 높은 천장고로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1층세대는 지상에서 창호 하단까지 1.4m 높게 설계해 1층세대지만 기존 타 단지 대비 우수한 프라이버시를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입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헤파급 필터를 부착한 공기청정형 전열교환기로 미세먼지를 줄여 실내공기질 유지에 도움을 준다. 또 각 세대에 공급되어지는 식수를 한번 더 정수하여 청정수를 제공하는 중앙정수시스템도 적용된다. 이외에도 단지 내 무인택배 시스템이 적용되며, 세대 내에는 홈네트워크 월패드가 설치돼 조명, 난방, 환기 등의 제어는 물론, 주차위치인식, 엘리베이터콜, 가스밸브 잠금, 원격검침 등 다양한 생활편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입지적인 장점도 탁월하다. 북검단에서 유일하게 교육 걱정 없는 특화단지로 조성된다. 단지 바로 앞에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해 걸어서 통학하는 안심교육특화단지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2개의 영어마을이 인접해 교육 걱정 없는 특화단지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검단신도시의 교통호재를 두루 누릴 수 있는 입지적 장점도 갖추고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 신설역이 도보권에 위치할 예정으로 신설역 개통 시(2024년 예정) 두 정거장이면, 서울로 이동할 수 있는 탁월한 서울 접근성을 보유하고 있다. 원당-태리간 광역도로 및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연결로까지 신설될 예정이어서 차량으로 15분 내 서울 진입이 가능해진다. 특히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의 ‘광역교통 2030’계획에서 수도권 서부권에 광역급행철도(GTX)-D 신규 노선을 검토할 예정이어서 미래가치가 높다. 지하철 5호선 연장(김포한강선)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도 진행될 예정이라 교통호재가 풍부하며 기대감 역시 높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검단신도시 1단계 사업의 랜드마크인 넥스트 콤플렉스, 중심상업지구, 관공서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넥스트 콤플렉스는 문화, 상업, 주거, 업무를 모두 진행할 수 있는 복합문화시설이다. 또 단지 주변에 위치한 계양천 수변공원과 단지 앞 근린공원을 통해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한편 금성백조는 1981년 창립 이래, 38년간 축적된 기술력과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성공분양을 이어오고 있다. 2019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50위를 기록한 금성백조는 ‘전국 살기좋은 아파트 종합대상’ 대통령상 2회, 국무총리상 1회를 각각 수상하는 등 품질뿐 아니라 프리미엄 아파트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의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원당동 329번지 일원에 조성 중이다.
2019-11-08 10:37:27[파이낸셜뉴스] 금성백조는 오는 15일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검단신도시 AA11블록에 선보이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 동, 전용면적 76~102㎡ 총 124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76㎡A 137가구, 76㎡B 99가구, 84㎡A 285가구, 84㎡B 297가구, 84㎡C 50가구, 98㎡ 183가구, 102㎡ 198가구 등이다.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는 검단신도시 수도권 서북부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1단계 개발의 골든블록으로 꼽히는 북검단에 들어선다. 교육시설은 물론 교통여건, 생활인프라 등을 모두 갖춘 마지막 명품입지에 조성되는 만큼 도보권에서 다양한 시설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초·중·고등학교가 조성되는 트리플 학세권 단지로 북검단에서 유일하게 교육 걱정없는 특화단지다. 또 2개의 영어마을이 가까워 뛰어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검단신도시의 교통호재를 두루 누릴 수 있는 입지적 장점도 갖추고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 신설역이 도보권에 위치할 예정으로 신설역 개통 시(2024년 예정) 두 정거장이면, 서울로 이동할 수 있다. 원당-태리간 광역도로 및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연결로까지 신설될 예정이어서 차량으로 15분 내 서울 진입이 가능해진다. 전 가구 남향위주 배치와 100% 4베이 설계를 도입해 맞통풍이 가능하도록 조성하고 일조와 채광이 탁월한 주거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타입별로 대형 드레스룸, 대형 알파룸, 와이드주방, 주방팬트리, 복도팬트리, 현관창고 등을 넣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전용 102㎡ 타입은 3면 발코니 구조를 도입해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고,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한 알파룸이 있어 자녀방을 특화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청약 일정은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원당동 329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kimhw@fnnews.com 김현우 기자
2019-11-04 14: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