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검단신도시 1단계 사업부지 내 101 역세권 개발사업 민간사업자로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인천도시공사는 ‘검단신도시 101 역세권 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사업제안서 평가 결과 롯데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8월 31일 밝혔다.롯데컨소시엄에는 대표사인 롯데건설을 비롯 금호건설, SDAMC, 메리츠증권, 하이투자증권, 대신증권 등 총 6개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대표사인 롯데건설이 금호건설과 함께 책임준공을 하게 된다.'검단신도시 101 역세권 개발사업’은 검단 1단계 특화구역인 넥스트 콤플렉스에 해당하는 상업용지 C1, C9와, 주상복합용지 RC1(390세대) 등 대지면적 4만9540㎡에 달하는 101 역세권에 문화·상업·업무·주거시설을 포함한 차세대 신개념의 복합문화공간을 개발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민간사업자는 복합상업시설을 1단계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건축하고, 6종의 개발필수시설(멀티플렉스영화관, 대형서점, 문화센터, 컨벤션, 키즈테마파크, 스포츠테마파크 등)을 연면적 5만5000㎡ 이상 건설하게 된다.또 해당부지가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의 역세권임을 고려해 지하철 출입구 2개소를 복합상업시설과 연계 개설하고, 연접한 4개 획지(C9-①, C9-②, C1, RC1) 간 유·무형적 연계방안을 제시해 검단신도시 1단계 지역의 랜드마크로써 지역의 핵심상권이 되도록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게 된다.이번 공모사업은 앞으로 도시공사가 출자 참여를 검토할 예정으로 관계기관 승인에 따라 사업 참여가 가능해 사업 안정성이 뒷받침될 수 있다. 공사는 우선협상대상자와 연내 사업협약을 체결할 예정으로 협약체결 1개월 후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하고, 1단계 부지의 조속한 활성화를 위해 토지계약 체결 후 2년 내 착공, 착공 후 4년 내 준공하기로 계획되어 있다.이승우 인천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사업으로 신도시의 랜드마크를 구축해 도시의 조속한 활성화를 도모하고, 이를 기폭제로 2,3단계 특화구역 역시 차별화된 개발을 통해 검단신도시가 수도권 서북부의 대표적인 신도시로 자리매김 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0-08-31 10:13:49[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도시공사는 14일 검단신도시 1단계 사업부지 내 ‘검단신도시 101 역세권 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사업제안서 접수 결과 롯데건설 컨소시엄, 호반건설 컨소시엄 등 2개의 컨소시엄사가 민간사업자 공모의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검단신도시 101 역세권 개발사업’은 검단 1단계 특화구역인 넥스트 콤플렉스에 해당하는 상업용지 C1, C9와, 주상복합용지 RC1(390세대) 등 대지면적 4만9540㎡에 달하는 101 역세권에 문화·상업·업무·주거시설을 포함한 차세대 신개념의 복합문화공간을 개발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민간사업자는 복합상업시설을 1단계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건축하고, 6종의 개발필수시설(멀티플렉스영화관, 대형서점, 문화센터, 컨벤션, 키즈테마파크, 스포츠테마파크 등)을 연면적 5만5000㎡ 이상 계획해야 한다. 또 해당부지가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의 역세권임을 고려해 지하철 출입구 2개소를 복합상업시설과 연계 개설하고, 연접한 4개 획지(C9-①, C9-②, C1, RC1) 간 유·무형적 연계방안을 제시, 검단신도시 1단계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특별계획구역으로 설정·계획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앞으로 도시공사가 출자 참여를 검토할 예정이며 관계기관 승인에 따라 사업 참여가 가능해 사업 안정성이 뒷받침될 수 있다. 또 사업부지 인근에 인천지법 북부지원 및 인천지검 북부지청 설치가 확정됐고, 검단신도시 및 주변지역 배후인구가 약 40만명 이상으로 안정적인 수요 확보가 예상됨에 따라 내년 최초 주민입주가 예정된 1단계 지역의 조속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공모사업 평가 시 인천지역건설사의 참여비율을 50% 이상으로 장려한 만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이달 말 사업제안서 평가 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1단계 부지의 조속한 활성화를 위해 토지계약 체결 후 2년 내 착공, 착공 후 4년 내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롯데건설 컨소시엄에는 롯데건설㈜, 금호건설㈜, SDAMC㈜, 메리츠증권, 하이투자증권, 대신증권이 참여하고, 호반건설 컨소시엄에는 ㈜호반건설, 도담에스테이트㈜, KB국민은행이 참여하고 있다. 이승우 인천도시공사 사장은 “관계기관 승인을 받아 사업이 원활하고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0-08-14 16:25:40[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도시공사는 검단신도시 1단계 사업부지 내 101 역세권 개발에 참여할 민간사업자 공모를 14일 공고한다고 13일 밝혔다. 검단신도시 101 역세권 개발사업은 검단 1단계 특화구역인 넥스트 콤플렉스에 해당하는 상업용지 C1, C9와, 주상복합용지 RC1(390세대) 등 대지면적 4만9540㎡에 달하는 101 역세권에 문화·상업·업무·주거시설을 포함한 복합문화공간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민간사업자는 복합상업시설을 1단계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건축하고, 6종의 개발필수시설(멀티플렉스영화관, 대형서점, 문화센터, 컨벤션, 키즈테마파크, 스포츠테마파크)을 연면적 5만5000㎡ 이상 계획해야 한다. 또 해당부지가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의 역세권임을 고려해 지하철 출입구 2개소를 복합상업시설과 연계해 개설하고, 연접한 4개 획지 간 유·무형적 연계방안을 제시해야 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앞으로 도시공사가 출자 참여를 검토할 예정이며 관계기관 승인에 따라 사업 참여가 가능해 사업 안정성이 뒷받침될 수 있다. 또 사업부지 인근에 인천지법 북부지원 및 인천지검 북부지청 유치가 유력하고, 검단신도시 및 주변지역 배후인구가 약 40만 명 이상으로 안정적인 수요 확보가 예상된다. 공모일정은 6월 11일 사전참가신청서 접수, 8월 14일 사업신청서 접수 후 9월 중 사업계획서 평가 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1단계 부지의 조속한 활성화를 위해 토지계약 체결 후 2년 내 착공, 착공 후 4년 내 준공하기로 계획되어 있다. 인천도시공사 관계자는 “검단신도시의 명실상부한 랜드마크 상업시설을 개발할 민간사업자를 공모해 내년 최초 주민 입주가 예정된 1단계 지역의 조속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2020-05-13 15:00:27최근 다양한 평면을 갖춘 단지가 시장에서 수요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다양해지면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데다 젊은층부터 중장년층까지 넓은 수요층까지 확보할 수 있어 청약시장에서도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것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8월 수도권에서 분양한 83개 단지의 아파트 평면(주택형 타입)은 총 494개로 단지당 평균 5.99개에 달했다. 지난해 동기간(1~8월) 선보인 단지의 평균 평면 개수가 5.55개인 것을 감안하면 1년 동안 0.44개가 증가한 셈이다. 10개 이상 평면을 내세운 단지 역시 12곳으로, 전년 동기(6개 단지)와 비교해 2배 늘었다. 이처럼 아파트 평면이 다양해지는 이유로는 높은 수요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맞추는 동시에 시장 침체를 겪으면서 폭넓은 수요층 확보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수요자의 경우 가족구성원 및 라이프스타일, 자금 상황에 맞춰 주택형을 선택할 수 있고, 청약신청시에도 상대적으로 당첨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이 밖에도 코로나 19 이후 수요자들의 주거공간 내 체류시간이 길어지면서 집 안 공간을 여러 목적으로 활용하려는 경향이 강해진 점 역시 아파트 평면의 다양화를 이끌어낸 요인 중 하나로 거론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 단지는 청약시장에서도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올해(1~8월) 수도권 분양단지 중 10개 이상의 평면을 선보인 단지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은 평균 35.59대 1로, 그외 단지(18.96대 1) 대비 2배 가까운 차이를 보였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부동산시장 참여자들이 확대되면서 수요자들의 취향 및 라이프스타일도 다양해져 아파트의 평면 역시 세분화되고 있는 추세”라며 “소형에서부터 대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평형대 구성 및 세분화된 평면 구성은 폭넓은 수요층 확보는 물론 동일 단지내에서 갈아타기에도 유리해 매매거래도 활발히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고 말했다. 실제 매매시장에서도 다양한 평면은 폭넓은 수요층 확보로 거래도 활발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거래건수를 분석한 결과(9월 12일 기준) 인천 서구 당하동 소재의 8개의 평면을 갖춘 ‘검단신도시디에트르더펠리체(2022년 2월 입주, 1279가구)’는 올해(1~8월까지) 총 60건의 매매거래가 이뤄진데 비해 인근 2개의 평면을 갖춘 A단지(2022년 2월 입주, 1122가구)는 이 기간 동안 35건 거래가 이뤄지는 데 그쳤다. 아울러,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8개의 평면을 갖춘 ‘더샵지제역센트럴파크(2019년 9월 입주, 1280가구)’는 이 기간 48건의 거래가 이뤄진데 비해 5개의 평면으로 구성된 인근 B단지(2022년 12월 입주, 1516가구)는 13건으로 4배 가까운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가운데, 다채로운 평면을 갖춘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가 이달(9월) 선보이는 ‘시티오씨엘 6단지’(1734가구)는 소형에서부터 대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평면을 갖췄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9㎡ 115가구 △75㎡ 238가구 △84㎡A 495가구 △84㎡B 380가구 △84㎡C 246가구 △102㎡A 119가구 △102㎡B 137가구 △134㎡PA 1가구(펜트하우스) △134㎡PB 3가구(펜트하우스) 등 소형부터 대형까지 총 9개의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된다. 입지여건도 우수하다. 우선 개통 예정인 수인분당선 학익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이를 통해 강남구청, 압구정로데오, 수서 등 서울 강남지역은 물론 수원, 분당, 판교 등 수도권 각지역으로도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학익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인 송도역의 경우 시흥 월곶에서 성남 판교를 연결하는 월곶판교선(월판선)도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인천에서 부산과 목포를 잇는 인천발 KTX 사업도 추진 중에 있어, 향후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시티오씨엘 내 상업∙문화∙업무구역으로 조성 예정인 ‘스타오씨엘’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스타오씨엘에는 대규모 상업시설과 영화관은 물론 인천 뮤지엄파크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 편의 및 문화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단지에서 뮤지엄파크 및 스타오씨엘 등을 연결하는 보행가로(링크오씨엘)는 숲길을 따라 산책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특화산책로로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브랜드 대단지에, 소형에서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평형대로 이뤄져 있다 보니 관심고객들도 20대부터 60~70대까지 다양하다”며 “여기에 이미 선보였던 시티오씨엘 1,3,4단지가 높은 만족도와 프리미엄까지 형성돼 있다 보니 수요자들의 문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미추홀구 아암대로 일원(정비단지 삼거리 인근)에 있으며, 9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2024-09-13 09:01:48금강주택이 검단신도시에서 1차 흥행에 이은 두 번째 랜드마크 상업시설 ‘코벤트워크 검단 2차’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인천 검단신도시 RC4블록에 들어서는 코벤트워크 검단 2차는 지상 1층 59실, 지상 2층 38실, 총 97실로 상업시설 중에서는 매머드급 규모를 자랑한다. 앞서 최고 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아라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2차’의 상업시설로 주변 인천1호선 아라역(101 정거장) 개통, 법조타운, 역세권 개발사업 등 개발호재가 많아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 코벤트워크 검단 2차는 풍부한 배후수요와 고정수요를 모두 품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이 단연 돋보인다. 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1•2차 입주민 고정수요만 1033세대에 달하고, 도보 10분 거리 내 1만여세대가 넘는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보유하고 있어서다. 또한 검단신도시 1단계 지역과 원당지구에만 약 4만여세대가 거주하고 있어 365일 24시간 운영이 가능할 전망이다. 법조타운과 가장 인접한 검단신도시 1단계 구간 최중심 입지를 선점하는 만큼 풍부한 인프라 및 개발호재 수혜도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다. 먼저 인천 서부지원 법원검찰청 등에 근무하는 유동인구를 모두 흡수할 수 있어 인근 주거 및 법조타운수요 등의 꾸준한 고객 유입이 기대된다. 굵직한 교통호재도 예정돼 있다. 특히 인천지하철 1호선 아라역(101 정거장)과 인접해 있어 역세권 상가로 조성돼 대규모 유동인구를 유효 수요로 흡수할 수 있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계획),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계획), GTX-D노선(계획)도 검토 중이다 보니 투자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여기에 투자가치를 더욱 높이는 ‘마스터리스’ 시스템까지 도입된다. 마스터리스는 부동산 개발업체(시행사)가 임차를 도맡아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임대 계획을 마련해주는 임대 관리 방안이다. 계약기간 동안 임차인 유치부터 2년간 5% 수익보장까지 전반적인 운영을 책임지다 보니 공실 위험이 적고, 상권 활성화에도 유리하다. 프리미엄 상업시설 브랜드 ‘코벤트워크’가 적용되는 만큼 차별화된 상품성도 눈에 띈다. 검단신도시에서는 보기 힘든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되며, 모든 점포가 저층에 마련돼 있다 보니 뛰어난 가시성과 효율적인 동선도 자랑한다. 분양 관계자는 “풍부한 고정•배후수요를 품은 데다 개발호재로 인한 투자가치까지 높아 분양 전부터 고객분들이 많은 문의를 주셨다”며, “1차와 함께 검단신도시 최초로 마스터리스 시스템을 도입하고, 인근 상가보다 합리적인 분양가도 갖춰 최적의 수익률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코벤트워크 검단 2차 홍보관에서는 그랜드 오픈을 맞이해 15일(일)까지 방문객과 계약자 등을 대상으로 오픈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2024-09-11 10:44:06인구 50만명 이상 자족도시를 목표로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 중인 경기도 광주시의 신흥주거지가 주목받고 있다.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지구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수도권 분양시장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해 10월 ‘2040년 광주 도시기본계획’을 경기도로부터 승인받았다. 도시기본계획이란 도시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수립하는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공간과 경제, 사회적 측면을 모두 포괄하는 방향으로 개발이 추진된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인구가 늘어나는 성장형 도시로 2040까지 계획인구를 52만5,000명으로 설정했다. 또 주거와 일자리, 교통이 모두 조화된 자족도시가 되기 위한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러한 광주시의 도시기본계획 핵심지로 떠오르는 곳이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지구다. 광주시는 신(新)성장 육성의 중심지로 이곳을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지구는 약 3,600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를 비롯해 상업지구와 학교, 공원 등 다양한 생활시설들이 조성될 예정이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역세권 도시개발지구를 ‘미니 신도시’로 평가한다. 사실상 신도시와 다름없는 수준의 개발이 이뤄지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경기 광주시는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매년 인구가 꾸준히 증가해 주택 수요가 점점 풍부해지는 추세”라며 “광주시가 발전을 거듭할수록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지구는 지역을 대표하는 곳으로써 주거 가치를 더욱 높게 평가받게 될 것”이라고 의견을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지구 최중심 아파트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일건설(주)의 ‘곤지암역 제일풍경채’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오는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제일건설(주)의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경기 광주시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 A1-1BL에 조성되며 전용 59㎡•84㎡ 총 565세대 규모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의 가장 큰 장점은 초역세권 아파트라는 점이다. 이에 따라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지구의 최대 수혜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경강선 곤지암역이 직선거리로 약 300m에 위치해 도보 3분 가량이면 접근할 수 있다. 현재 경강선 곤지암역을 이용하면 판교역까지 6개 정거장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또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할 경우 강남역까지 4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즉, 판교와 서울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셈이다. GTX 노선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경강선 곤지암역에는 GTX-D 노선이 계획돼 있다. GTX-D 노선의 주요 정차역으로는 수서, 삼성, 잠실, 강남, 사당 등 서울 주요 도심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개발이 완료되면, 삼성역까지는 약 15분이면 도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밖에 성남 모란을 비롯해 광명•시흥, 인천 검단, 인천공항 등으로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최근에는 올해 3월 개통한 GTX-A 노선 성남역을 통해 동탄~수서 구간 이용 시 수서역까지 약 6분대에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경강선 연장 노선인 월판선(월곶~판교)의 수혜도 기대된다. 2029년 말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이 노선은 판교에서 인덕원•광명•시흥시청•월곶 등을 연결한다. 노선 개통 시 경강선은 경기남부 동서를 횡단하는 핵심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곤지암IC도 인접해 중부•광주원주•서울세종•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으로 차량을 통한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의왕광주고속도로 건설도 본격 추진 중으로, 향후 서울세종(2026년 전 구간 개통 예정)•경부•용인서울•제2경인고속도로 등으로의 진출입도 수월해질 전망이다. 이러한 교통개발이 모두 완료되면 곤지암 일대는 광주를 대표하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친자연적인 주거환경도 자랑거리다. 제일건설(주)이 공급하는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바로 인근에 곤지암천이 자리해 수변 공원을 통해 쾌적한 자연환경은 물론 운동과 산책 등 여가생활까지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역사문화공원을 품고 있어 쾌적한 주거 생활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또 곤지암천 수변공원과도 가깝다는 점도 주목된다. 곤지암천 수변공원은 수변공간을 중심으로 문화광장, 자전거로드, 바닥분수 등의 시설이 구축돼 있어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곤지암초, 곤지암중, 곤지암고 등 모든 학군이 도보권에 자리한다. 이와 함께 곤지암 도서관까지 인접해 자녀들의 안심 통학과 학습 분위기 조성에도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을 대표하는 아파트의 품격에 알맞은 외관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전 세대를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 4Bay 남향 위주 배치로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 팬트리, 와이드 드레스룸 등으로 주거공간의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한편, 제일건설(주)이 오는 10월 선보일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홍보관은 경기도 광주시 경안동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2024-08-27 09:25:19GTX-A노선 구성역 운영 시작(6월 29일) 소식과 함께 수서~동탄 구간이 완전 개통되며 GTX 노선 인근 부동산 시장이 뜨겁다. 특히 GTX-D노선의 경우 수도권 접근성이 낮았던 강원도까지 노선이 연장돼 수도권~원주 1시간 생활권 시대가 열릴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1월 국토교통부의 ‘교통분야 3대 혁신 전략’에 따르면 GTX-D노선 사업은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영종, 청라, 가정, 작전 등을 통과하는 축과 김포 장기에서 출발해 검단, 계양을 거치는 축이 부천 대장에서 만난다. 이후 서울 삼성에서 노선이 갈라져 위쪽으로는 잠실, 강동, 교산, 팔당까지 향하고 아래쪽 노선은 수서, 모란, 경기광주, 여주 등을 거쳐 원주까지 연결되는 ‘더블 Y’ 형태다. 향후 GTX-D노선이 연결되면 수도권 주민 2,500만명이 원주를 방문할 수 있게 되고, 36만명 원주시민 역시 수도권을 오가기 편해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GTX는 일반 지하철보다 월등히 빠른 속도로 운행돼 지역 간 이동이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국토교통부의 자료에 따르면 GTX의 평균 운행속도(표정속도)는 100km/h다. 반면 서울교통공사 1~8호선 평균 운행속도 자료에 따르면 지하철의 평균 운행속도는 26~40km/h로 GTX 대비 약 3배 이상 느리다. 평가도 긍정적이다. 업계에서는 최근 부동산 시장이 반등 조짐을 보이는 시점에서 GTX 수혜 지역은 비역세권 단지 대비 높은 상승 폭을 그릴 것으로 보고 있다. 또 현재 거주 중인 생활권에서 벗어나지 않고도 서울 출퇴근을 원활히 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이 조성돼 서울보다 집값이 낮게 형성된 지역에서 거주할 수 있는 선택권도 주어진다. 이러한 가운데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 단지는 GTX-D 노선 연장이 예정된 강원도 원주시에 들어선다. 2기 GTX 1단계 구간에 해당하는 GTX-D 구간은 내년 상반기 제 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며 2035년 개통을 목표로 대통령 임기내(2027년)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앞두고 있다. 이외에도 ‘여주~원주’ 복선전철이 올해 1월 착공을 시작해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여주역에서 서원주역까지 22.2km의 경강선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약 9,309억원이 투입된다.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원주에서 여주까지 9분, 원주에서 서울 강남까지 40분, 원주에서 인천까지 87분이 소요되는 등 수도권으로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게다가 제2 영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등 고속도로 진출입이 수월해 인근 지역으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원주종합버스터미널, KTX원주역 등이 가까워 서울을 비롯한 광역으로의 접근성이 높다.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은 3.3㎡당 분양가가 1,447만원에 형성되어 있다. 올해(1월~7월) 강원도 내에서 분양한 단지 중 가장 높은 분양가가 책정된 춘천시 ‘A(‘24년 1월 분양, 1,725만원)’ 단지 대비 약 19.21% 저렴한 가격이다. 또 총 1,502가구 규모의 대단지라는 점과 원주시 단계동 일원의 원주 봉화산 푸르지오(‘17년 11월 입주)’ 이후 원주시에 7년 만에 조성되는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라는 상징성도 갖췄다. 한편,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은 원주원동다박골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며 총 2개 단지, 지하 4층~지상 29층, 17개 동 총 1,502가구 규모로 이중 전용면적 59~108㎡ 1,273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현재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며 입주는 2027년 11월 예정이다.
2024-08-08 09:58:15[파이낸셜뉴스] 8월이 본격 시작된 이번주 전국에서 6000여 가구가 청약에 나선다. 서울 강남권 분양 일정 등이 포함돼 있어 청약 수요가 몰릴 전망이다. 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8월 첫째 주에는 전국 8개 단지, 총 6096가구(일반분양 530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강남구 도곡동 ‘래미안레벤투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고양장항아테라’, 인천 서구 불로동 ‘검단아테라자이’, 대전 유성구 용계동 ‘도안푸르지오디아델’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서구 공항동 ‘더트루엘마곡HQ’, 인천 연수구 송도동 ‘힐스테이트레이크송도5차’, 경기 용인시 포곡읍 ‘용인둔전역에피트’ 등 5곳에서 오픈 예정이다. 주요 분양단지를 보면 먼저 대우건설은 대전 유성구 용계동 대전도안 2-5지구 29·31블록에 ‘도안푸르지오디아델’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13개동, 총 1514가구 중 전용면적 59~215㎡ 1134가구(29블록 578가구, 31블록 55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오는 2028년 개통 예정인 대전 도시철도 2호선 목원대역·용계역 트램 역세권이며, 도안대로를 통한 호남고속지선 및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진입이 편리하다. 2027년 용계초 개교에 따른 초품아 단지가 될 예정이며, 목원대 주변 학원가도 가깝다. 단지 인근 갑천생태공원(2025년 준공 계획), 옥녀봉 체육공원, 도안호수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도안신도시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기반시설과 편의시설이 늘어날 전망이다. 이어 HL디앤아이한라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금어리 646번지 일원에서 ‘용인둔전역에피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3개동, 전용면적 68~101㎡, 총 1275가구 규모다. 영동고속도로 용인IC,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포곡IC가 가깝고 서울-세종고속도로, 용인-포곡간도로 개통에 따라 교통 여건이 개선될 예정이다. 대형마트, 행정복지센터 등 생활 편의시설이 근거리에 있고, 금어천, 둔전체육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차량 20분대 거리에 위치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배후 및 직주근접 단지로 기능할 전망이다.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휴가철 피크에 해당하는 ‘7월말8월초’에 진입했음에도,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8주 연속 상승했다. 주요 인기지역 중심으로 수요층이 유입되며 아파트 거래량이 크게 늘었을 뿐만 아니라 분양시장에 청약수요가 쏠리고 있다"며 "신축 분양에서의 청약경쟁률이 치열해질 경우 청약 포기자가 늘어나며 기존 주택으로 유입되는 경향을 나타내는 만큼, 늘어난 아파트 거래량이 이어지며 매물 소화 과정에 나설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4-08-02 13:38:09상가시장에서 수요가 확보된 입지, 개발호재는 성공 투자의 공식으로 통한다. 안정적인 수요를 통한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고, 개발에 따른 수요 확대는 물론 미래가치 상승까지 기대해 볼 수 있어서다. 이에 다소 가라앉은 상가 분양시장에서도 이러한 공식을 모두 갖춘 상가는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강남권 대장주 아파트로 불린 ‘래미안 원베일리’의 단지 내 상가는 주변 주거 수요 및 유동인구 수요의 흡수가 용이한 신반포로를 마주하고 있는 사거리 대로변에 조성되고, 재건축을 통한 대규모 주거개발이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는 반포동 일대에 들어선다는 점에서 최근 전 호실의 분양을 완료했다. 또 인천 검단신도시에서는 주거, 학교, 공원 수요를 모두 흡수할 수 있는 입지와 함께 신도시 조성에 따른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제일풍경채 검단 4차 단지 내 상가'가 지난 4월 공급 시작과 함께 곧 바로 완판에 성공하기도 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상가시장의 양극화가 계속되면서, 이와 같은 수요와 입지, 개발호재의 여부는 더욱 중요해지는 모습"이라며 "특히 이러한 상가는 투자자는 물론이고, 실제 운영에 목적을 둔 실수요층의 관심이 상당한 편이어서 앞으로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입주가 임박한 서울 이문휘경뉴타운에서는 '래미안 라그란데'의 단지 내 상가가 이처럼 수요와 입지 미래가치 공식을 모두 갖춘 상가로 꾸준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 래미안 라그란데 상가는 풍부한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입지여건이 돋보인다. 먼저 래미안 라그란데의 3,069세대의 매머드급 대단지 고정수요를 갖췄으며, 이문휘경뉴타운에서도 최중심에 위치해 향후 1만4,000가구가 형성될 일대 주거 수요를 모두 흡수할 수 있다. 또 한국외대 서울캠퍼스와 맞닿아 있고, 주변으로는 경희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의 대학교가 자리해 학생, 교직원 등 MZ수요의 유입이 용이하며, 인근에는 1만 5천여명이 다녀가는 1호선 외대앞역과 신이문역이 자리하고 있어 역세권 유동인구의 발길도 기대된다. 여기에 개발호재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특히 대규모 주거단지로 거듭나고 있는 이문휘경뉴타운의 개발 호재는 물론이고, 가까이에는 향후 GTX-B, GTX-C 등 무려 10개 노선이 교차하는 국내 유일무이의 멀티 역세권으로 거듭나게 될 청량리역도 위치해 추가적인 수요 확대와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 분양관계자는 "여기에 이번 상가는 이문뉴타운 내 첫 상가상품으로 공급돼 상징성을 갖추고 있고, 처음으로 조성되는 상가인 만큼 인지도 선점과 그에 따른 수요 유입에도 유리하다는 게 업계의 평가"라며 "특히 입주가 임박해 빠른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프랜차이즈 F&B, 부동산, 학원, 병의원 등을 실제로 운영하려는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래미안 라그란데의 단지 내 상가는 총 7개 동(A~G동) 규모로 1단지 내 이문로 대로변(A~C동), 2단지 한국외대 인근(D, E동), 2단지 내 1, 2단지 사잇길(F, G동)에 위치할 예정이다. 각 입지별 특성을 살려 리테일존, 키테넌트존, 키즈존, 에듀존, 클리닉 존 등 다채로운 MD구성을 계획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는 파격적인 금융혜택을 담은 "88프로모션"을 실시해 가격 부담을 한층 더 줄인 점도 눈에 띈다. 88프로모션의 혜택은 ‘중도금을 선납 시 연 8% 할인’ 혜택을 적용 받거나, ‘개별적으로 중도금 납부를 위한 개인대출 시 발생되는 이자를 최대 8% 지원’ 중 1개를 택하여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래미안 라그란데 단지 내 상가의 분양홍보관은 동대문구 청량리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2024-06-27 09:35:56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특화설계를 접목해 분양에 나서는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가족 구성원에 따라 생활방식이 다양화되고 저렴한 가격에 좀 더 가치 있는 집을 찾는 수요자가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최근 건설사들은 정형화된 면적의 틀에서 벗어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수요자들의 눈높이에 맞게평면이나 구조를 특화해 분양에 나서고 있다. 대표적으로 아파트 층고를 높이거나 광폭거실을 적용해 개방감을 올리고 체감면적을 넓히기 위해 가변형 벽체를 세워 방을 여러 개로 나누기도 한다. 실제 입주민들의 좋은 평가는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대방건설이 인천 서구 원당동에 선보인 ‘검단신도시대방 디에트르 리버파크(2022년 입주)’는 광폭 설계를 적용해 실사용 평면을 크게 넓혔다. 이 단지는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 등 기존 6개 단지의 거실 크기인 4.5m에 비해 1.6m가량 넓어 지역내 가장 큰 공간감을 자랑한다. 부동산 관계자는 “특화설계가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여 주거만족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면서 “쾌적한 실내 공간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방건설이 부산 장안지구에 공급 중인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에도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돼 수요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장안지구 아파트 중 유일하게 중대형 타입을 갖췄으며, 6m이상 광폭거실 설계(일부타입 제외) 및 세대 당 주차대수 1.61대, 각 동 엘리베이터 2대, 전기차 충전소 42대(예정), 욕실 눈부심 방지 센서등과 같이 다양한 시스템도 적용되어 상품성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의 분양가는 전용면적 84㎡기준 4억원대부터 책정되어 원자재값 상승속에서도 합리적인 수준이다 단지는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에서 ‘계약금 1백만원(1차), 중도금 전액 무이자, 최대 약 2,400만원에 달하는 무상옵션(타입별 상이) 시공, 무제한 전매 가능(2025년 4월 이후), 거실 통창 및 유리난간’ 등의 혜택을 한시적으로 동시 제공한다. 계약금 1백만원은 계약 시 1차 납부 후 일주일 뒤 기존 계약금 5%에서 100만원을 차감한 나머지 금액을 2차로 납부하는 방식이다. 여기에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적용하여 수요자들의 우려도 덜 수 있다.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은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초등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는 유, 초품아 단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부산 명문학교인 장안중, 장안제일고, 장안고등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단지는 장안지구는 ‘좌천역(동해선)’을 도보권에 두고 있다. 현재 ‘좌천역(동해선)’ 일대는 ‘노포•정관선(1단계) 사업(예비타당성 조사 중)’에 따른 더블역세권 조성(계획)이 기대된다. 또한 ‘기장군2040장기발전계획’에 따르면 해당 역 일대에 대규모 도시개발과 일광유원지 여가시설 설립, 좌광천 산책로 및 수변 보행로 정비 등이 계획되어 압도적인 생활 인프라가 들어설 예정이다. 도보로 ‘신세계사이먼부산프리미엄아울렛’,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직주근접 여건도 갖추고 있다. 인근에 ‘동남권방사선의과학일반산업단지’, ‘장안일반산업단지’, ‘반룡일반산업단지’, ‘정관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다. 견본주택은 기장군 정관읍 매학리 일원에서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2024-06-13 15:1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