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이 검단신도시에서 1차 흥행에 이은 두 번째 랜드마크 상업시설 ‘코벤트워크 검단 2차’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인천 검단신도시 RC4블록에 들어서는 코벤트워크 검단 2차는 지상 1층 59실, 지상 2층 38실, 총 97실로 상업시설 중에서는 매머드급 규모를 자랑한다. 앞서 최고 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아라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2차’의 상업시설로 주변 인천1호선 아라역(101 정거장) 개통, 법조타운, 역세권 개발사업 등 개발호재가 많아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 코벤트워크 검단 2차는 풍부한 배후수요와 고정수요를 모두 품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이 단연 돋보인다. 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1•2차 입주민 고정수요만 1033세대에 달하고, 도보 10분 거리 내 1만여세대가 넘는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보유하고 있어서다. 또한 검단신도시 1단계 지역과 원당지구에만 약 4만여세대가 거주하고 있어 365일 24시간 운영이 가능할 전망이다. 법조타운과 가장 인접한 검단신도시 1단계 구간 최중심 입지를 선점하는 만큼 풍부한 인프라 및 개발호재 수혜도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다. 먼저 인천 서부지원 법원검찰청 등에 근무하는 유동인구를 모두 흡수할 수 있어 인근 주거 및 법조타운수요 등의 꾸준한 고객 유입이 기대된다. 굵직한 교통호재도 예정돼 있다. 특히 인천지하철 1호선 아라역(101 정거장)과 인접해 있어 역세권 상가로 조성돼 대규모 유동인구를 유효 수요로 흡수할 수 있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계획),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계획), GTX-D노선(계획)도 검토 중이다 보니 투자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여기에 투자가치를 더욱 높이는 ‘마스터리스’ 시스템까지 도입된다. 마스터리스는 부동산 개발업체(시행사)가 임차를 도맡아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임대 계획을 마련해주는 임대 관리 방안이다. 계약기간 동안 임차인 유치부터 2년간 5% 수익보장까지 전반적인 운영을 책임지다 보니 공실 위험이 적고, 상권 활성화에도 유리하다. 프리미엄 상업시설 브랜드 ‘코벤트워크’가 적용되는 만큼 차별화된 상품성도 눈에 띈다. 검단신도시에서는 보기 힘든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되며, 모든 점포가 저층에 마련돼 있다 보니 뛰어난 가시성과 효율적인 동선도 자랑한다. 분양 관계자는 “풍부한 고정•배후수요를 품은 데다 개발호재로 인한 투자가치까지 높아 분양 전부터 고객분들이 많은 문의를 주셨다”며, “1차와 함께 검단신도시 최초로 마스터리스 시스템을 도입하고, 인근 상가보다 합리적인 분양가도 갖춰 최적의 수익률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코벤트워크 검단 2차 홍보관에서는 그랜드 오픈을 맞이해 15일(일)까지 방문객과 계약자 등을 대상으로 오픈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2024-09-11 10:44:06【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검단신도시 택지개발 사업 중 발견된 대규모 암반층 발파를 둘러싼 주민과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간 갈등이 국민권익위원회 중재로 해결됐다. 인천시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검단신도시 택지개발 2-2공구(인천시 서구 불로동 산74 일원) 공사와 관련해 암반층 발파 반대 민원을 제기한 주민 고충 민원이 조정·합의를 통해 중재 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검단신도시 2-2공구 공사 진행 중 대규모 암반층이 발견됐다. 인근 주민들은 이곳이 주거지와 100m 인접해 있어 발파 공사를 시행하면 주변 공동주택단지 등 2600여 세대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폭약을 사용하는 발파 공법 대신 주민들의 피해가 없는 안전한 공법을 채택하는 등의 안전대책을 요구해 약 2년여간 갈등이 지속되며 공사가 지연됐다. LH는 주민들의 우려는 공감하고 주민 안전대책 및 피해 보상 방안 등을 마련하겠으나 암반 발파는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었다. 인천시와 국민권익위원회는 현장 조사, 시험발파 2회 등 주민 간담회 6차 걸쳐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LH와 주민 간 조정·합의를 이끌어 냈다. 조정서에는 △폭약 발파 50% 이내 사용 △사전 안전진단, 하자보수, 발파 공법 사전 협의 공유 △주민 생활환경 개선 지원 등 내용이 포함됐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우리 시에서도 조정서 내용대로 공사가 안전하고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행정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6-13 14:58:09서울 분양가가 천정부지로 오르자,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수도권 분양 단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인천 검단신도시와 같이 인프라까지 풍부한 지역은 신규 분양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다는 전언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평당(3.3㎡당) 분양가는 2022년 처음으로 3천만원을 넘은 데 이어 2023년에도 전국(평균 1,800만원)에서 가장 높은 3,508만원을 기록했다. 이어 제주도(2,430만원), 광주시(2,102만원)가 2천만원을 넘었으며, 부산시(1,952만원), 경기도(1,867만원), 대전시(1,830만원), 대구시(1,772만원), 인천시(1,713만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서울시 평균 분양가가 인천시의 2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에서 30평대 아파트를 사려면 대략 11억9,272만원이 필요한데 인천에서는 약 5억8,242만원이면 가능한 것이다. 이처럼 수도권 아파트 분양가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인천 검단신도시 내 최근(2023년~2024년 1월) 분양 단지들은 전용 84㎡ 기준 평균 5억원대(출처: 부동산R114)의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춰 높은 관심을 끌었다. 신도시는 처음부터 계획도시로 설계돼 교통, 교육, 편의, 자연 등 각종 인프라가 체계적으로 구축되며, 높은 주거만족도를 보인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처럼 가격 경쟁력과 풍부한 인프라를 갖춘 검단신도시에 메이저 브랜드 ‘e편한세상’이 분양 소식을 알려 이목이 집중된다. DL건설이 2월 분양 예정인 ‘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가 그 주인공이다. 인천시 서구 검단신도시 AA29블록에 조성되는 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는 지하 3층~지상 20층, 11개 동, 전용면적 84~119㎡, 총 73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우수한 입지와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 합리적인 분양가까지 모두 갖춰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올림픽대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 각지로 이동이 쉽다. 인천지하철 2호선 마전역과 완정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검암역에서 공항철도로 환승하면 검암역에서 서울역까지 35분이면 갈 수 있다. 또한 인근에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호수공원역(예정)도 개통 예정으로 향후 서울과의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단지 가까이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마전중, 검단고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롯데마트(검단점), 검단탑병원, 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조성돼 있으며, 업무용지(예정)와도 인접해 있다. 또한 검단신도시의 가치를 더하는 5개 특화 구역 중 커낼콤플렉스(예정)와 워라밸 빌리지(예정)가 인근에 위치해 상업과 업무, 문화, 여가를 한 번에 누리는 정주여건이 뛰어난 곳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검단신도시는 택지지구로 조성되는 만큼 곳곳에 공원과 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생활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는 인근에 중앙호수공원(예정), 근린공원(예정), 만수산, 나진포천 등이 가까워 더욱 쾌적한 힐링 라이프가 기대된다. 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는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을 갖췄다. 전세대에 e편한세상의 혁신설계 C2하우스가 적용되며 희소성 높은 중대형 면적으로 공급되는 만큼 펜트리, 드레스룸 등 넉넉한 공간구성을 적용했다. 그린카페, 에듀센터, 키즈카페, 웰니스센터 등 입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커뮤니티도 조성된다. 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 주택전시관은 인천시 서구 원창동에 위치해 있으며, 24년 2월 오픈할 예정이다.
2024-02-06 14:44:58[파이낸셜뉴스] 노선 연장안은 놓고 인천·경기 김포시간 갈등으로 지지부진한 서울지하철 5호선에 대한 정부 중재안이 나왔다. 인천 검단신도시내 2개역을 경유하되, 인천·김포 경계지역 정거장을 김포 감정동으로 조정하는 방안이 담겼다. 또 5호선 연장 사업비는 인천 검단신도시,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의 광역교통개선대책비에서 분담하도록 했다. 조정안은 다음달 까지 주민 의견 수렴 거쳐 5월 중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이번 중재안을 각 지자체가 수용할지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인천 검단 2개 역 경유.. 정거장 위치 조정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19일 이런 내용을 포함한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 노선 조정과 사업 비용 분담 방안을 내놨다. 지난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추가 검토사업에 반영된 5호선 연장구간은 서울 방화역~인천 검단신도시~김포 한강신도시를 연결한다. 경기 김포시의 경우 인천 서구 지역 2개 역을 지나는 노선을, 인천시는 서구 4개 역을 지나는 'U자형' 노선을 주장하며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하다. 김포시는 '지옥철'로 불리는 김포 골드라인(김포도시철도)으로 시민들이 고통받고 있다며 조속히 사업이 추진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인천시는 최대한 많은 주민이 혜택을 받기 위해 5호선이 검단신도시 안쪽까지 경유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여기에 주민들까지 가세하며 민·민 갈등 양상으로 격화되고 있다. 우선 노선 조정 방안이 제시됐다. 인천 검단신도시 지역에 2개 역(S05, S06)을 경유하는 대신, 인천시와 김포시 경계지역에 있는 불로 대곡동 정거장을 김포 감정동으로 조정하는 방안이다. 대광위는 "지자체간 제안이 다른 구간은 수요 1만명 이상을 반영했다"며 "현재·장래 철도망 계획과 연계성을 고려했고, 지자체 제시안인 B/C를 상회하는 경제성 등을 원칙으로 조정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조정안에 따른 정거장수는 총 10개(서울 1개 포함)로, 김포 지역 7개 정거장, 인천 지역 2개 정거장을 경유한다. 사업 예산 규모는 3조700억원이다. 인천시 안(3조1700억원)보다 많고, 김포시 안(2조7900억원)보다 적다. 전체 구간은 25.56㎞로 인천시(25.94㎞) 안과 비슷하다.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비 분담 사업비 분담안은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비를 활용하는 안이 나왔다. 5호선 연장사업 총 사업비(3조700억원) 중 인천·김포 지역에 소요되는 사업비 비율 만큼 인천검단·김포한강2 콤팩트시티(올해 지구 지정 예정)에서 조성되는 광역교통개선대책비에서 분담하도록 했다. 인천·김포 지역에 소요되는 사업비 비율은 인천 6714억원, 김포 2조2648억으로, 0.23대 0.77대이다. 이를 분담비로 따지면 1대 3.4 수준이다. 다만, 지자체 의견수렴 등 후속 과정에서 사업비 변경 시 비율을 재산정키로 했다. 아울러 건설폐기물처리장(건폐장) 조성은 김포·인천시 공동 책임으로 추진하는 안을 제안했다. 지난 2022년 11월 서울시-김포시 간 체결된 업무협약 내용을 고려해 부지 제공 등 역할을 분담하되, 분담 비율 등은 인천시가 김포시와 별도 협의를 거쳐 확정하도록 했다. 대광위는 조정안에 대해 다음달 까지 지자체 주관으로 지역 주민 등 의견 수렴을 거칠 예정이다. 이후 의견수렴 결과 등을 검토해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키로 했다. 이와 별도로 김포시는 현재 공공기관 예타가 진행 중인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지구'의 유발 수요, 인근 지역 배후 수요 등을 고려해 5호선 추가 연장(김포 양촌~김포 통진(마송))을 제안한 상태다. 강희업 국토부 대광위원장은 "이번 조정안에 대한 지자체들이 대승적으로 수용해 지역 주민들의 5호선 이용이 앞당겨지길 바란다"며 "추가 정거장 신설 등 지역의 요구에 대해 기술 검토 등이 완료되는 대로 지자체, 전문가 등과 반영 필요성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1-19 11:04:30[파이낸셜뉴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인천 검단 신도시 아파트 청약에 2만1000여명의 청약자가 몰렸다.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으로 5억원대다. 주변 시세 대비 약 1억원 정도 저렴하다. 12일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1순위 접수 결과 177가구 모집에 1만9737명이 신청했다. 평균 경쟁률이 111.5대1로 세자릿수를 넘어섰다. 앞서 지난 10일 진행된 특별공급에서는 164가구 모집에 1805명이 접수했다. 특별공급과 1순위에서 2만1542명이 신청한 셈이다. 1순위 접수 현황을 보면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A 타입에서 나왔다. 55가구 모집에 7371명이 몰려 13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해당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됐다. 전용면적별 최고 가격을 보면 △84㎡ 5억8770만원 △108㎡ 7억530만원 등이다. 84㎡ 최저 분양가는 4억9000만원대다. 주변 시세와 비교해보면 1억원 가량 저렴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동일 면적이 6억원대에서 7억원대에 실거래 되고 있다. 전용 84㎡를 기준으로 '원당동 호반써밋 1차'는 지난달 6억9700만원에 거래됐다.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 의 경우 지난 8월 7억2200만원에 손바뀜이 이뤄졌다. 앞서 검단신도시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의 경우 1순위에서 622가구 모집에 1만3349명이 청약을 넣어 21.5대1의 평균 경쟁률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분양가 상승세는 지속되고 있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 3.3㎡당 평균 가격은 올 1·4분기 1880만원에서 올 3·4분기 19.7% 오른 2252만원으로 2000만원대를 돌파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3-10-12 09:00:18호반건설은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서 ‘호반써밋 검단신도시 AB19블록(가칭)’을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호반건설이 공급하는 호반써밋 검단신도시 AB19블록은 검단신도시 2단계 입지 중 우수한 입지로 평가되고 있으며, 교통, 교육, 자연환경, 편의시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호반써밋 검단신도시 AB19블록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85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타입 497가구, 84㎡B타입 165가구, 84㎡C타입 194가구다. 단지는 인천 1호선 연장 신설역(103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이 노선이 개통되면 세 정거장 거리의 계양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연결되는 공항철도로 환승이 가능해진다. 차량으로는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김포한강로 등을 통해 수도권 각지로 접근이 수월하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를 비롯해 검단~드림로간 도로 및 국도 39호선, 검단~경명로간 도로, 원당~태리간 광역도로 등의 도로 교통망이 확충되고 있다. 김포, 검단을 거쳐 서울 강남, 하남 교산, 남양주 팔당까지 연결되는 GTX-D노선(추진)도 잘 알려진 호재 중의 하나다. 검단신도시 11호, 14호, 17호 근린공원과 만수산, 금정산, 황화산 등도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상업지구가 인접해 있고, 인근에 수변공원 및 쇼핑, 문화시설들도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주변으로 초중고교 예정 부지가 있다.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검단신도시 AB19블록은 전 가구가 소비자 선호도 높은 전용 84㎡로 구성되고,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주부의 가사 동선을 배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했고, 드레스룸, 다목적실,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제공된다.(타입별 상이) 호반건설은 단지 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배치한다.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맘스&키즈카페, 독서실 등이 마련돼 입주민들의 건강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돕는다. 또한, 단지 내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1월 해당 단지의 민간사전청약을 진행했고, 그 결과 평균 43.0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던 만큼 이번 일반 분양에서도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호반건설은 호반써밋 검단신도시 AB19블록의 견본주택을 인천시 서구 청라동 일원에 마련할 예정이다. 입주예정일은 2026년 2월 예정이다.
2023-05-04 11:31:01【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와 검단신도시에서 서울을 오가는 2개 광역급행버스(M버스) 신규 노선이 운행된다. 신동근 의원은 서구 청라국제도시와 검단신도시에서 서울을 오가는 2개 광역급행버스(M버스) 노선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노선조정위원회를 통과했다고 19일 밝혔다. 광역급행형(M) 버스 2개 노선은 △검암역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1단지~독정역~인천해든초등학교~아라센트럴파크~바리미마을.아라동행정복지센터~유현사거리~강남역 △청라센텀로제비앙~국제금융단지~경명초등학교~청람초등학교~청라초등학교~가정역(루원시티)~양재역을 운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대광위를 통과한 M버스는 사업자 공모 절차와 차량 제작 등을 거쳐 운행이 시작된다. 청라 및 검단신도시는 이들 노선이 신설되면 출·퇴근길 늘상 만원 상태인 공항철도 및 BRT·일부 광역버스에 더해 M버스라는 추가 선택지가 생겨 서울지역 접근성이 대체적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신 의원은 “이번 노선 신설로 주민들의 교통편의가 조금 나아졌다. 추가적인 M버스 노선이 채택될 수 있도록 대광위, 인천시 등에 긴밀한 지원 요청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9-19 15:58:35금강주택은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2차( 조감도)' 예비입주자 서류접수 및 동·호계약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단지는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RC4블록에 들어서며 아파트 483가구(전용면적 84㎡)와 오피스텔 64실(전용면적 39㎡)을 합쳐 총 547가구로 조성된다. 현재 공사가 한창인 1차(486가구)와 함께 총 1033가구 대단지 '더 시글로' 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도보권에 인천지하철 1호선 신설역(예정)과 '검단신도시 101 역세권 개발사업(넥스트콤플렉스)'이 예정돼 검단신도시 내에서도 미래가치가 손꼽힌다. 예비 입주자 서류접수는 12일~13일 이틀간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2차' 견본 주택에서 진행된다. 예비 입주자 동·호 추첨 및 계약은14일 진행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5년 6월이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2-05-08 18:26:01[파이낸셜뉴스] 금강주택은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2차( 조감도)' 예비입주자 서류접수 및 동·호계약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단지는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RC4블록에 들어서며 아파트 483가구(전용면적 84㎡)와 오피스텔 64실(전용면적 39㎡)을 합쳐 총 547가구로 조성된다. 현재 공사가 한창인 1차(486가구)와 함께 총 1033가구 대단지 '더 시글로' 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도보권에 인천지하철 1호선 신설역(예정)과 '검단신도시 101 역세권 개발사업(넥스트콤플렉스)'이 예정돼 검단신도시 내에서도 미래가치가 손꼽힌다. 예비 입주자 서류접수는 12일~13일 이틀간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2차' 견본 주택에서 진행된다. 예비 입주자 동·호 추첨 및 계약은14일 진행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5년 6월이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2-05-08 08:10:22부동산 시장에서 법조타운 인근 단지에 대한 주거선호도가 높아진 모습이다. 금강주택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2차' 등이 공급되고 있어 시장의 시선도 쏠리는 모양새다. 실제 문정법조타운의 경우 서울 송파구로 지난 2017년 3월 광진구에 있던 동부지방법원과 동부지검 등이 이전 개원하면서 법조타운으로 탈바꿈된 지역이다. KB시세트렌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이 지역 아파트의 매매가격은 17억 5137만원으로 조성 직전가격(2017년 3월, 7억 8175만원) 가격과 비교해 2.24배가 상승했다.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8억 5231만원→13억 325만원)가 1.52배 상승한 수치를 웃돈다. 업계에 의하면 지난해 5월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공급된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THE SIGLO)'는 1순위 평균 57.2대 1의 경쟁을 기록했다. 인근 지역은 인천지방 북부지원, 인천지방검찰청 북부지청 등이 들어서 법조타운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같은 해 1월 경기 의정부에서 분양된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도 법조타운 조성에 힘입어 분양을 마쳤다. 이러한 가운데 금강주택이 인천 검단신도시에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2차'가 공급 중이다. 금강주택이 시공하는 이 아파튼 인근에는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과 인천지방검찰청 북부지청이 조성 예정이다. 또한 인천지하철 1호선 신설역(예정)이 도보권 내 위치하며 인접지에 검단신도시 101 역세권 개발사업(넥스트콤플렉스)도 진행돼 약 4만 9500㎡ 규모 문화·상업·업무시설 등도 조성될 계획이다. 금강주택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2차'는 아파트 전용 84㎡ 483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39㎡ 64실을 합쳐 모두 547가구로 조성되는 주상복합 단지다. 이 단지는 지난해 공급을 마친 1차의 후속 단지로 금강주택 '더 시글로' 브랜드 타운을 이루게 된다. 금강주택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2차' 입주 예정일은 2025년 6월이다.
2022-05-06 14:2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