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홍천=김기섭 기자】홍천군이 강원특별자치도 주관 민원 처리 우수사례 발표 경진대회인 2024 공감 콘서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3일 홍천군에 따르면 최근 도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공감 콘서트는 강원특별자치도와 시군 민원 업무 담당자, 생활공감정책참여단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전심사에서 선정된 우수사례 6건에 대한 발표로 진행됐다. 홍천군은 이수아 민원정책팀장이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UI 지원 서비스 사업을 주제로 발표했다. 외국어 UI 지원 서비스는 통역의 어려움이 있는 이민자들이 민원 증명서를 발급받는 데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는 것에 착안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4개월간의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무인민원발급기에 베트남어 등 4개 국어를 지원하는 기능을 전국 최초로 탑재했다. 이에 따라 지역내 이민자들은 별도의 통역 지원 없이도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민원서류를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게됐다. 홍천군이 개발한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UI 지원 서비스 프로그램은 현재 양주시와 남원시 등 5개 지자체에서 도입, 운용 중이며 도입 계약이 진행 중인 시군구도 부천시를 포함해 8곳에 달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2024 공감 콘서트 우수상 수상은 홍천군이 사회적 약자와 소수 군민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행정복지를 실천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사업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많은 이민자들이 편리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09-03 10:42:43【파이낸셜뉴스 강릉=김기섭 기자】강릉시가 강원자치도가 주관한 2024년 민원처리 우수사례 공감콘서트에서 우수상과 공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일 강릉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도청에서 열린 이번 공감콘서트는 민원처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로 구비서류 감축이나 절차 간소화, 민원빅데이터 분석 등 민원서비스 제도 개선으로 민원인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감콘서트에서는 지난 7월부터 도와 시군에서 발굴한 민원처리 우수사례 41건이 발표됐으며 전문가 참여와 대국민 온라인 투표 등을 거쳐 우수사례 6건이 선정됐다. 강릉시는 이번 공감콘서트에서 6건 중 2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2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교통과의 경우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민원 발생 사전차단! 주문진 일원 주정차 홀짝제 도입’으로 우수상과 상금 150만원을 수상했다. 주문진 일원 주정차 홀짝제를 도입한 후 강릉시 주정차 민원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주문로 일원의 주정차 문제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효과적으로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보통신과는 ‘방문 없이 신청 서류 제로! 공공서비스 확인과 예약을 한번에! 한눈에! 한손에!’라는 통합예약시스템으로 공감상과 상금 50만원을 수상했다. 다양한 부서에서 운영하는 공공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각각의 홈페이지 및 서비스별 접수창구를 직접 찾아 신청하거나 별도의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는 우수사례로, 현장투표단으로부터 많은 공감을 받았다. 김정필 강릉시 민원과장은 “불합리한 민원처리 기준이나 관행을 폐지하고 민원처리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례를 적극 발굴하는 것은 물론 나아가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과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민원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09-02 11:57:42【파이낸셜뉴스 광명=장충식 기자】 박승원 광명 시장이 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시민 500여명과 함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공감 콘서트'를 개최했다. 23일 광명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2일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공감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는 '공감 콘서트'는 시민들의 생활 불편 민원이나 정책 제안이 시정에 어떻게 반영되고 추진되었는지 공유하는 자리로, 시민들에게 시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송해경 광명시 농협중앙회 지부장의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교육으로 시작됐다.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가 지능화됨에 따라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다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박승원 시장이 광명시 농협중앙회와 협의하여 특별히 마련된 강의였다. 이어 유니버설 아트 컴퍼니 금관앙상블과 청소년댄스동아리 전설, 광명시립농악단이 공연을 선보인 후 민원이 정책에 반영된 사례를 담은 시민 인터뷰 영상이 방영됐다. 이와 더불어 시정에 반영된 시민의 민원과 정책 견해를 공유하고 시민의 질문에 박승원 시장이 답하는 '공감'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또 공감콘서트에 참여 신청한 시민들에게 사전에 질의했던 '만약, 내가 광명시장이라면?', '가장 공감가는 정책'이란 답변을 분석한 결과도 발표됐다. '만약, 내가 광명시장이라면?'이란 질문에 답으로 시민들은 ‘복지’를 1순위로 꼽고, 중장년과 취약계층,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에 복지 정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가장 공감가는 정책’으로는 안양천·목감천 시민공원 조성을 1순위로 꼽았고, 2순위는 거주 형태별 맞춤형 폐가전 무상 방문수거, 3순위는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 ‘광명지식상점’ 개점이 차지했다. 박승원 시장은 "오늘 이 자리에서 주신 시민들의 의견을 토대로 시민들이 원하는 시정을 펼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고 일하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6-23 19:27:06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이 폐광지역 4개 시군(정선·태백·영월·삼척) 주민들을 대상으로 ‘희망이음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희망이음콘서트’는 재단의 문화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해당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 히스토리'(The History)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전문연주단 ‘한빛예술단’이 무대에 오른다. 연주단은 음악과 영상을 통해 폐광지역의 과거를 회상하고 밝은 미래를 그려냄으로써 지역주민들에게 공감과 희망을 선사할 예정이다. ‘희망이음콘서트’는 내달 13일 영월문화예술회관을 시작으로 태백문화예술회관(20일), 삼척문화예술회관(27일), 정선아리랑센터(7월 4일)에서 총 4회 열린다. 공연 티켓 예매는 오는 16일부터 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재단 관계자는 “폐광지역 주민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폐광지역 문화 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5-14 17:28:47[파이낸셜뉴스] IBK기업은행은 김성태 행장이 지난 26일 기업은행 본점 IBK열린도서실에서 직원 30여명과 '토크콘서트, 공감IBK' 시간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평소 직원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김 행장이 제안해 시작된 토크콘서트는 편안한 공간에서 직원들과 자유로운 주제로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은 신입부터 팀장까지 다양한 직급의 직원들이 참석해 '리더와 팔로워, 함께 걷는 IBK'를 주제로 90분간 진행됐다. 김 행장은 조직 내 리더와 팔로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서로에 대한 신뢰와 존중이라 생각한다"며 "세대간·직급간 가치관의 차이를 존중하고, 서로 신뢰하는 마음으로 소통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행장은 "오늘 토크콘서트에서 우리 직원들의 다양한 경험과 생각을 많이 듣고 싶었다"며 "향후에도 직원들과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며 행복한 조직문화를 구현해나가겠다"고 전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4-03-27 09:59:43'개그콘서트'가 세대와 국적을 초월한 웃음 대잔치를 열었다. 지난 28일 방송한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관객과의 토크, 공감 개그, 캐릭터 콩트 등 개성 강한 다양한 코너로 시청자들의 일요일 밤을 폭소로 장식했다. 이날 '소통왕 말자 할매'에선 외국인 방청객이 고민이 있다고 손을 들어 '말자 할매' 김영희를 놀라게 했다. 그는 "한국에 산 지 8년 됐는데 아직 한국말이 서툴다. 어떻게 하면 되느냐"라고 고민을 털어놨고, 김영희는 "한국에서 거짓말만 배웠느냐. 여기 있는 사람 모두 다 알아듣고 웃었다"라고 버럭해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작곡가 주영훈도 고민 상담을 했다. 그는 "이제 50대 중반인데 막내딸이 다섯 살이다"라며 "유치원 다른 아빠들에 비해 내가 늙었는데 꽃중년으로 늙고 싶다"라는 말했다. 김영희는 주영훈이 작곡한 수많은 히트곡을 언급하고 "배우 김태희와 광고도 찍은 사람"이라며 그의 전성기를 이야기했다. 그런데 정우성, 원빈, 다니엘 헤니와 달리 우스꽝스러운 차림새로 주영훈이 김태희와 함께 찍은 광고가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맨 정승환은 '호위무사', '팩트라마', '심곡파출소' 등 다양한 코너에서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공략했다. 정승환은 '호위무사'에서 여장 무사 역을 맡아 남자 친구에게 삐친 여자 친구를 실감 나게 묘사했다. 그는 "평소에는 여자 친구인 척 연기를 하다 전하를 지켜드리겠다"라고 듬직하게 등장했지만, 왕이 뭘 해야 할지 생각하지 않았다고 하자 "나 만나면서 아무 계획도 안 짰어?"라는 등 토라진 여자 친구 역할에 몰입해 폭소를 자아냈다. '팩트라마'에서는 드라마 속 '남사친'과 '여사친' 관계에 일일이 딴지 거는 오빠 역할로 웃음을 만들었고, '심곡파출소'에선 김혜선과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 커플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심곡파출소'에서 정승환과 김혜선은 얼굴을 맞댄 채로 파출소에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정승환은 김혜선에게 "우리 에리카 닮은 딸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김혜선은 "지금 당장 만들까?"라고 끈적이는 말투로 답했고, 정승환은 당황한 목소리로 "말이 그렇단 얘기지"라고 말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봉숭아 학당'에서는 '개그콘서트' 공식 유튜브 채널 10만 돌파를 인증하는 실버버튼 언박싱이 진행됐다. 'BJ달래' 송준근은 "이런 건 우리 실버타운에 넘쳐난다"라고 말했지만, "이거 가진 사람은 돈을 번다"라는 김원효의 이야기에 실버버튼을 훔쳐 달아났고 PD가 'BJ달래'를 붙잡아 왔다. 하지만 이내 PD도 실버버튼을 들고 도망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 '금쪽 유치원', '킹받쥬', '니퉁의 인간극장', '데프콘 어때요', '미운 우리 아빠', '최악의 악', '숏폼 플레이', '소통왕 말자 할매' 등 개성 강한 여러 코너가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25분 KBS2에서 방송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KBS2 '개그콘서트'
2024-01-29 12:04:03[파이낸셜뉴스]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서울 성수동 로봇카페 봇봇봇에서 '로봇공감 토크콘서트 로그인(로봇 그리고 인간)'을 열고 로봇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토크콘서트는 미래 유망산업이자 생산성 혁신, 노동시장 변화 대응, 미래 신(新)성장동력이라는 1석3조 효과를 가진 로봇산업에 대해 스타트업 육성 등 젊은 세대가 기대하는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크콘서트는 장영진 산업부 1차관, 송재호 KT 부사장,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고태봉 하이투자증권 본부장, 이윤행 이이딘로보틱스 대표와 대학 로봇동아리·로봇공학 전공 대학생들 3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참석학생들은 로봇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규제개선 방안, 로봇 분야 취업·창업방안, 창업 유망분야 등을 질의했다. 산업부는 '로봇공감 로그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각계의 정책건의를 수렴할 계획이다. 장영진 1차관은 "첨단로봇산업의 핵심3요소인 기술·인력·기업을 글로벌 수준으로 만들기 위해 조만간 '첨단로봇 산업전략'을 발표하겠다"며 "로봇 전문인재 양성 특화교육을 확대하고, 로봇·SW 융합 실무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며 "한미 간 이공계 학생 특별교류 프로그램과 연계하는 등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앞으로 로봇산업 미래 주역들과 함께 대한민국 로봇산업 비전을 그려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3-05-09 12:34:31[파이낸셜뉴스]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사진)이 지난 7일 IBK파이낸스타워에서 직원 30여명과 함께 ‘토크 콘서트, 공감IBK’ 시간을 가졌다. 9일 IBK기업은행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김성태 행장이 업무적인 주제를 벗어나 직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직접 제안한 프로그램으로, ‘행복한 삶’을 주제로 90여분 동안 진행됐다. 김 행장은 행복에 대한 생각을 묻는 사회자 질문에 “행복은 소소한 일상에서 발견하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직원들에게 “직장에서 소소한 행복을 자주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함게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날 토크 콘서트에 참석한 직원은 “행복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김 행장은 “직원들과 행복이라는 가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행복한 일터와 활기찬 조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와 방법으로 적극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3-04-09 12:20:40[파이낸셜뉴스] 서울문화재단이 매월 첫째 목요일에 펼쳐온 예술공감 콘서트 '서울 스테이지11' 12월 공연을 오는 1일과 8일 재단이 운영하는 공간 4곳에서 나눠 개최한다. 서울문화재단 11개 창작공간에서 진행된 '서울 스테이지11'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한 공연이다. 서울문화재단 이창기 대표이사는“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서울 스테이지11'로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올해 마지막 '서울 스테이지11' 특별히 오는 1일과 8일 두 번 진행된다. '서울 스테이지11'은 지난 4월 시작해 59회 공연으로 약 300명 예술인에게 활동 무대 지원, 6000여 명의 시민을 만나며 누구나 일상 속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2-11-28 14:48:15【파이낸셜뉴스 광명=강근주 기자】 광명시가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을 위로하기 위해 오는 29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제3회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감’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감 콘서트는 ‘시장에게 바란다’, ‘상담민원’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접수된 건의사항 중 정책반영 사례를 시민과 공유하는 공감소통 장을 마련해 시민이 시정에 적극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광명시립합창단, 여성전통타악그룹 도도, 가수 소찬휘 공연과 함께 시민 인터뷰 영상 상영 및 토크 콘서트도 진행된다. 토크콘서트에선 공연에 참석하는 시민에게 사전에 받은 ’광명시가 잘하는 점‘, ’광명시에 바라는 점‘ 등 170여건 건의사항 중 주요 건의내용에 대해 시장이 답변하는 시간을 갖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7일 “언제나 시민 한 분 한 분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마음을 열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미래 100년 광명의 꿈을 갖고 설계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이번 공감 콘서트에 기쁜 마음으로 참석해 공감과 소통을 통한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공연 참가를 신청할 때 시민이 제안한 그린에너지 정책, 재개발-재건축에 따른 소음-안전-교통 문제, 사회초년생 주거공간 지원을 비롯해 공원관리, 문화예술활동 등과 관련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세심하게 검토해 시정에 반영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광명시 관계자는 “아직 공감 콘서트 참가를 신청하지 못한 시민도 행사 당일 현장입장이 가능하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10-27 21:24:23