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출신 언론인이 펴낸 '경언저널' 6호 표지인물에 류성걸 새누리당 의원이 선정됐다. 경북대 출신 언론인들이 만드는 정론지 '경언저널' 6호를 발간했다고 경언회가 3일 밝혔다. '경언저널' 6호는 표지인물로 류성걸 새누리당 의원을 선정해 파워인터뷰를 담았으며, 경언논단은 주보돈 경북대 사학과 교수가 화랑도와 인재교육에 대해 기고했다. 류성걸 의원은 이번호 인터뷰에서 "창조경제는 선도형 경제에 가장 적합한 모델이다"라고 강조하고 "오직 국민만을 위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보돈 교수는 "화랑도에 대해 모두 어렴풋이 기억은 하지만 실제 자세한 내용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화랑도는 6세기 신라가 특정한 능력을 보우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태동돼 통일신라의 기틀을 마련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언론인 인터뷰로 황용구 MBC 경남 사장, 특별기고로 박봉규 건국대 석좌교수, 김재수 농수산물유통공사(aT) 사장,권은희 국회의원의 칼럼 등 각계 전문가들의 생각을 담았다. 현재 경언회장은 황우섭 KBS심의실장이 맡고 있으며 경언저널은 '패션저널'에서 펴냈다. 자세한 내용은 경언회 홈페이지 www.knumedia.kr를 참고하면 된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2013-12-03 14:28:23경북대 출신 언론인들의 소식지인 '경언저널 5호'이 26일 발간됐다. 이번 호 표지인물에 선정된 홍양호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 경북대언론인회(회장 황우섭, 이하 경언회)는 26일 경북대 출신 언론인 및 동문들의 근황과 전문가 기고, 인터뷰, 칼럼, 수필, 시 등을 담은 '경언저널 5호'(발행처:패션저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 '경언저널 5호'는 52페이지 올컬러로 제작돼 경북대 출신 언론인과 각계 각층의 경북대 동문들에게 배포된다. 이번호 '표지인물'에는 홍양호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 위원장)을 선정, 파워인터뷰를 담았다. 또 이원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의 특별인터뷰를 실었다. 특별논단 코너에는 △반값 등록금의 허와 실(함인석 경북대 총장) △반값 등록금이 행복한 열매 맺으려면(조선일보 김윤곤 기자), 특별기고에는 △운동은 밥이다(권영규 국민생활체육회 사무총장) △남북대화 깬 급과 격, 무엇이 문제인가(조민호 세계일보 논설위원), △경북대 학생운동사(석원호 경북대 철학과 강사) 등을 게재했다. 이밖에 수원 화성 이야기(김형탁 KBS 심의위원), 글로벌 신인재론(박재복 MBC 부장), 이어도 공원에 가 봤는가(남상인 파이낸셜뉴스 상무), 실시간 독도영상(김혁동 KBS 부장), 장가계를 다녀와서 (정창식 KBS 부장), IPTV 800만 시대(조이태 한국디지털산업협회 단장), 윤창준 사건에서 배워야 할 것 (박병권 국민일보 논설위원), 기자들을 위한 소셜미디어(이승훈 누리터커뮤니케이션즈 대표) 등 회원 기고도 함께 실렸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2013-08-26 15:56:22지난 한 해 국내 1000대 기업 최고경영자(CEO) 중 ‘한양대 기계공학과’ 출신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별로는 서울대가 가장 많은 이공계 출신 CEO를 배출했으며 그 다음이 한양대였다. 지방대로는 경북대 이공계 출신 CEO가 많았다. 기업분석업체 한국CXO연구소는 지난 2008년과 2010년 매출액 기준 국내 1000대 기업 대표이사급 최고경영자 중 이공계(약학, 의학계열 포함) 출신 CEO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이공계 출신 CEO는 2008년 1278명의 대표이사 중 529명, 2010년은 1074명 최고경영자 중 462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1000대기업 CEO 중 이공계 출신 최고경영자 비율은 2008년 41.4%에서 2010년 43.0%로 1.6%포인트 증가했다. 가장 많은 이공계 CEO를 배출한 대학은 2008년, 2010년 모두 서울대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대는 2008년 155명, 2010년 136명의 CEO를 배출시키며 이공계열 출신 최고경영자를 최다 탄생시켰다. 2위 자리는 한양대가 3∼4위와 상당한 격차를 벌이며 앞섰다. 이어 한양대가 지난해 70명의 이공계열 출신 CEO를 배출했고 이어 고려대(38명)와 연세대(32명)순이다. 이외에도 ‘톱10’에는 성균관대(21명), 경북대·인하대(16명), 중앙대(15명), 부산대(13명), 동아대·건국대(8명)가 포함됐다. 지방대 중에서는 경북대가 16명의 CEO를 가장 많이 배출했다. 단과 대학별로는 ‘한양대 기계공학과’가 지난 2008년에 이어 2010년에도 이공계 출신 CEO를 배출 시킨 최고 요람지로 확인됐다. 작년에는 19명의 CEO가 모두 이곳 동문 출신이다. NK 박윤소 회장을 필두로 한국전력 김쌍수 사장, 한라공조 신영주 회장, 지역난방공사 정승일 사장, 부국철강 손일호 사장, 대한도시가스 김복환 사장 등이 있다. 다음으로 서울대 약학(18명)·화학공학(14명)·기계공학(13명)·전자공학(11명) 순으로 서울대 단과 대학들이 이공계 CEO를 많이 배출했다. /win5858@fnnews.com김성원기자
2011-05-19 15:03:10정부가 김봉식 경기남부경찰청장(57)을 서울경찰청장으로, 이호영 경찰대학장을 경찰청 차장(58)으로 발령하는 등 경찰 치안정감과 치안감을 포함한 고위간부 인사를 14일 단행했다. 발령일자는 16일이다. 치안정감은 경찰 총수인 경찰청장(치안총감) 바로 아래 계급으로 서열 2위 자리다. 임기가 보장된 국가수사본부장을 제외하고 경찰청 차장, 서울·부산·경기남부·인천경찰청장, 경찰대학장 6개 자리가 있다. 서울경찰청장에 임명된 김봉식 치안정감은 경찰대를 5기로 졸업하고 1989년 입직했다. 대구 출신으로 경북고와 경찰대, 경북대 국제대학원 국제학 석사를 졸업했다. 경찰 내에서 대표적 '수사통'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지난 2022년 1월 경무관에 올랐다가 이번 정부 들어 치안감과 치안정감으로 두 계급을 빠르게 승진했다. 이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국장, 경기남부경찰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경찰청 차장에는 이호영 치안정감이 내정됐다. 행정안전부 경찰국장 재직 시절 치안정감으로 승진했고, 이후 경찰대학장을 거쳐 경찰청 2인자에 올랐다. 우철문 부산경찰청장 사의 표명으로 공석이 된 부산경찰청장에는 김수환 경찰청 차장이 보임됐다. 경기남부청장에는 김준영 강원청장이, 경찰대학장에는 오문교 충남청장이 내정됐다. beruf@fnnews.com 이진혁 기자
2024-08-14 21:12:27[파이낸셜뉴스] 정부가 김봉식 경기남부경찰청장(57)을 서울경찰청장으로, 이호영 경찰대학장을 경찰청 차장(58)으로 발령하는 등 경찰 치안정감과 치안감을 포함한 고위간부 인사를 14일 단행했다. 발령일자는 오는 16일이다. 치안정감은 경찰 총수인 경찰청장(치안총감) 바로 아래 계급으로 서열 2위 자리다. 임기가 보장된 국가수사본부장을 제외하고 경찰청 차장, 서울·부산·경기남부·인천경찰청장, 경찰대학장 6개 자리가 있다. 서울경찰청장에 임명된 김봉식 치안정감은 경찰대를 5기로 졸업하고 1989년 입직했다. 대구 출신으로 경북고와 경찰대, 경북대 국제대학원 국제학 석사를 졸업했다. 경찰 내에서 대표적인 '수사통'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지난 2022년 1월 경무관에 올랐다가 이번 정부 들어 치안감과 치안정감으로 두계급을 빠르게 승진했다. 이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국장, 경기남부경찰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경찰청 차장에는 이호영 치안정감이 내정됐다. 행정안전부 경찰국장 재직 시절 치안정감으로 승진했고 이후 경찰대학장을 거쳐 경찰청 2인자에 올랐다. 우철문 부산경찰청장 사의 표명으로 공석이 된 부산경찰청장에는 김수환 경찰청 차장이 보임됐다. 경기남부청장에는 김준영 강원청장이, 경찰대학장에는 오문교 충남청장이 내정됐다. 정부는 치안정감 바로 아래 계급인 치안감 24명의 전보 인사도 이날 단행했다. 지난 10일 치안감으로 승진한 김동권 경찰청 국제협력관과 도준수 서울경찰청 경찰관리관은 각각 신임 경찰청 대변인과 경찰청 기획조정관으로 발령났다. 또 치안감 아래 계급인 경무관 인사도 냈다. 이준형 인천경찰청 생활안전부장을 경찰청 국제협력관, 곽병우 제주경찰청 차장을 경찰청 범죄예방대응국 치안상황관리관으로 이동하는 등 45명이 전보됐다. 한편 세관 직원들의 마약 밀반입 의혹 수사 관련 당시 수사팀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조병노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장은 전남청 생활안전부장으로 보임되면서 사실상 좌천됐다. beruf@fnnews.com 이진혁 기자
2024-08-14 19:51:02[파이낸셜뉴스] 서울경찰청장에 김봉식 경기남부경찰청장(57·경찰대 5기)이 임명되는 등 경찰청의 고위직 인사가 14일 발표됐다. 서울경찰청장에 임명된 김봉식 치안정감은 경찰대를 5기로 졸업하고 1989년 입직했다. 대구광역시 출신으로 경북고와 경찰대, 경북대 국제대학원 국제학 석사를 졸업했다. 경찰 내에서 대표적인 '수사통'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아울러 경찰청 차장에 이호영 경찰대학장, 부산경찰청장에 김수환 차장을 임명했다. 오문교 충남경찰청장은 경찰대학장, 김준영 강원경찰청장은 경기남부청장으로 전보됐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4-08-14 19:11:49[파이낸셜뉴스] 2002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금나나(41)가 7년전 건설업계 회장과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텐아시아는 “금나나가 7년 전 MDI 레저개발 윤일정 회장과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며 “두 사람람의 나이차는 26세”라고 2일 보도했다. 이어 “윤 회장은 오래전 첫 번째 부인과 사별한 후 홀로 외동딸을 키워왔다”며 “윤 회장 소유의 제주 중문 씨에스호텔에서 조용히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했다. 보도에 따르면, 윤 회장은 MDI 레저개발 산하 11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는 건설업계 대부다. 결혼식 장소인 제주 중문 씨에스호텔앤리조트 부지는 1만3000여평에 달하며, 드라마 ‘시크릿가든’ ‘꽃보다남자’ 촬영지로도 알려졌다. 윤 회장은 강원도 41만평 대지에 27홀 규모로 설계된 남춘천 C.C. 골프장도 MDI 레저개발 소유로 전해진다. 1983년생인 금나나는 2002년 경북대 의대 재학 중 미스코리아 경북 진에 선발됐다. 의대를 그만두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금나나는 미국 하버드대와 MIT에 동시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금나나는 하버드대에 진학해 생물학을 전공했다. 컬럼비아대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고, 하버드로 돌아와 영양학·질병역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동국대 식품생명공학과 교수로 있으며, 최근 동국대 과학영재교육원장으로 부임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4-05-02 19:35:20[파이낸셜뉴스] 대법원은 2024년도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신임 재판연구관 118명을 임명했다. 1일 대법원에 따르면 조희대 대법원장은 이날 전국 고등법원과 지방법원에서 임명장 전수식을 연다. 올해 재판연구원은 각 고법 권역별 수요, 정원 등을 고려했다. 이로써 재판연구원 정원은 모두 400명으로 늘었다. 신임 재판연구원은 여성 81명, 남성 37명이다. 최연소자는 25세, 최연장자는 43세다. 법원별로는 서울고법 66명, 대전고법 7명, 대구고법 9명, 부산고법 15명, 광주고법 7명, 수원고법 14명이 새로 임명됐다. 출신 로스쿨을 보면 이화여대가 14명으로 가장 많았다. 성균관대·전남대(각 11명), 경북대(9명), 부산대(7명)가 뒤를 이었다. 재판연구원은 각종 검토보고서 작성, 법리·판례 연구, 논문 등 문헌 조사를 비롯한 구체적 사건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와 연구 업무를 수행해 법관의 재판업무를 돕는 역할을 한다. 대법원은 특허법원 재판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적재산권 분야 전문성을 갖춘 2년차 재판연구원을 이날 특허법원에 전보했다. 법조경력자 재판연구원으로 선발된 법무관 출신 재판연구원도 오는 8월 1일자로 특허법원에 배치할 예정이다. 대법원은 “재판연구원 제도는 법관이 법정 중심의 재판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함으로써 국민의 재판과 사법부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며 “재판연구원 개인으로서도 재판실무경험을 통해 우수한 법조인의 자질을 함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
2024-05-01 10:24:37【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 신임 행정부시장에 안승대 행정안전부 지방행정국장이 4월 30일자로 임명됐다. 전임 서정욱 행정부시장은 같은 날짜로 퇴임하게 된다. 29일 울산시에 따르면 안승대 신임 행정부시장(53)은 포항 출신으로 서울대 인류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 행정학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방고시 2회로 지난 1997년 공직 생활을 시작해 행안부 자치행정과장, 자치분권정책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기획조정관, 세종특별자치시 경제산업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쳐 중앙행정뿐만 아니라 지방행정실무 경험도 풍부하다는 평이다. 특히,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울산시에서 기획조정실장으로 근무한 바 있어 울산시 행정부시장으로서 임무수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임 서정욱 행정부시장은 이날 울산시청 대강당에서 퇴임식을 가졌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서 부시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서 부시장은 지난 2022년 9월 30일 울산시 행정부시장에 취임했다. 행정고시 39회로 1996년 공직생활을 시작, 산업자원부와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를 거쳐 행안부 기획조정실, 재난안전본부, 국가기록원 등에서 근무했다. 지난 2015∼2016년에는 울산시 중구 부구청장을 지내기도 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4-04-29 11:21:47【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이철우 경북지사 대구·경북 5개 의대 총장들을 만나 지역 필수의료 공백 우려 해소를 위해 지역인재 80% 이상 확보 등을 피력했다. 경북도는 이 지사가 지난 3월 22일 대구·경북 5개 의과대학(동국대,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에 의대 지역인재 전형을 80% 이상 확대 요청한 데 이어 4일 대구시 수성구 라온제나호텔에서 대학 총장들과 직접 만난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정부가 비수도권 지역인재 선발 전형을 60% 이상 확대를 권고했으나 대구·경북지역은 과감하게 80% 이상으로 확대하고, 대구와 경북의 학생 입학 비율도 균형있게 맞춰 달라고 피력했다. 이 지사는 "경북은 인구대비 의사 수가 전국 꼴찌인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출신 학생들이 지역에 많이 남을 수 있는 지역의사제와 같은 제도를 추진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가 의과대학 학생들을 선발할 때 비수도권 지역인재 선발전형을 60% 이상 하라고 권고했는데 우리 지역은 점진적으로 80%까지 확대하고, 또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가능하면 학생 입학 비율을 대구·경북 반반 나눠서 선발해 달라"라고 참석한 대학총장들에게 요청했다. 또 장학금과 주거비를 지원하고 지역 의료기관에서 일정 기간 근무하는 지역의사제와 도내 3개 의료원(포항·안동·김천)으로 수련기관을 확대하고, 비수도권 병원 수련의 정원을 60%까지 확대할 것을 중앙 정부에 건의하는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는 경북 지역의 필수 의료 공백 우려 해소와 지역에서 일할 수 있는 의료인력 확보를 위해선 무엇보다도 지역인재 양성이 가장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외 의료인 형사처벌 부담 완화등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필수의료 수가 인상 등 공정하고 충분한 필수의료 보상 등에 대해서도 토론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참석한 대학 총장들은 정부 의료대란에 따른 어려움을 전공의, 의과대학 교수들과 함께 극복하자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4-04-04 08: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