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박화진 고용노동부 신임 차관은 고용·노동 정책에 대해 전문성을 인정받는 정통 관료다. 문재인 정부의 공약인 국제노동기구(ILO) 핵심 협약 비준을 총괄해 왔다. 1962년 부산 출신인 박 차관은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을 시작했다. 고용노동부 노사정책국 노동조합과장, 운영지원과장, 근로기준국 차별개선과장, 근로기준과장 등으로 일하며 경험을 쌓았다. 2009년 근로기준국장으로 승진했다. 이명박 정부(2011~2012년)에서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으로도 일했다. 박 차관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을 거쳐 고용노동부 노사협력정책관, 인력수급정책국장,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중앙노동위원회 상임위원, 고용노동부 기획조정실장, 노동정책실장으로 일했다. 박 차관은 고용·노동 분야에서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면서 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깊고 업무추진력이 좋다는 평가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0-11-01 14:56:08김용범(왼쪽) 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이 29일 오전 서울 사직로 외교부 청사 브리핑실에서 '2019년 8월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 동향 및 평가' 관련 합동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2019-10-29 12:10:18▲박점순씨 별세· 이성기씨(전 고용노동부 차관) 모친상=2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장례식장, 발인 5일 오전 6시. (02)2227-7500
2018-11-03 19:07:47신임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사진)은 대표적인 국책연구기관 중 하나인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20년간 근무한 재정분야 전문가로 국무조정실에서도 경제담당 차관인 제2차장으로 근무했다. 1985년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무2차장 재직 당시 '장시간 근로 개선' 문제와 관련해 부처간 이견을 조정해 안건을 관철하고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 단계별 청년고용대책' 마련에 주력했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2014-07-25 17:57:33신임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은 대표적인 국책연구기관중 하나인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20년간 근무한 재정분야 전문가로 국무조정실에서도 경제담당 차관인 제2차장으로 근무했다. 1985년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KDI에서 거시ㆍ금융경제연구부장 등을 거쳐 재정ㆍ사회개발연구본부장을 지내다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정기획조정분과 전문위원을 맡으면서 박근혜 정부와 인연을 맺었고 국조실 국무2차장까지 거쳤다. 국조실에서는 경제 문제 외에도 특히 청년고용과 민간고용 활성화 같은 고용 및 노동 문제에 각별한 관심을 보였던 것이 이번 고용부 차관 발탁의 배경으로 꼽힌다. 국무2차장 재직 당시 부처별 이견을 보이던 '장시간 근로 개선' 문제와 관련해 부처간 이견을 조정해 안건을 관철하고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 단계별 청년고용대책' 마련에 주력했다. 성품은 온화한 편이나, 일처리는 꼼꼼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울(52) △대신고 △서울대 경제학과 △미국 스탠퍼드대 경제학 박사 △KDI 재정·사회개발연구 선임연구위원 △KDI 거시·금융경제연구부장 △KDI 재정·사회개발연구부장 △KDI 연구본부장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정기획조정분과 전문위원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차관급)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2014-07-25 15:57:31정현옥 고용노동부 차관은 29일 경남 창원시 STX조선해양을 방문했다. 정 차관은 노사 관계자로부터 조선업계 불황에 따른 어려움과 최근 노사화합을 통한 위기극복 과정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2013-08-30 03:47:17정현옥 고용노동부 차관은 29일 경남 창원시 STX조선해양을 방문했다. 정 차관은 노사 관계자로부터 조선업계 불황에 따른 어려움과 최근 노사화합을 통한 위기극복 과정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2013-08-29 17:20:00정현옥 고용노동부 차관 13일 정현옥 고용노동부 차관은 고용·노동 정책의 각 분야를 섭렵한 정통 관료로 자타가 공인하는 고용노동 전문가다. 당차고 활달한 성격에 배짱이 두둑한 '여장부'로 통하며 사교성이 좋아 대인관계가 넓고 원만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경기여고와 성균관대 영어영문학과를 나와 행정고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노동부 근로기준과장, 임금정책과장, 산재심사위원회 위원장, 홍보관리관 등을 두루 거치며 탁월한 업무 추진 능력을 검증받았다. 1997년부터 3년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표부 노무관으로 근무하며 국제적인 감각을 익히기도 했다. 2007년 노동부에서 여성 최초로 지방노동청장 자리에 올랐다.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운영국장과 중앙노동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일하며 노사 단체와도 활발히 교류해 새 정부의 노사관계 정책을 보완할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서울(56) ▲경기여고 ▲성균관대 영어영문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미국 위스콘신 매디슨대 노사관계대학원 석사 ▲노동부 근로기준과장 ▲임금정책과장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노무관 ▲기획예산담당관 ▲산업재해보상보험심사위원회 위원장 ▲홍보관리관 ▲국방대학교 교육훈련 파견 ▲경인지방노동청장 ▲노동부 산업안전보건국장 ▲근로기준정책관 ▲중앙노동위원회 상임위원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2013-03-13 16:25:48이재갑 고용노동부 차관은 25~26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제4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고용노동장관회의 참석차 24일 출국했다.
2012-10-24 13:54:28이채필 고용노동부 차관은 28일 대구를 방문해 섬유·자동차 부품산업 기업인과 청년취업 아카데미 운영기관 및 대학 관계자들을 만나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들었다.
2011-04-28 18:2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