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스타 이승훈 기자] 배우 송중기가 9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참석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 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01-09 05:27:53[FN스타 이승훈 기자] 배우 송중기가 5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일정 참석하 인천국제 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01-05 09:38:53[파이낸셜뉴스] 이다희와 성시경, 박소담과 닉쿤이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틱톡' MC로 확정됐다. 21일 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에 따르면 이다희·성시경·박소담·닉쿤이 내년 1월 7일 오후 8시(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골든디스크 어워즈 MC로 호흡을 맞춘다. 이다희와 성시경은 벌써 4년째 합을 맞추고 있다. 이미 '믿고 보는 MC 조합'으로 정평이 나 있는 두 사람은 이제 골든디스크 공식 MC다. 각종 예능서 MC 합격점을 받은 이다희와 편안하고 안정적인 진행을 하는 성시경이 중심을 잡는다. 박소담도 다시 마이크를 잡는다. 평소 K팝에 관심이 많았던 박소담은 지난해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이번에 태국에서 골든과 인연을 이어간다. '태국의 왕자' 닉쿤이 빠지면 서운하다. 이번에 MC로 합류한다. 수려한 비주얼은 기본이고 한국어와 태국어를 넘나드는 진행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 계획이다.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후보는 지난해 11월 초부터 2022년 11월 중순까지 발매된 음원과 음반을 대상으로 심사, 정량 평가로 뽑았다. 전년도 집계 마감 기간에 겹쳐 후보에서 배제된 음원 및 음반은 이번 심사 대상에 포함된다. JTBC2·JTBC4에서 생중계, JTBC에서 지연 중계되며 틱톡에서 디지털 생중계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2-12-21 10:18:28[FN스타 이승훈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 부문 시상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0-01-05 15:45:06[파이낸셜뉴스] 그룹 방탄소년단이 제34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틱톡'의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을 받았다. 4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4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틱톡'에서 제작자 방시혁은 방탄소년단을 대신해 대리 수상했다. 그는 "뜻깊은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을 받은 방탄소년단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또 방시혁은 "방탄소년단을 돌아보니 데뷔한지 7년이 됐다. 지금까지 이룬 성과도 믿을 수 없을 만큼 대단하다. 앞으로 더 큰 결실을 이룰 것이라 확신한다"면서 "13년 뒤에도 저와 음악을 이야기하고 음악을 사랑했으면 한다. 행복하게 음악을 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방시혁은 방탄소년단이 전해준 편지를 대독했다. 그는 "우리 노래를 사랑해준 전 세계 아미 여러분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늘 좋은 음악을 할 것이고 그 음악과 함께 해줄 아미만 있다면 방탄소년단은 행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디지털 음원부문은 2018년 10월부터 2019년 10월 발매된 음원을 대상으로 시상이 이뤄졌다. 제작자상은 방시혁이 받았다. 방시혁은 "작년 한해 슬프고 안타까운 일들이 많았다. 제작자로서 더욱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겠다는 책임을 통감하게 됐다"며 "이 상은 더 좋은 환경을 만들라는 채찍질로 받아들일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또 방시혁은 "이 책임은 모두가 나눠 짊어졌으면 좋겠다"면서 "산업 종사자들, 팬들, 미디어와 언론들도 각자 위치에서 우리가 사랑하는 아티스트가 아티스트 이전에 인간으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각자 노력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본상 수상자는 잔나비, 엠씨더맥스, 있지, 악동뮤지션, 청하, 제니, 폴킴, 태연, 트와이스, 방탄소년단 등 총 10팀이 선정됐다. 베스트 그룹상은 걸그룹 마마무가,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은 마마무 화사가 각각 받았다. 베스트 R&B 힙합상은 지코에게 돌아갔다. 베스트 트로트상은 지난해 '미스트롯'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송가인이 차지했다. 넥스트 제너레이션 상은 김재환과 에이비식스(AB6IX) 그리고 에이티즈가 가져갔다. 신인상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있지가 각각 수상했다. ktop@fnnews.com 권승현 기자
2020-01-04 23:30:48[FN스타 이승훈 기자] 가수 성시경, 배우 이다희가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음원 부문 시상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0-01-04 17:04:37골든디스크 (사진=JTBC) ‘제29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인 베이징’이 JTBC를 통해 방송된다.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JTBC는 ‘제 29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인 베이징’을 방송할 예정으로 앞서 ‘제 29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인 베이징’은 중국 베이징 완스다중신에서 지난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음원과 음반 부분으로 나뉘어 각각 본상 및 대상, 신인상을 선정했으며 이 외에도 ‘넥스트 제너레이션상’, ‘차이나 굿 윌 스타상’, ‘베스트 O.S.T상’, ‘베스트 퍼포먼스상’, ‘베스트 힙합상’, ‘베스트 트로트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상을 진행했다. 음원부문 시상을 한 첫 날은 가수 김종국, 미쓰에이의 페이, 방송인 김성주가 진행을 맡았고, 음반부문 시상을 한 둘째 날은 소녀시대의 티파니, 슈퍼주니어의 이특, 방송인 전현무가 진행했다. 또한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미쓰에이는 중국에서 이미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인기가수이며, 김종국 역시 최근 중국 내 떠오르는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해 중국 현지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아나운서 출신의 전현무, 김성주가 매끄러운 진행으로 안정감을 더해 최고의 호흡을 보여줬다. 한편 엑소,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 최정상 가수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수상 내역은 ‘제 29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인 베이징’ 23일(금) 밤 12시35분(1부-음원부문), 토요일 밤 12시 20분(2부-음반부문)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5-01-22 16:09:07박주미 (사진=레젤이엔엠코리아) 박주미가 ‘골든디스크 어워즈’의 대상 시상자로 나선다. 15일 배우 박주미의 소속사 레젤이엔엠코리아 측은 “오는 16일에 진행되는 ‘제2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박주미가 대상 시상자로 참석하게 됐다”고 밝혔다.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한 해 동안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중가요를 선정해 결산하는 자리로 대중가요의 창작 의욕 진작과 신인 발굴, 음반 및 음원 산업에 기여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이에 박주미는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참석하는 ‘한국의 그래미 어워즈’인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대상 시상자로 참석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시상식에 참석한다는 것만으로도 벅찬데, 대상 시상자로 나서게 되어 벌써부터 누가 대상을 받게 될지 궁금하고, 설렌다. 기쁜 마음으로 시상하고 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2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오는 1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며 JTBC를 통해 생중계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1-15 14:08:00시크릿의 징거가 완쾌돼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10일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병원에서 징거의 완쾌 진단이 내려져서 다음 주 15일, 16일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펼쳐지는 ‘2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무대에서 건강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11일 올림픽대로에서 빙판길에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하면서 신곡 ‘토크 댓(TALK THAT)’ 활동을 1주일 만에 접어야 했던 시크릿은 경미한 타박상으로 개인 활동을 이어갔던 전효성, 한선화, 송지은과는 달리 징거가 갈비뼈 골절로 전치 4주의 진단을 받아 3인 체제로 활동해왔다. 이에 소속사는 “랩과 안무를 담당하는 멤버라 활동을 하지 못하는 동안 무대를 많이 그리워했다”며 “하지만 완쾌 후 첫 번째 활동으로 권위 있는 시상식인 ‘골든디스크’ 무대에 설 수 있어서 무엇보다 본인과 시크릿 멤버들이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특히 징거는 이번 ‘골든디스크’ 무대에서 특별 독무와 함께 소속사 후배인 B.A.P(비에이피)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2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다음 주 15일, 16일 양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1-10 09:52:05일부 아티스트의 비자 문제로 공연에 차질을 빚은 골든디스크 시상식 측이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골든디스크 측은 1월 14일 "일부 출연자들의 공연비자 취득에 행정상 문제가 생겨 공연 일부가 변경됩니다"라고 공지했다. 이어 "그룹 비스트는 14일 예정된대로 출연해 수상을 합니다. 하지만 공연은 진행하지 못합니다. 비스트 멤버들과 해당 기획사는 예정된 공연을 하기위해 노력했지만 주최 측이 비자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지 못했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갓세븐과 방탄소년단은 공연비자 취득을 하지 못한 멤버(갓세븐 뱀뱀, 유겸, 방탄소년단 정국)를 제외하고 공연을 펼칩니다. 해당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죄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뱀뱀과 유겸은 현재 국내에 머물고 있으며, 정국은 중국 현지에서 대기 중이다. 한편 제 29회 골든디스크는 14일과 15일 양일에 걸쳐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되며 JTBC에서 방송된다./fn스타 fnstar@fnnews.com
2015-01-14 17:5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